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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당

궁금해요 아기 양치 시키는 노하우 있을까요 56

2019-05-16 21:46:04 1.♡.136.178
메이든
17개월 아기인데 칫솔에 흥미는 있어요. 무불소치약 조금짜서 주면 칫솔물고 요래조래 막대사탕 물듯이 물고다녀요.
 
근데 이게 양치는 전혀 안되니 안고서 칫솔질 해주려고 하면 거의 절규를 하며 악을 쓰고 울고 난리를 쳐요.(이웃이 들으면 아동학대라도 하는줄 알거에요ㅠㅠ)
 
저도 칫솔 같이 물고 마주보며 같이 칫솔질 해주기도 해봤지만 한두번 반짝 효과 있었고 전혀 효과가 없어요.
 
치카치카송이나 칫솔질 하는 영상도 보여줬지만 칫솔 자체가 싫은게 아니라 자유를 억압당하며 엄마아빠가 대신 해주는게 싫은거라ㅠㅠ
 
얼마전까진 그냥 포기하고 물만 마시게 하고 끝냈는데 최근에 보니 이가 꽤 많이 솟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양치를 제대로 시켜야겠다 싶은데...
아기때부터 치실쓰는 아가도 있다던데 대체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수 있는거죠ㅠㅠ
 
노하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매일밤이 양치전쟁이에요.
메이든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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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6]
rinara_yu
IP 218.♡.137.98
05-16 2019-05-16 21:58:37
·
옛날옛날에 육아당에 올린 기억인데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0006030&memberNo=7259601


이거 한번 봐보세요...
rinara_yu
IP 218.♡.137.98
05-16 2019-05-16 21:59:21
·
rinara_yu님//
메이든
IP 1.♡.136.178
05-18 2019-05-18 14:44:01
·
rinara_yu님// 네 아이들 싫어하고 양치 중요하죠... 솔루션을 좀 찾고 싶어서 글을 올렸어요.
윈터펠
IP 211.♡.144.243
05-16 2019-05-16 22:05:02
·
음 23개월 남아 인데요..그냥 억지로 시킵니다 ㅎㅎ 두손두발 붙들고 사정도 했다가 겁도 줬다가 ㅠㅠ 그러면서요 그나마 일반칫솔말고 칫솔모 부분이 동그랗게..원형인 칫솔을 덜 거부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메이든
IP 1.♡.136.178
05-18 2019-05-18 14:23:31
·
윈터펠님// 억지로가 그냥 답인거네요ㅠㅠ 칫솔은 참 좋아하는데..
뭉게둥게
IP 59.♡.200.142
05-16 2019-05-16 22:19:52 / 수정일: 2019-05-16 22:24:30
·
한 두돌까진 거의 고문 느낌으로 붙잡아가며 ㅠㅠ 시켰어요... 말 통하면서 쪼오끔 참아 주는거 같아요
핑크퐁 노래도 틀어줘보고 직접 칫솔질도 시켜보고 별 짓 다 했는데.... 그땐 뭘 하든 소용 없더라구요. 자기가 칫솔 붙들고 치약 쯥쯥 빨아먹고 칫솔깨무는건 좋아하는데 제가 칫솔드는순간 눈빛이 바뀌더라는..ㅎ.. 나는 노력하고 있는데 왜 아직도 싫어할까 라는 자괴감?때문에 속상하고 화나서 울기도 몇번 했는데 그냥 말통할때까진 포기해야 되는것 같아요. 아이 치아건강을 포기할순 없어서요ㅠㅠ
Ashu
IP 211.♡.140.41
05-16 2019-05-16 22:35:50
·
@뭉게둥게님 저희집 사찰나온줄....
삭제 되었습니다.
메이든
IP 1.♡.136.178
05-18 2019-05-18 14:25:06
·
뭉게둥게님// 마자요.. 칫솔들고 물고 나름 혼자 꼼지락 하는건 좋아하는데 제가 해주려하면 난리난리가ㅠㅠㅋㅋ 저 사진보고 진심 현웃터져서 한참 웃었습니다ㅠㅠㅋㅋ 네 아이 치아건강 포기할순 없지요ㅠㅠ
화이트아웃
IP 211.♡.107.112
05-16 2019-05-16 22:28:59 / 수정일: 2019-05-16 22:29:04
·
그래도 꾸준히 하셔야 하고, 시간이 약입니다...
