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서러울때 “음마음마” 하면서 달려와 매달리고
물 먹고 싶다 물 가르키며 “무무” 하면서 얘기하고
부정적인 표현으로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의사표현하고
대답 “네”도 하고 허리숙여 배꼽인사도 하고 요새 장기가 많이 늘었고 의미있는 소리를 부쩍 많이 내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마지막 사진에서 저러고 있다 갑자기 고개를 들며 절 보더니 “까꿍” 소리내 장난도 칩니다;;
(까꿍 놀이 제일 좋아해서 발음도 매우 정확합니다 ㅋ)
가베로 만든 놀이상자 구멍 넣기도 너무 좋아해서 하나씩 넣을때마다 보이는 표정도 ㅋ
두돌 전후가 세상 젤 귀여운 시기.....라 생각하는데 그래서 요새 하루하루 아깝네요 ㅠ
위로 올렸다 내렸다 무한반복 하게 하는 귀염뽀짝이에요ㅜㅜ♡
어서어서 볼살을 더 붙여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