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하나 첨언하자면 폰이나 태블릿 만지는데 익숙해지면 영상 시청 통제권을 애가 가지게 되는데요.
이게 좀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자기 맘대로 자기가 보고픈거 클릭할테니깐요..
저희애는 보고 싶은게 있으면 자기가 말로 설명을 하고 그걸 저희가 틀어줍니다. 폰이랑 티비 연결이다보니 폰 조작을 저희가 하는거죠.
폰이나 태블릿은 외부식당에서 도저히 통제가 안될거 같고 주위에 민폐가 될거 같다고 판단될때만 보여주고 최대한 빨리 거기서 일보고 나옵니다.
agni
IP 183.♡.9.136
12-14
2018-12-14 09: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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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을 정해서 그때만 보여주고 보여주기전에 몇개를 볼건지 미리 정해서 이야기해주고 끝나기전에 이게 마지막이라고 미리 고지를 해줍니다. 그래도 떼를 쓰면 다음엔 안보여주고요. 아쉬우면 규칙을 따라 잘 보구요 그치만 저도 외부에 나가서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면 크롬캐스트를 통해 티비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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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커서는 자동차, 지하철, 비행기 보여 달라 그래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여주는 규칙은 밥 먹으면서 안본다.
밖에서는 안보여준다.
유투브는 아빠만 보여준다.
시간은 자기가 정하고 시간되면 반납한다.(큰 바늘이 6까지 정하고 대략 15~20분 정도...)
멀 보던 엄마/아빠 옆에서 본다.
요새는 한시간정도 보여주면 흥미떨어져서 안보더라구요.
보여주는건 상관없다고 보는데 규칙을 잘 정해야합니다. 규칙을 벗어난 상태에서도 보여달라고 때쓰면 단호하게 보여주지 말아야하구요.
자세도 그렇고 눈에도 그렇고 폰이나 태블릿은 아무래도 안 좋아서..
그냥 기본적으로 심심하니까 보여달라고 하는거라서요. 다른 놀아줄거리를 찾아내보세요..
이게 좀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자기 맘대로 자기가 보고픈거 클릭할테니깐요..
저희애는 보고 싶은게 있으면 자기가 말로 설명을 하고 그걸 저희가 틀어줍니다. 폰이랑 티비 연결이다보니 폰 조작을 저희가 하는거죠.
폰이나 태블릿은 외부식당에서 도저히 통제가 안될거 같고 주위에 민폐가 될거 같다고 판단될때만 보여주고 최대한 빨리 거기서 일보고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