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애플워치4에 대한 호평이 많아 처음으로 나이키 WIFI 버전으로 입문했습니다.
처음에는 하이킹 때마다 기록하고 수면분석이나 알람오는게 재미도 있고 꽤 유용하다 싶었죠.
그런데 무슨 별도의 설정이나 사용법이 있는지 좀 익숙하다보니 뭐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는 수준이네요.
다른 제조사보다 비싸게 애플제품 사는 이유가 그 완성도일텐 너무 과도한 비용지불 아닌가 싶어요.
1. 하이킹 관련 앱
나이키런클럽, 런태스틱 프로 다 애플워치에서 잘 죽거나 기록 날려먹기 십상이고, 게다가 같이 설치된 앱의 워치본체와 아이폰 자제 앱 기록이 따로따로 ㅋㅋㅋ
2. 수면 분석 앱
유료로 구입하기 전 무료로 슬립와치, 슬립++, 필로우 써보는데 자고일어나면 데이타 날려 먹거나 맥박수 기록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내 수면 데이터들 ㅠㅠ
3. 그 외
이틀 정도가는 배터리가 뭐 그 시간동안 만족스럽다면 또 모르지만 이건 너무 짧죠. 지도도 아직 미완성수준의 애플지도만 지원. 메신저에서 한글 받아적기도 처음엔 되다 잘 안되는데 왜인지 원..
이게 출시된지 몇년차 되는 애플제품의 수준이라면 기본적인 기능도 수준미달이라 개인적으로는 실망스럽습니다.
앱간 충돌이나 무슨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애플워치 첫 런칭때 소형 아이폰이라고 생각하시고 실망하신분들이 많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