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첫째가 6세인데
계획하지 않은 둘째가 생겨버렸네요..오늘아침에 선명한 두줄을 확인한.....
내년에 첫째아이가 7세 줄째가 내년출산인데 6살터울이면 어떤가요???
첫째 아이는 딸입니다.
지금 솔직히 아들일까봐 걱정이 되긴합니다.
계획하지 않은 둘재 임신이기 하지만 기분은 좋네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둘째 있으신분 고견 부탁드립니다.^^
지금 첫째가 6세인데
계획하지 않은 둘째가 생겨버렸네요..오늘아침에 선명한 두줄을 확인한.....
내년에 첫째아이가 7세 줄째가 내년출산인데 6살터울이면 어떤가요???
첫째 아이는 딸입니다.
지금 솔직히 아들일까봐 걱정이 되긴합니다.
계획하지 않은 둘재 임신이기 하지만 기분은 좋네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둘째 있으신분 고견 부탁드립니다.^^
둘이 잘 놀던데요. 물론 저희 애가 끼면(여자아이) 첫째는 저희애랑 놀아서 둘째조카가 어깃장을 놓기도 해요ㅋㅋㅋ
둘째 조카 얘기들어보면 누나가 잘 놀아줘서 역할놀이 같은 거 잘한다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주변을 보면 누나랑 동생이랑 나이차가 많이 나는 남매들 역시 누나가 잘 돌봐주더군요.
공부를 같이 한다던가 등등
큰 걱정 안하셔도 될 겁니다.
나름 큰애도 힘든 면이 있겠지만 많이 도와줄거에요~ (큰애가 남자아이라면 어림없지만...;)
싸우지 않고 잘 컸습니다.
...남남처럼....쿨럭...
6살 차이면 중2와 초2의 차이인지라 나이 차이가 크긴 하지만, 뭐 특별할 것 있을까 싶습니다.
성향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저랑은 9살 동생이랑은 11살)
어느순간부터 엄마보다 더 중요한 존재로 커왔습니다
지금도 언니에게 효도해야지..하는 마음이 들정도로 언니가 정말 잘챙겨줍니다
근데 역시....말하기 뭐한....거리감은 좁혀지지 않아요ㅋㅋ
꼴랑 이차이인데... 세대차이라 설명해야겠죠??
결론은 큰 문제는 없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