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쟁이 일때는 잉글레시나를 썼었구요...
6개월간의 휴직을 마치고 복귀할때 아이를 친정에 맡기고 출퇴근 했었는데 어머니가 유모차가 필요하다 하셔서
7만원대 휴대용 유모차를 사드렸어요... 자주 쓰는건 아니고 한번씩 외출할때 쓴다고 하셔서요~
돌 지나서는 유모차를 잘 안 타려고 하길래 6개월 차이나는 친척동생에게 잉글레시나 유모차를 줘버렸어요..
휴대용 유모차(베이비캠픈가 뭐시긴가 그랬던걸로 기억해요..)가 있으니까 별 신경 안 쓰고 지냈는데
아니 아들놈이 좀 크더니 심심하면 안아달라고 하더라구요... 뭐 안아 주는건 좋은데 우량아라 한 무게 하는 녀석이고
제가 손목을 많이 쓰는 직업인데다 꼭 엄마가 안아줘~라고 하는 바람에 유모차를 다시 꺼내 들었더니
높이도 너무 낮고 핸들링도 거시기 하고 우량아인 울 아들래미 파카 입고 앉히니까 겨우겨우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사태가 벌어지더라구요..
그래도 안 안아주는게 어딘가 하면서 새삼 유모차님께 감사를 드렸어요...
그렇게 유모차에서 꿀잠이 든 아들램을 보면서 유모차를 하나 새걸로 장만할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지금사도 괜찮을까요?? 아직 해외여행 한번 못 가본 아들 올해 여행 계획중인데 정말이지 정말 필요할것만 같은 예감도 들고...
둘째 생각이 없어서 괜히 유모차 사는건 아닌가 싶고...
육아용품 헛빵(?)을 유달리 많이 해서 이런거에 또 조심스럽네요...
+)울 아들램 아직 기저귀를 못 가립니다.. 기다린다고 기다리는데 변기를 3개째 바꿔줘도 극도로 싫어합니다. 많이 묵어서 오줌양도 많아서 밤에는 오줌도 많이 새구요... ㅜㅜ 선배님들의 소중한 팁 부탁드려용...
+)설날 세배잘 하는 방법도 있을까요??? ㅎㅎㅎ 몇일 전부터 집에 오면 아들램에게 절 하고 있는데 그냥 웃고 넘기는 아들램입니다.. ㄷ ㄷ ㄷ
#유모차#언제까지#배변훈련#휴대용유모차
지금도 무거워서 논개처럼 손깍지를 끼고 겨우겨우 버티는데 51개월까지면 우와... 사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불공정거래님글 뒤늦게 보고 해시태크 적어 봤어요...ㅎㅎㅎ이렇게 하는건가요?
유모차는 진리입니다
불공님과 마찬가지로 엉덩이만 걸터앉아 있지만 안고 다니다 어깨허리 나가는 거 보다는 사세요 반드시 사세요^^
기저귀 33개월쯤 낮기저귀 때고
36개월쯤 밤기저귀 땠습니다 어린이집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되었습니다 조금 더 지켜보셔도 되실거 같습니다
절은 엄마아빠 보면서 잘하더군요 많이 보여주시고 연습해보세요
느긋하게 기다린다고 하는데 주위에서 아직도 기저귀하냐고.. 이런말들을 한번씩 툭 던져서...
이번 명절에 또 한마디씩 할것 같아서 은근 스트레스네요..
배변은 30개월에 얼집에서 혼자만 하고 있어서… 그때부터 맘 잡고 시도해서 밤기저귀까지 순차적으로 뗏어요.
그전까지 아기 변기에 안고 싶음 안고 말려면 말아라~ 식이었어요.
아 글구 조카가 6살까지 유모차를 사랑합니다; 요새는 타고 있는 모습 못봤지만.
오늘 마트가서 일단 팬티를 한번 사봤어요... 낮에 한번 입혀볼까해서요... 아이한테 스트레스가 될지 걱정이네요.
팬티는 그냥 던져주고ㅋㅋ 애가 좋아하면 입히세요. 첨 산 날 기저귀 위에 몇 겹씩 겹쳐입었어요ㅋ
유모차는 모든 걸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휴대용이라 핸들높이는 그리 높지 않고요. 무거우면 휴대가 간편하지 않고 기내 수납되는 것도 많지 않습니다.(폴딩되는 거라야 가능) 아이 무게+유모차 무게 하면 핸들링도 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