양치하면서 얼굴 실핏줄 다 터지게 운게 셀수도 없네요.
그러고 다음날 어린이집가면 선생님이 집에 무슨일 있냐고 문자도 왔구요.
하루에 한번이라도, 혹은 자기전에는 무조건 해야한다고 다리사이에 끼우고 양치 시켰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메이든
IP 1.♡.136.178
05-18 2019-05-18 14:26:11
·
화이트아웃님// 꾸준히.. 시간이 약... 역시 그렇군요ㅠㅜ 저도 다시 파이팅해서 잘해뵈야겠어요!
소예
IP 223.♡.175.179
05-16 2019-05-16 23:05:47 / 수정일: 2019-05-16 23:07:08
·
저는 처음에 장난감 주듯이 줬어요. 큰욕심 안부리고 칫솔질 한번하게 해주면 폭풍칭찬을 해줘서 거부감 없애구요. 엄마아빠 치카도와주는것도 시켜봤어요.
호비랑 치카하자~부터해서 뽀로로랑 치카하자~이렇게 모든 아가들이 치카하는거란 인식을주니 치카하는걸 좋아합니다. 치카하고 치실도 매일매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의도한건 아닌데 양치시간이 유일한 영상시간이 되어서.. 넘나 얌전히 양치하고있네요..
메이든
IP 1.♡.136.178
05-18 2019-05-18 14:28:29
·
소예님// 저도 그렇게 주고 있고 아기도 칫솔과 칫솔질을 재밌어해요. 치카하는건 좋아하는데 스스로 하는것만 좋아하는ㅠㅠ 다른사람은 손도 못대게 하는 상황이에요. 양치 시간에 치실까지 평화롭다니 부럽네요.
쌀떡이랑
IP 114.♡.145.179
05-16 2019-05-16 23:39:43 / 수정일: 2019-05-16 23:40:10
·
그맘때는 싫어하는 게 보통인 듯 합니다. 제 딸은 칫솔에 애착을 가져서 칫솔이 손에서 떨어지는 날이 없었는데도 양치는 싫어했는걸요. 저는 저녁 때 치약 조금 묻혀서 재빨리 한번 닦아주되 너무너무 싫어하는 날은 그냥 넘기기도 했어요. 저도 힘들어서요. 동영상이나 동요도 잠깐이고 별 효과는 못봤고요. 그냥 목표는 이 사이에 이물질만 재빨리 제거하는 거! 칫솔질 못하면 놀면서 보이는 거 이쑤시개로 빼주고, 한창 거부할 때는 양치 대신 집에서 만든 자일리톨 사탕을 먹이고 재웠어요.
근데 어린이집 다니게 되니 점심 때 친구들이랑 치카를 하면서 아주 약간 수월해졌고요. 30개월 접어드니 설득이 좀 되서 이제는 할만 합니다. 이에 벌레 생긴다는 거에 직접적인 무서움도 좀 느끼는 것 같고요. 예전에는 제가 앞에서 닦아도 제 칫솔을 빼앗으려고만 했는데, 지금은 막 과장해서 입도 크게 벌리고 요란하게 행구면 좋아하며 흉내도 내고요. 여튼 며칠 전 한 구강검사(만 29개월 검진 마지막날 겨우 감 -_-;;)에서 충치 없고 치아 보호막 양호 판정 받았어요. 젤리 없인 못사는 아인데 참 다행 ㅠㅜ
참, 치실은 의외로 잘 따라오던데요. 모양과 색이 여러가지인 치실을 사서 하루에 하나씩 직접 고르게 하면 별 거부감 없이 잘 했어요. 아기들은 아직 이 사이가 넓어서 어른보다 치실하기 의외로 수월하답니다.
