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파트입니다.
누가 어떻게 무슨 짓을 할지모르니 아무리 못해도 기본적인 처리는 다 해야하는데
하다보면...
설마 이런짓까지할까? ...하겠지 막고
설마 저런짓까지할까? ... 하겠지 막고
막고 막고 막다보면... 어느새 코드가 어마어마하게 장황해져서 저도 못알아봅니다..
그리고 나중이 고치려고하면 못고치고...
요즘은 또 MSA 기반으로 보안관련 코드 작성하고, 가이드하려고하면 해외 자료를 찾아야하고....
허헣....
어렵네요
보안을 시스템의 한 부분이라 보고 나중에 이어붙이려고 하다보면 결국 시스템 구조 전체를 갈아엎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