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조금 써보고 별로라고 글 썼었는데
쓰다보니 점점 좋아집니다.
만들어내는 코드는 아직도 만족스럽지는 않은데
가끔 쓸만한걸 뱉어내서 조금씩 수정하면 될 정도도 되고
logging 이나 docstring 이런거는 지가 알아서 잘 만들어주니까 아주 편하네요.
변수나 함수이름 같은거 자동완성 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얘가 이제 학습이 된건지 이 타이밍이면 니가 이런 코드, function이 필요하겠지 하면서 미리 준비해주는게 신기하네요. ㅎ
애초에 써보기도 전에 기대치가 너무 컸었나봅니다.
리팩토링, 테스트코드 생성은 요즘 할일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나중에 해보면 알겠죠.
신박하긴 합니다.
완벽을 기대하기보다 보조수단으로서 생산성을 높여주는데 생각보다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