메이든
IP 1.♡.136.178
05-18 2019-05-18 14:32:31
·
쌀떡이랑님// 저 쌀떡이랑님 아기 애착칫솔 사진 기억나요. 그거 보고 참 귀엽다 싶었거든요. 재빨리 이물질 제거란 목표만 보고 짧게 후딱 끝내야겠어요. 확실히 어린이집 다니니 칫솔과 양치를 스스로하는건 재밌어하는데, 누가 대신 해주려하면 난리난리가ㅠㅠ 일단 좀더 크길 기다려야하나봐요.
치실은 한번 사서 시도는 해봐야겠네요. 장문의 댓글 고맙습니다~~
둥글레
IP 112.♡.51.191
05-17 2019-05-17 02:23:58
·
19개월인데 손가락 끼우는 실리콘 칫솔 쓰고 있어요. 그나마 실리콘칫솔은 거부감이 덜해서요. 점심때만 일반 칫솔 주면서 직접 해보라고 하고요. 저도 매번 전쟁입니다. ㅠㅠ
메이든
IP 1.♡.136.178
05-18 2019-05-18 14:34:39
·
둥글레님// 같은 전쟁중이시군요ㅠㅠ 시켜주려고 몸을 잡는거 자체를 넘 싫어하고 활처럼 휘어서ㅠㅠ 오늘은 좀더 편안한 양치타임이 되길 바래봅니다...
Roansmsrhdiddl
IP 121.♡.205.140
05-17 2019-05-17 03:55:22
·
헤드락 걸고 했어요.. 더 나이 들어서 혼자 한다고 해도 부모가 관리 안해주면 이빨 썩어요 ㅠㅠ
메이든
IP 1.♡.136.178
05-18 2019-05-18 14:35:45
·
고양고냥이님// 헤드락ㅠㅠ 앞으로 몇년은 더 계속 관리해줘야할텐데 벌써 지치는 느낌이에요ㅠㅠㅋ
dawoomi
IP 167.♡.101.64
05-17 2019-05-17 05:26:00
·
곳 8개월입니다. 양치하자고 하면 겨우 4개밖에 없는 입을 아 하고 벌려주는데. 나중에 바뀌나요?
지금처럼만 해 주면 너무 감사할것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dawoomi
IP 73.♡.200.95
05-17 2019-05-17 13:16:33
·
@님 처음에는 자기가 한다고 난리였는대, 요즘은 아빠 니가 해라 하면서 자세 잦아줍니다. 양치 안해주면 안자고 땡강을...
메이든
IP 1.♡.136.178
05-18 2019-05-18 14:44:45
·
우미님// 엄마아빠가 대신 해줄때 가만이 있던 시절도 있었는데 스스로 하려는게 강해지면서 바뀌었어요.
라비라
IP 221.♡.192.246
05-17 2019-05-17 05:35:34
·
치카치카책 사주고 놀이하면서 "와 이것 봐 벌레가 이렇게 많네 ㅇㅇ이도 양치해야되겠다 그지???" 하고 주입식 교육 시켰습니다..... ㅠㅠ
그리고 양치할때는 꼭 혼자 먼저 하는 시간을 갖게 하고 다 하면 저한테 보여달라고 합니다. 저에게 칫솔을 주면 "와 우리 ㅇㅇ이가 이렇게 양치를 잘 하네 너무 잘했네 엄마가 치카치카할 필요도 없네?" 입으로 폭풍 오버리액션을 하면서 칫솔로 얼른 이를 닦아냅니다.
그리고 우유를 마신 뒤 치카치카-> 목욕 순으로 루틴화시켰고요...
근데 저희도 두돌 이전에는 손가락칫솔도 다시 꺼내 사용하기도 하고 양치 안하려고 해서 계속 애먹었어요.. 특히 치약 빨아먹는건 현재진행형 ㅠㅠㅠ 배 아야한다고!!! 몇번 말해도 안 통하네요.
