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기능을 보면 Hyper-V 기능이 꺼져 있어도 WSL2가 잘 작동합니다.
(Windows 10에서 Ubuntu 쉘이 정상작동함)
WSL2를 설치하고 사용하면, Windows 기능에 Hyper-V 체크박스를 선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활성화가 되나요?
Windows 기능을 보면 Hyper-V 기능이 꺼져 있어도 WSL2가 잘 작동합니다.
(Windows 10에서 Ubuntu 쉘이 정상작동함)
WSL2를 설치하고 사용하면, Windows 기능에 Hyper-V 체크박스를 선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활성화가 되나요?
swl —set-default-version 2
wsl은 Hyper-v기반이 아니라서 virtualbox, vmware를 같이 쓸 수 있었지만
wsl2는 Hyper-v기반이라 virtualbox, vmware가 문제가 있었죠.
제가 현재 wsl2 와 vmware를 함께 쓰고 있습니다. 저는 송구하지만 @ShadowGallery님 께서 잘못아시는 것으로 생각 듭니다.
위 내용이 제 컴퓨터 설정인데, Hyper-V 와 Windows 하이퍼바이저 플랫폼 그 어떤 것도 활성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는 wsl 때 hyper-v 활상화했다가 vmware(당시 버전은 12) 동작안하는 것 때문에 다시 원복하느라 고생좀 한 기억이 분명이 있습니다.
제가 모르는 내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이퍼바이저를 하나만 사용해야 하니까요.
wsl2는 hyper-v 기반이라 wsl2를 사용를 하면 virtualbox, vmware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vmware와 virtualbox가 hyper-v를 사용해도 문제가 없도록 변경되었습니다.
https://docs.microsoft.com/ko-kr/windows/wsl/wsl2-faq 를 참고하세요.
다만 hyper-v 활성화는 (1) windows 기능 켜기/끄기 창에서 checkbox를 눌러 활상화 시키는 방법과 (2) 제가 'internal은 어떨지 모르지만' 이란 코멘트처럼 windows 기능 켜기/끄기 창 설정과 무관하게 wsl2 내부 구현 코드에서는 hyper-v를 사용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한 때 c++/윈도우 개발자로서 윈도우 커널 드라이버/ 파일 시스템 드라이버를 건드려본 적이 있습니다. 전설적인 커널 개발자들인 데이빗 솔로몬과 마크 루시노비치씨의 'windows internals' 책과 그들의 웹 사이트에 제공 되는 도구들을 사용해 가면서요. 언급된 두 분의 회사는 ms가 인수했으며, 또한 언급된 두 분은 이와 별도로 microsoft fellow로 스카웃 되었고 (fellow는 vp보다 훨씬 높은 직급입니다), 그들의 도구는 한 때 ms 브랜드로 배포되었습니다.
https://docs.microsoft.com/en-us/windows/wsl/compare-versions
저 같은 개발자(님 말구요) 관점에서 hyper-v는 priviledge assembly command set을 사용하여 원하는 작업을 하는 일 중 하나일 뿐입니다. 마케팅 이던 spec. 이던 용어에는 관심없죠. 그냥 prviledge set으로 구현하면 되요, 여느 때 처럼.
제 오랜 ms 경험상 hyper-v는 reference implemenation이 함께 제공되는 spec.일 뿐 입니다.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의 history를 관찰해본 결과 조만간 유야 무야될 spec.이기도 하구요.
hyper-v 스팩의 상당 부분은 인텔의 HAXM쪽으로 옮겨 가고, AMD는 vt-x와는 거리가 있는 smd로 가상화를 하고, 두 메커키즘은 완전히 다르고 해서, ms는 궁리끝에 아직 공표되지 않은 좀 다른 spec을 만든 듯 합니다.
어떤 분 말씀처럼 요즘의 vmware등 가상화 S/W는 hyper-v 활성화 유무에 상관 없이 동작한다는 사실은, hyper-v spec.은 점점 backware-compatiblility 때문에 유지될 뿐 언젠가는 사라질 spec.이 될 것입니다.
