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이도염이 있어요
외이도염 앓은지 1년이 넘었어요
많이 괜찮아졌다고 약 끊어보자고도 하는데
잠시고
또 귀 막 긁어요
귀 자체를 손바닥으로 박박 비벼서
귓볼이 찢어지고 피나고 반복해요.
독한약이든 뭐든 빨리 낫게 하고 싶은데
정말 지켜보자니 피눈물납니다.
잠들기까지 귀 박박 긁으며 슬프게 쳐다보더군요
3살 아들이 말이죠
겨우 잠든 아들 옆에 두고 글 써봅니다ㅜㅜ
외이도염이 있어요
외이도염 앓은지 1년이 넘었어요
많이 괜찮아졌다고 약 끊어보자고도 하는데
잠시고
또 귀 막 긁어요
귀 자체를 손바닥으로 박박 비벼서
귓볼이 찢어지고 피나고 반복해요.
독한약이든 뭐든 빨리 낫게 하고 싶은데
정말 지켜보자니 피눈물납니다.
잠들기까지 귀 박박 긁으며 슬프게 쳐다보더군요
3살 아들이 말이죠
겨우 잠든 아들 옆에 두고 글 써봅니다ㅜㅜ
살이 좀 올라서 나아가나 싶으면 그새 긁어서 살점을 저에게 줍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습관인지 질병인지도 모르겠고 참.. 말이라도 하면 달래고 혼내고 할텐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