메이든
IP 1.♡.136.178
05-18 2019-05-18 14:37:45
·
라비라님// 폭풍 오버액션 추가해봐야겠어요. 혼자 양치는 참 재밌어하는데 제가 해주려하면 칫솔 자체를 안주려해요. 일단 한번 달라고 잘 이야기부터 해봐야겠네요~~
다람이네
IP 210.♡.91.135
05-17 2019-05-17 07:04:11
·
이도 아직 나지 않았는데 읽다보니 머리가 지끈 -,.-
메이든
IP 1.♡.136.178
05-18 2019-05-18 14:45:44
·
다람이네님// 지금은 생각하지마세요ㅡㅜ
요켠
IP 116.♡.230.109
05-17 2019-05-17 07:14:38
·
다들 비슷하군요 ㅋㅋㅋ
죄인은 치약을 받으라~~ ㅋㅋㅋ
메이든
IP 1.♡.136.178
05-18 2019-05-18 14:46:12
·
요켠님// 다들 비슷해서 한편으론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고요ㅠㅠ
inglxor
IP 223.♡.21.43
05-17 2019-05-17 07:26:35
·
그래 니맘대로해라 했다가 얼마전에 신경치료두개 그리고이런저런치료를 다 시켰어요 하아아아아아 ㅠ 5살입니다 ㅠ
메이든
IP 1.♡.136.178
05-18 2019-05-18 14:46:48
·
inglxor님// 신경치료 두개ㅠㅜ 아이가 고생했네요.. 저도 그리 하게될까봐 마음이 무거워요.
느시
IP 110.♡.58.134
05-17 2019-05-17 07:31:52 / 수정일: 2019-05-17 07:32:15
·
아기때부터 부모가 양치하는걸 봐서 그런지... 칫솔질 하면 자기가 뺏어서 혼자 칫솔질 하더라구요.. 칫솔질 하면 왠지 웃는다 했더니....
메이든
IP 1.♡.136.178
05-18 2019-05-18 14:47:57
·
느시님// 혼자 칫솔질은 하고 그건 좋아하는데 아기가 혼자한거론 제대로 된 양치가 안되니까요ㅠ
agni0111
IP 183.♡.9.193
05-17 2019-05-17 07:33:30
·
치과에 갔을때 선생님이 이렇게 하라고 했다고 계속 얘기하면 가만히 있던데요.. 엄마말은 안듣지만 선생님말이라면 절대적이죠..
메이든
IP 1.♡.136.178
05-18 2019-05-18 14:49:01
·
agni님// 아직 치과 출입 안해본 아기라 선생님말이 절대적인 시기가 아니에요..ㅠ
놀던오리
IP 175.♡.50.79
05-17 2019-05-17 09:57:55
·
저희 애기는 지금 25개월인데 양치 때문에 문제가 있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항상 뭔가를 따라하려는 걸 이용해서 엄마 아빠가 양치하면서 슬그머니 니꺼도 있다는 걸 알려주면 되지도 않은 양치질로 하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몇번 내버려두고 그게 익숙해진 다음에는 직접해주고, 그러다보니 자기전에 꼭해야하는 걸로 인식하고 졸려도 양치는 꼭하고 침대로 들어가요.

비슷한 예로 물 안마시려고 할 때는 엄마 아빠가 같이 컵들고 건배~ 하고 물마시면 또 따라한다고 물 마십니다. ㅎㅎ 가끔 물이나 음식물을 입에 넣고 안 삼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물마시고 캬~ 하면 또 그거 따라한다고 입안이 물고 있던거 삼킵니다. ㅎㅎ
다람이네
IP 39.♡.51.202
05-17 2019-05-17 10:14:46
·
캬 왜 이렇게 귀엽죠 ㅋㅋ
놀던오리
IP 114.♡.246.227
05-17 2019-05-17 11:53:09
·
@다람이네님 저런거 보면 참 귀여운데 엄마아빠가 아직 서툰 부분은 금방 표시가 나더라고요. 엄마아빠가 잘하면 애기도 잘 따라오는데 첨이라 서툰게 많아서 문제죠 ㅎㅎ
메이든
IP 1.♡.136.178
05-18 2019-05-18 14:41:29
·
놀던오리님// 그 되지도 않는 양치질로 하려고 하고 재밌어해요. 엄마 아빠가 양치하고 있으면 자기도 한다고 칫솔 달라고해요. 혼자 하는건 익숙하게 루틴화 되어있는데 거기에 엄마아빠의 개입이 들어가면 난리가ㅠㅠㅋㅋㅋ 양치때문에 문제가 있었던적이 없다니 실환가요? 그저 부럽네요.
