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출동해서 다녀왔는데
이런 기회가 첨이라.. 생소한 분위기이긴 했습니다 ㅋㅋ
아이들끼리 어깨기차 만들어서 한줄로 들어가
짜잔형이랑 공놀이 하고 나왔고(재형이가 공놀이 했다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그 다음엔.. 부모들 중 한명하고 아이와 같이 들어가 노는 것을 본다고 그랬는데 이건 춤이었어요 ㅋㅋ
아이들 오디션이라 금방 척척- 끝났는데..
낯선 환경에 들어가기 싫어 혹은 떨어지기 싫어서 우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친구들은 2번 정도 더 기회를 준다고 했지만 합격할 확률은 떨어진다 설명 하더라구요.
아이고.. 이런곳 다니는거 아무나 못하겠어요;
오디션 보다.. 오늘 다녀와서 집에서 맨투맨 티 혼자 벗기 성공한 것이 더 기쁩니다 ㅋㅋㅋㅋㅋㅋ
딩동댕 유치원 메인이 마카롱님댁 따님이드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