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터, 리액트, 안드로이드 컴포트 , 스위트프 UI 까지
전부 Declarative UI 네요.
갠적으로는 리액트 네이티브 안 좋아하지만
리액트 네이티브 덕에 이런 변화가 생긴걸로 보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드 = UI 의 시대가 왔네요.
플러터, 리액트, 안드로이드 컴포트 , 스위트프 UI 까지
전부 Declarative UI 네요.
갠적으로는 리액트 네이티브 안 좋아하지만
리액트 네이티브 덕에 이런 변화가 생긴걸로 보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드 = UI 의 시대가 왔네요.
열정 개발자에요. 최근에는 유튜브 수익 계산기를 만들었어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snapstudio.tb.inside
다시 또 돌겠죠.
유행이란게 원래 또 돌고 돌더군요.
아뇨.
UI Description을 별도의 언어로 하는 윈도우즈의 rc 파일이나, C# xaml, QT Designer XML(https://doc.qt.io/qt-5/designer-ui-file-format.html),
XCode의 xib, storyboard, Android studio 의 레이아웃 xml 과 같이
별도 파일로 기술하던 시대가 중간에 있었고 지금 흔히들 쓰는 방식이죠.
드래그앤드랍은 그 위에 보이는 피상적인 작업방식입니다.
내부의 구조의 변화를 봐야죠.
개발언어와 무관한 xml등의 파일로 분리기술하는 방식에서
지금은 개발고유언어로 기술하는 방식으로 다시 턴이 바뀌었다는 뜻입니다만,
또 돌고 돌겠죠.
모바일 쪽은 개발 호흡이 짧은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윈도우 쪽은 20년전 코드가 아직도 잘돌아가는 경우도 생기는데...
모바일쪽은 1~2년만 지나도 코드가 휙휙 바뀌는 경우가 다반사이죠.
이런 상황에서 더더욱 버전관리가 필요해지는데.
Html, XML 마크업 언어들이 Git에서 형상 관리를 하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머지나 할때 충돌처리 할때 꽤나 골치 아플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ios에서도 Git 관리를 할때 스토리 보드 때문에 고생을 하기도 하고요
(ios 스토리 보드도 실제로 파일을 텍스트 편집기에서 열어보면 그냥 XML 양식으로 된 파일이죠..)
android도 xml로 디자인 할때도 마찬가지이고
이래저래 버전 형상관리가 더 편한 코드로 UI를 전개하는 방식으로 발전하다가
declarative ui로 발전한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