쉼없이
IP 39.♡.53.212
05-17 2019-05-17 10:03:47
·
한쪽은 책읽어주면서 한쪽은 양치시켰습니다 ㅋㅋ
메이든
IP 1.♡.136.178
05-18 2019-05-18 14:49:58
·
쉼없이님// 재밌어하는걸로 시선 끌고 양치 시키기도 해보았는데 지금 혼자 하려는 의지 폭발 시기라 우리 아긴 무리더라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메이든
IP 1.♡.136.178
05-18 2019-05-18 14:50:45
·
이야카스님// 양치는 하려고 하고 재밌어해요. 혼자만 하려고 하고 개입 당하는걸 싫어할뿐..ㅠ
르씨르
IP 175.♡.51.196
05-17 2019-05-17 10:23:24
·
저희애는 치약이 맛있나봐요. 벨레다치약 사용하는데 칫솔에 묻혀주면 웃고 좋아하면서 칫솔을 입에 물고 있으면 제가 살살살살 닦아주고요... 제 칫솔을 꺼내서 쥐어주면 저를 양치시켜주겠다고 제 이를 닦아주면서 정신을 팔때 아이 양치하구요..
처음부터 좋은 기억으로 시작되어야 하는거같아요.
메이든
IP 1.♡.136.178
05-18 2019-05-18 14:52:22 / 수정일: 2019-05-18 15:04:57
·
르씨르님// 양치 자체는 좋아해요. 칫솔 달라고 하구요. 저도 한때는 저를 양치시키게 하고 서로 마주보며 해준적도 있었지만 정말 효과가 반짝! 이었어요. 지금은 뭐든 스스로 해보려는 시기라 개입을 용납치 않으시네요ㅠ
sepro
IP 218.♡.230.98
05-17 2019-05-17 10:47:39
·
저희 딸은 신나게 도망다니다가 '양차질 안하면 이 다 빠져서 마녀된다'고 하면 그때 합니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보고 마녀에 빠져서..
약발이 떨어질 때쯤 '마녀되면 엄마 아빠랑 못살고 마녀랑 살아야 된다'고 하면 또 해요.
메이든
IP 1.♡.136.178
05-18 2019-05-18 14:53:34
·
가짱님// 양치자체는 좋아해요. 혼자서 칫솔질 하는것만 좋아하고 엄마아빠는 손도 못대게 하는게 문제에요. 마녀효과 있어서 다행이네요~
나만살래
IP 143.♡.33.171
05-17 2019-05-17 11:29:07
·
본격 양치 시작하기 전부터 칫솔 가지고 놀으라고 줬었어요
구강기라서 당연히 입으로 가져가서 질근질근 맛보고 솔의 느낌이 낯설지 않게 하려고요
치약도 처음에는 딸기맛으로..
양치 거부한 적은 자기가 졸리다고 땡깡 부릴때 말고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지금은 양치해도 뭐가 좀 낀 것 같으면 자기가 치실합니다;;;
메이든
IP 1.♡.136.178
05-18 2019-05-18 14:55:08
·
나만살래님// 마자요. 질근질근 맛보고 칫솔도 좋아하고 딸기맛 치약도 좋아해요. 양치 자체는 좋아하고 재밌어 하는데 개입당하는걸 싫어해요. 얼른 커서 혼자서도 쓱쓱 잘할수 있는 때가 왔음 좋겠어요.
amollang
IP 121.♡.198.71
05-17 2019-05-17 11:50:03
·
먼저 해보라고 시키고, 나중에 '아빠가 벌레 잡는거 좀 도와줄게~' 하고 했어요.
