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발을 잘하지는 못하지만 좋아해서 재미있게 열심히 꾸준히 하는 평범한 개발자입니다. 저는 다양한 개발 환경에서 작업하며 겪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1. 현재 상황:
- 메인 IDE 사용 이력: Eclipse, Visual Studio Code, IntelliJ.
- OS 경험: Mac과 Windows를 번갈아가며 사용.
- React 개발 시작 시점에 Mac으로 전환 개발(jQuery+Java -> Angular/Vue + Java -> React/React Native + Java/Python), 이후 Mac과 Windows를 모두 사용. 주로 회사에서 Windows로 개발하고 집에서 취미로 코딩시 Mac 으로 개발.
2. 주요 고민:
- 다양한 IDE(Eclipse, Visual Studio Code, IntelliJ)와 다양한 OS(Window/Mac) 사용으로 인한 단축키 혼동.
- 2년간 단축키 혼동으로 작년에는 Windows 환경만 개발하여 IntelliJ 단축키에 익숙해졌으나, Mac에서도 동일한 효율성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
- 2023년부터 Windows 및 IntelliJ 중심으로 개발하고 있으나, Mac에서도 개발을 원하는 상황.
3. 개인적 조치:
- 회사 지급 일반 키보드나 일반 기계식 키보드 사용하다가 작년부터 손목터널과 손가락 통증으로 저소음 적축 키보드로 전환.
- 버티컬 마우스 사용으로 인한 사용성 개선 경험.
4. 구체적인 질문들:
- Mac과 Windows에서의 단축키 혼동을 최소화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특히 InteliJ IDE 사용시 Visual Studio Code도 사용은 하지만 InteliJ를 단축키로 주로 이용할 생각입니다.
- 해피해킹 키보드가 Mac과 Windows에서 효율적인 개발을 지원할 수 있을까요? 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지, 그리고 이러한 키보드가 상황에 적합할지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프리랜서로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IDE 설정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데에 대한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 해피해킹 키보드 구입을 고려중인데요. 일단 구입해서 사용해보는게 좋겠죠? 현재 바밀로 고래 저소음 적축 키보드 사용 중이네요. 해피해킹 키보드가 키배열도 다르고 사용법도 다르다보니 결국 집/회사 두개가 있어야할련지...하나 사서 들고 다녀야할런지...
손이 아프다보니 키보드랑 마우스에 관심히 많네요. 일단 마우스는 정해서 구입해서 잘 사용 중인데요. 키보드가 고민이네요.
여러 회사에서 일하다보니 맥으로만 개발하면 참 좋은데 Window로 개발해야하는 경우가 참 많아서 Window를 버리진 못하겠네요.

https://youtu.be/ecMhfv812U0?si=yqApbOg0iV--O-T5&t=396
위 사진의 위 링크 유투브 보고 해피해킹 고민이 되네요. 유투브에 나온 마우스 '로지텍 LIFT VERTICAL' 매장에서 사용해보고 좋아서 사서 사용 중인데 좋네요. 그래서 더 해피해킹 키보드에 관심이 가네요.
해피해킹 키보드 보다가 발견한 댓글인데...

키맵 커스텀 보다는 OS와 에디터를 통일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기존 세팅 다 정리하고 최대한 리눅스, 터미널, nvim 안에서 해결하는 쪽으로 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백엔드 위주의 개발을 하다보니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살다보니 또 마우스를 덜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윈도우즈도 맥도 내장 터미널 앱 수준이 좋고, 다양한 방법으로 ssh 서버에 연결할 수 있다보니 괜찮은 접근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엔터프라이즈나 프론트엔드 일을 하다보면 피치 못하게 IDE를 쓰는게 훨씬 생산성이 좋은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그럴 땐 뭐.... 조금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그냥 메뉴들 클릭 해가며 일 합니다. 돈 준다는데 어쩔 수 없죠 ㅎㅎ
다시 본문을 보며 추가 합니다만.... 그래서 어떻게 OS를 통일할 것이냐? 아마 저라면 리눅스 vm을 하나 추가해서 그 안에서 작업하는 방식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최대한 윈도우즈키나 커맨드키를 안 쓰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윈도우즈는 WSL이 있고, 맥은 도커 컨테이너 안에 띄울 수 있겠죠.
뭐... 기존에 잘 정립하신 워크플로우가 있으니 그닥 맘에 드는 댓글은 아니시겠지만, 그냥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ㅎㅎ
일단 제 상황은..
집에서는 맥, 직장에서는 윈도우를 사용 중이고, 집에서는 개발보다는 주로 공부 정도 수준으로 툴을 사용합니다.
IDE는 집에서는 VSCODE, Xcode, NeoVim을 사용 중이고, 직장에서는 윈도우는 IntelliJ, 서버는 vim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백엔드 쪽 위주의 일인데 그 전에는 자바 개발 때문에 eclipse를 사용했었습니다.
처음 키보드를 배울 때 드보락/세벌식으로 시작했는데 DOS 시절이다보니 프로그램마다 드보락 자판을 지원하지
않으면 사용을 못하는 경우도 있었고 PDA/스마트폰(특히 블랙베리)에서는 세벌식을 사용할 수 없는 문제 때문에
결국 포기하고 제대로 타자 연습 과정없이 쿼티/두벌식으로 급하게 전환을 한 케이스입니다.
