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이 있는 산책가입니다
길이 참 이뻐서 유모차를 자주 태우고 다니는데
단독주택에는 줄없는 도베르만이 짖고 있고
오늘은 초등 고학년으로 보이는 두명이 계속 비비탄총을
쏘더라구요 옆에는 그 아버지로 추정 되는 사람이 있었는데
아무제재도 하지 않길래 제가 한소리 했습니다
"사람 지나갈때는 쏘지 마라"
네 라고 대답은 잘하더라구요
아버지라는 사람이 공격 목표를 찍어주는데 개구리나 곤충 같더라구요
개울이 있는 산책가입니다
길이 참 이뻐서 유모차를 자주 태우고 다니는데
단독주택에는 줄없는 도베르만이 짖고 있고
오늘은 초등 고학년으로 보이는 두명이 계속 비비탄총을
쏘더라구요 옆에는 그 아버지로 추정 되는 사람이 있었는데
아무제재도 하지 않길래 제가 한소리 했습니다
"사람 지나갈때는 쏘지 마라"
네 라고 대답은 잘하더라구요
아버지라는 사람이 공격 목표를 찍어주는데 개구리나 곤충 같더라구요
총은 가끔 큰 아이들이 갖고 놀던데 저희 집 애랑 또래들은 총알 줍기 바쁘더라구요..... 보면 길 바닥에 그 하얀색 총알 엄청 많ㅠㅠ
대체 총 장난감은 뭘 위해 태어난건지? 모르겠어요 ㅜ 아이 키우니까 더 크게 의문이 드는것 중 하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