메이든
IP 1.♡.136.178
05-18 2019-05-18 14:56:02
·
amollang님// 벌레를 아직 모르는데 나중에 개념이 좀 생기면 그렇게 이쁜 문장으로 잘 설득해봐야겠네요~
선물아빠
IP 123.♡.235.5
05-17 2019-05-17 14:02:39
·
전 애 보는 앞에서 열심히 칫솔질 했습니다. 재밌어 보이라고 재밌다는 듯이.... 치약에 거부감을 느끼는 거 아닐까요. 굳이 어릴땐 안써도 된다고 하던데요... 버를 들일때까진 안쓰시는게 어떨까 생각되는데요ㅣ.
메이든
IP 1.♡.136.178
05-18 2019-05-18 14:58:13
·
견습기사?님// 아니에요. 엄마아빠가 양치하면 자기도 달라고 하고 칫솔이랑 칫솔질 재밌어해요. 치약맛도 좋아하구요. 문제는 혼자 하려고만 하고 엄마나 아빠가 도와주려하면 넘 싫어한다는거죠.. ㅠㅠ
3천원
IP 117.♡.11.172
05-17 2019-05-17 1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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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기도 시작부터 치카 싫어하는건 여전한데요
초반에 한동안은 자일리톨 사탕으로 꼬셔서 잘 했었어요.
무첨가 자일리톨100% 사탕요.
치카를 하고 바로 먹어야 효과가 있다고 해서
세면대 앞에 보이게 갖다두고 치카가 끝나자마자
꺼내먹게 했더니 꼬셔지더라구요. ㅋㅋ
메이든
IP 1.♡.136.178
05-18 2019-05-18 14:59:20 / 수정일: 2019-05-18 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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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원님// 혼자 양치하는것만 좋아해서 우리아기에겐 엄마아빠가 도와주게 해주면 사탕준다고 꼬드겨봐야겠네요ㅠㅠㅋ
tan2
IP 59.♡.254.32
05-17 2019-05-17 23:45:26 / 수정일: 2019-05-17 23: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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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월 딸 엄마입니다.
지금까지 무난하게 치카 시키고 있는 요령
1. 치카에 대한 그림책 보여주기
2. 무릎위에 눕혀서 한 손으로 책을 보여주며 한 손으로 치카 시키기. (누워야만 책이 보이도록 책 각도 조절) 적절할 때 페이지 넘겨주기 —> 아이들은 심심한 걸 제일 싫어합니다 = 재미있으면 뭐든 버팁니다.
3. 무릎위에 눕히고 엄마 아빠 얼굴에 스티커 붙여서 뗐다 붙였다 하도록 유도하고 재빨리 치카치카.
4. 좀 더 커서 세면대에서 치카할 때는 본인 얼굴이 잘 보이도록 거울 세팅해주기.
5. 고개 들었을 때 욕실천정에 좋아하는 캐릭터 스티커 왕창 붙여놓고 재빨리 치카 시키기
6. 오물오물 퉤- 에 재미들리게 일찍부터 가르치기


메이든
IP 1.♡.136.178
05-18 2019-05-18 15: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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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2님// 재밌으면 뭐든 버틴다 좋은 말씀이에요. 스티커놀이하며 양치시켜주기도 해봐야겠네요.
혼자 양치하는건 좋아해서 얼른 커서 혼자해도 깨끗이 잘 닦을수 있는 시기가 왔음 좋겠어요.
tan2
IP 59.♡.254.32
05-21 2019-05-21 20: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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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하는 양치가 한계가 있어서 부모가 마무리로 꼼꼼하게 해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메이든
IP 1.♡.136.178
05-18 2019-05-18 1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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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엄청 많이 달려서 놀랐고,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 조금 안심도 되었어요.
제가 본문 내용을 모호하게 적은거같은데 우리아기는 혼자서 하는 양치를 좋아합니다ㅋㅋㅋ
스스로만 하려하고 부모의 개입을 허용하지 않는 상태에요.
조언해주신분들 내용 잘 참고해서 행복한 양치시간 만들기 성공해보겠습니다. 조언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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