이로 인해 독수리 타법 때문인지 특정 손가락에 무리가 많이 가서 관절 부위가 종종 아프고 손목은 꺽여서 통증이
잦다보니 석회가 쌓이는 문제가 있고 팔과 어깨에도 통증이 있고 목은 디스크와 함께 거북 목이 되어 가고 있네요.
키보드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사무실에서는 HHKB 배열의 커스텀 키보드를 쓰고 있고,
집에서는 Touch ID가 달린 맥 키보드를 사용 중입니다. 손목 꺽이는 문제와 어깨, 허리를 펴기 위해 계속 이것
저것 바꾸고 있는 중인데, 얼마 전에는 중고 거래로 Dygma Defy를 들여서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구체적인 질문에 대해 말씀을 드려보면..
IDE의 단축키 혼동 문제는 윈도우의 Ctrl+C와 맥의 Command+C와 같이 위치가 다른 키가 있어서 완전히
통합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대부분의 IDE가 지원하는 vi 키바인딩 기능을 이용하려고
궁리 중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IDE의 통합은 vi, VSCODE, Xcode, IntelliJ 등 비슷해 보이지만 목적이 조금씩 다르고 기능도
다르고 각 도구마다 주안점도 다르고 해서 완전한 통합은 어려워 보이더군요.
저도 한 때는 JetBrains 제품으로 다 통합을 해보려고도 했었는데 그냥 코드 편집을 위한 단축키 정도만 vi 바인딩으로
통일시키고 나머지는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추려고 합니다.
해피해킹은 기본적으로 키보드에서 손가락의 위치 이동을 최소화하는 목적이고, 그로 인해서 통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일반 배열에서 HHKB 배열로 갔다가 Planck 배열로 갔다가 손목이 꺾이는
문제로 인해서 결국 스플릿 키보드를 들였습니다. 통증 해결은 결국 인체공학 키보드 쪽으로 가야만 하는 듯 싶네요.
특수 목적의 키보드는 가격이 보통 40~70 정도 해서 부담이 좀 있습니다. 고려 중이신 해피해킹도 대략 30~40 정도
하는 걸로 압니다. 스플릿 키보드 중에는 크기가 작아서 들고 다니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던데, 대부분은 집과 직장에
각각 두기 때문에 부담이 좀 크긴 한 것 같습니다. 해피해킹 쓰시는 분들은 대부분은 두대 이상 가지고 계시더라는..
제 상황을 기준으로 적어 보았는데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
일단 키맵핑을 맥을 윈도우에 맞추면 좋을것같네요. 전 맥만 쓰지만 오래전부터 그렇게 바꾸었어요. 키보드는 터널증후근으로 기계식 쓰느라 윈도우 배열이예요.
첫째로 맥 환경설정과 Karabiner 를 써서 맥을 윈도우처럼 쓰기위해 (윈도우키보드를 쓰기위해) 바꿨어요.
맨 왼쪽아래키가 무엇이든 이걸 cmd(윈은 콘트롤) 키로 맵핑합니다. 이유는 많은 윈키보드의 콘트롤이 여기이기도한데 저는 단독 cmd 단축키 누를때 cmd를 ths가락으로 안누르고 손바닥 날로 누르기때문이예요.
alt는 option키, ctrl은 콘트롤 그대로 쓰고요.
한영전환은 Karbiner로 추가했고요.
https://gamedelegate.com/karabiner-on-mac/
키보드를 고를땐 꼭 엔터키위에 백슬러쉬 , OR키 있는지 봅니다.
둘째로 맥의 단축키들은 Command와 option 조합이 많다는거죠(윈도우에서 같은 기능을 볼때). 저는 option을 제외한 단축키로 많이 갑니다. 두개 눌러야할 상황이면 되도록 cmd + shift로 하고요.
IDE 같은 경우 보통 단축키설정이 호환가능해서 (특히 vs code쓰다가 넘어가면 마이그레이션 되더군요) IDE 바뀌는걸론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단축키 프로파일을 달리 할 수 있기도 하죠.
vs code나 젯브레인 Rider IDE의 경우 단축키 설정에서 이름으로 검색할 수도 있지만 단축키를 직접입력해서 찾을수도 있습니다. 자주쓰는 단축키 그걸로 검색해서 바꾸면됩니다.
그리고 두벌식/쿼티 고정입니다. 코딩은 어차피 타이핑속도가 중요한게 아니라서 딴 거 쓰려고 안해요.
혼용된 키보드를 위해서 에르고 k860를 사용하면서 두 기종을 스위치 시키고..
Karabiner 로 키 맵핑을 하나로 통일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키보드에서만 말씀드리면, 저는 내추럴만 사용하는데, 이건 제품들은 손목 받침대 있어도 낮아서 종종 아프곤 했는데..
에르고는 받침대가 좀 높습니다. 그래서 손목이 많이 편합니다. 내추럴이고.. 전 이 키보드가 딱이더군요..
자판쪽이 살짝 낮고, 받침대가 높은 형태입니다.. 사진 보시면 바로 이해 되실거에요.. ㅎㅎ
개발툴에서 제공하는 특수기능(보기: git)은 무리하게 통합하려고 하시지 마시고, 그냥 몸이 기억하도록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