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분들이 '우중 에버랜드가 의외로 괜찮다'고 추천해주셔서 어제 강행했습니다.
비가 지속적으로 오는건 아니었고 오다말다했습니다. 가끔 스콜마냥 퍼붓는 경우가 있긴했는데 이땐 실내에 있었어요.
1.폭우가 아니라면 갈 만하다
2.사람 정말 없다. 로스트밸리, 사파리 등은 대기시간이 없고, 제일 밀리는 곳이 티익스프레스(대기시간 20분)
3.키즈커버리에도 아이들이 없다. 거의 전세내고 놀 수 있음
4.비룡열차(100cm 미만 아이들용 롤러코스터) 등 일부 어트랙션은 운행중단(우천대기)
5.퍼레이드를 보기엔 불편한 점이 있다
앞으로도 종종 가야겠어요.
국립어린이박물관, 전쟁기념관, 국립민속어린이박물관 등등 많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퍼레이드 장소부터 에버랜드 입구까지 긴 오르막입니다. 스카이크루즈에 왜건이 안실리는줄 알고 끌고갔는데, 그걸 타고 올라온 와이프가 "왜건 들어가고도 남겠다"고 했습니다. 아 엄청 힘들었는데 ㅠㅠ
저흰 폭우가 와도 갑니다 ㅋㅋ 유모차도 안 끌고 배낭 1개 메고 가요 주말에도 사람이 진짜 없어요 ! (30개월, 6살 남매)
비 안 올 때는 모래놀이 강추합니다~~ 꼭 수건과 여분 옷 챙겨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