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3세대, 4세대 셋다 알루미늄 스그를 고집했던 (소나무 취향) 1인입니다.
밴드 호환성이 안 좋다 뭐다 하는데 솔직히 제 눈에는 다 잘 어울리고 알루미늄이 가벼워서 너무 만족하며 사용중이었는데요.
딱 한가지, 4세대는 액정이 유리액정 같더라구요. 산지 한달만에 액정에 눈에 띌 만한 스크래치들이... ㅠ
그래서 6세대는 고민고민고민 또 고민 끝에... 스뎅으로 결국 갔습니다.
사실 마음 속으로는 "그 돈 아껴서 딴거 하지" 라는 마음으로 스뎅의 욕구를 꾹꾹 눌러봤지만. "애플 스토어 가서 시착 해 보고 별 차이 없으면 그냥 알루로 가자!" 라고 마음 먹은게 화근이었습니다.
이전 블랙 스뎅 모델들은 알루미늄이랑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느낌이었는데 (4세대 살때도 블랙 스뎅 vs 알루 스그 둘 다 착용 해 보고 알루 스그로 갔거든요) ... 그라파이트 스뎅은 완전 취저였어요 ㅠㅠ 시착 하고 뭔가에 홀린듯이 결제하고 있는 나자신...
이제 8개월차에 접어든 지금, 두 모델의 장단점을 (굳이) 적어봤습니다:
알루 스그 장/단점:
- 장점: 가볍다, 가격이 저렴하다, 액정은 스크래치 될지언정 바디 자체는 괜찮다 (하지만 찍히면 끝)
- 단점: 4세대부터 액정이 약해진게 느껴져서 액정 스크래치에 신경 쓰게 되면 끝도 없음.
스뎅 장/단점:
- 장점: 예쁘다 (알루랑 비교했을시 제 눈에는 정말 비교도 안됩니다), 액정 스크래치를 걱정 1도 안 해도 될 만큼 튼튼하다 (실내 암벽등반시 사용중인데 스크래치가 없습니다!!)
- 단점: 가격 ^_^, 워치가 예쁘니 비싼 줄질을 하고싶어진다 (밀레니즈 루프, 가죽 줄... ㅠㅠ)
기승전 (가격을 무시 하실 수 있다면) 스뎅 사세요~~~
스뎅을 차다 보니 실버 스뎅이 자꾸 눈에 들어오는건 비밀입니다. ㅠㅠ
그라파이트 스뎅 + 밀레니즈 루프 조합 하나 투척하고 저는 이만... ^^ 잡담을 마치겠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어차피 매년 나오니 돈만 여유 있으면 왔다 갔다 하면 좋을것 같아요 ㅎ
전 다음엔 그파 가려고요
전 1세대 때 가격 때문에 알루미늄 스그 샀다가 외관이랑 화면 흠집이 모르는 새에 생겨서 그동안 2,3,4,6 세대 사용하면서 다 실버 스텐리스만 사용 중입니다만, 그동안 줄들을 실버 스텐리스에 맞춰 장만 했다 보니, 계속 실버 스텐리스만 쓰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