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inker로 도전하다가 챗GPT선생님에게 물어물어 틀을 만들어가며,만들어진코드보고 이런식으로 기능을 붙이는거구나 하며
하나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스레딩도 슬쩍 물어봐서 끼워넣고, 어찌저찌 쓸모있게 모양은 잡힌듯한데, 1500자를 넘기면 한번에 번역이 되질않아서, 기능 추가를 해보려고 붙잡고 있습니다.
일단 장문이 들어오면 별도의 창을 열어서 텍스트를 붙여넣고, 사용자가, 커서를 올려놓아 그 위치의 인덱스값을 보고 구분자를 넣어서, 나중에 전체 텍스트를 스플릿해서 저장한다음에 순차적으로 돌리면 되지않겠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해보려는데...
간단한 액션을 넣는건 알겠는데, 몇가지 액션이 서로 유기적으로 돌아가야 하니까, 너무 힘드네요.
챗GPT선생님한데 계속 조르다보면 해결 되겠지만, 이게 내가 만든것도 아니고, 코드가 점점 복잡해지니까, 써놓고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메인 기능코드는 정말 간단한데 말이죠.., GUI만들다 줘터지고 있는 초보자입니다.
tkinker말고 다른걸 쓰면 좀 나을런지, 아니면 공식문서를 보고, 원하는 기능 명령어를 찾아서 할지 고민입니다.
마치 openpyxl로 엑셀파일 다루다가 xlwings로 엑셀 다룰때가 더 직관적으로 이해하며 쓰기 좋았는데, 좀더 쓰기 좋은 툴이 있을까요?
아이콘을 그냥 가져다 쓰는바람에 위를 조금 가렸습니다...(왜그랬지....) 고소는 안당하겠지?
허망할정도로 간단한 물건입니다.
다른 툴들을 보니 제 능력으로는 일단 지금 하고있는 툴부터 잘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목적이 "파이썬 gui"라면 어렵고 복잡해도 그냥 해야지요.
목적이 그냥 gui라면 c# .net + visual studio 가 제일 쉽고 직관적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될까? 하고 그냥 하면 진짜로 되는 수준.
/Vollago
나이가 있다보니 윈도우 2000 고전 스타일의 디자인을 좋아하는데
tkinter가 제 취향에 맞는 고전 GUI 스타일이라서 만족하고 있네요.
pyside6라는 녀석이 보여서 한땀한땀 기존거 이식해보는데 좀더 알아먹게 좋은것 같기도하고, 비교해보려고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