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 만 배웠고 추가적으로 챗gpt가 제시한 데이터 분석 라이브러리도 좀 배웟습니다.
지금 fastapi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과정에서 sqlite와 sqlalchemy는 기본은 배울수 있을것 같네요.
html은 뭐 정말 옛날에 좀 배워서 tag 구분정도 할줄 압니다.
웹프론트엔드 부분은 최대한 챗gpt와 나와있는 템플릿을 이용해야 될것 같네요. 웹프론트 엔드까지 배워서 프로젝트 시작하려면
마음이 지쳐있을것 같아서요.
템플릿 엔진은 뭐하는 건지 모르겠고
보안과 인증은 뭘 모르니 사용자 정보는 일단 저장안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python+데이터분석 라이브러리+fastapi-sqlite-sqlachemy 정도 선택되었고
나머지는 어떤걸 선택해야 될까요? 필수적이거나 추천할만한 도구, 언어, 어플 뭐든지 알려주세요.
주로 nextjs를 사용해서 만들고 있으나, 파이썬을 사용해서 서버를 돌리시면 말씀하신 템플릿 엔진에 윗분 말씀처럼 부트스트랩 정도 붙이는게 화려하게 꾸미기는 어려워도 하시던 범위에서 작업 하기는 좋을 것 같네요.
조금 시간을 두고 공부 해보신다고 하면 프론트엔드 도구들도 조금씩 공부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래도 조금 덜 어렵고 쓰기 재밌던건 스벨트킷 이었지만, 아무래도 저도 현업 개발자도 아니고 능력이 부족해 커뮤니티 정보가 부족해서 제가 해결 못하는 부분이 많은건 아쉬워서 결국 리액트 쪽에서 찾게되기는 하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잘 가공된 데이터를 이쁘게 보여주기에 이런 프론트 라이브러리들 쪽에 좋은 소스들이 많기는 하니, 일단 가능한 범위에서 만들어 보시면서 조금씩 변화를 주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만드려는 웹페이지는 예를 들면 '30대, 남자, 직업 + @' 데이터를 입력하면 '특정 암걸릴 확률'을 그래프로 보여주는 그런 종류입니다. 웹 템플릿 같은게 있어서 쉽게 활용이 가능하면 좀 이쁘게 꾸미고 안되면 단촐하게 하는수밖에 없을듯 하네요.
streamlit : 파이선 (특히 판다스)형태로 정리된 데이터를 시각화 하는데 거의 노력이 들지 않는 장점.
단, 페이지가 늘어나거나 커스텀의 욕구가 늘어날때 제한적
jupyter notebook : 데이터 분석도구가 주 목적이나, 분석 결과를 그대로 공유할수 있고 마크업형태로 중간에 꾸밀수 있는 장점
단, 웹서버로는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음
zeppelin : 스파크 데이터 프레임 시각화에 최적. sql query -> 그대로 시각화를 자동으로 해줌
2. 그래도 화면을 맘대로 꾸미길 원하신다면
angular + 부트스트랩으로 꾸며서 보여주고
데이터는 flask에서 제공하는 형태로 저는 요긴하게 써먹었습니다.
그런데 아마, 데이터를 시각화해서 공유하는 서버에 대한 탐구 의지가 강하신 듯 하니 1, 2중 후자에 가까워 보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