주여, 용서하소서, MS 공식 문서 성경 말씀을 무시했나이다! 하지만, 성경 말씀이 지나치게 두리 뭉실해 무시할 수 밖에 없었나이다 ^^
양자 역학 A+ 받으셨죠? 설망 F.. ? 그렇게 거시적이기 보다는 micro한 세계에 집착하시면서.. 분자의 세계 보다 더 작으니 힘든가 보죠? 제가 아는 양자 역학아시는 분들은 다 A+ 던데....
님이 그렇게 좋아하시는 MS 본사 WSL PM님이 직접 발표하셨던거니까 한번 보고 감상평이나 들려주세요 ^^
타이틀은 wsl이지 @vmlinuz님 이 그렇게 핏대 새운 wsl2가 아닌데...
위 글들을 처음부터 읽으면서 본인을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바랍니다 ^^
참 격조가 없네요.....
저기서부터 목에 핏대 세우기 시작하셨네요
또한 저는 지금도 화려합니다, 과거의 유뮬이 아니죠 ^^.
@Ludvik님 상당히 님 글을 이해할 수 가 없습니다.
개발한당에서 fight 넘치는 글로 되어있었군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선생님께서 계속 언급하고 계시는 본인의 화려한 업적들은 애초의 논의의 주제와는 그다지 관련이 없어 보이고요. 굳이 주장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 대신 선생님의 업적을 근거로 삼는 것, 상대방의 수준을 운운하시며 깔아뭉개는 것은 논리적이지 않은 언행이십니다. 이렇게까지 말씀드리긴 좀 송구스럽습니다만, 게다가 언급하신 데이빗 솔로몬과 마크 루시노비치의 저서가 딱히 본인이 이룩하신 업적도 아니시지 않습니까?
아무리 선생님께서 이뤄오신 업적이 자랑스러울 만 하고 굉장하고, MS 내부 사정을 잘 안다고 하더라도 한 인간이 모든 주제에 다 능통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부끄러워야 할 것은 어떠한 주제에 대해 본인이 잘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 곳에서 통하지 않는 권위를 내세우며 불리한 판을 어떻게든 엎어버리려는 비겁함이고 오만함입니다. 직접적인 권위를 가지고 계시는 부하 직원들이나 동료분들은 몰라도 클리앙에서, 익명의 인터넷 공간에서 요즘 젊은 사람들이 그런걸 보고 존경을 남겨두고 물러서지는 않습니다. 대신 남겨지는 것은 들리지 않는 자리에서의 비웃음일 것이고, ‘꼰대’로 남겨지는 초라함일 것입니다.
흥분하신 것은 알겠습니다만, 내일 마음을 좀 가라앉히신 뒤 본인이 이 곳에 쓰신 글을 한 번 되돌아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어느 순간이면 사라질 사회적 지위와 주변의 존경들이 선생님 자신을 잡아먹고 있지는 않는지도요. 한참 후배로서 건방진 말씀이겠습니다만, 선생님 쯤 되시는 분이라면 주변의 그 어떤 누구도 선생님께 직접 이런 말을 드리는 일은 없겠지요. 좋은 밤 되십시오.
제 글에 있듯 'windows 켜기/끄기' 설정과 무관하게 wsl2는 동작하고, vmware도 잘 협업해서 동작합니다.
이것이 주제입니다. 처음 제 글은 이런 '사실'을 담았구요.
그런데, 뜬금없이 ms doc은 그렇게 기술되어 있지 않으니 '네 글은 틀렸다' 라는 공격을 받았고, 저는 MS doc은 성경이 아니다라는 요지의 답글을 달았을 뿐 입니다.
도대체 제 컴퓨터에서는 hyper-v와 무관하게 모든 것이 잘 동작하는데 뭐 어쩌라구요? 어째서 물리적으로 잘 동작하는 것이 MS doc이 아니라고 하면 모든 것이 거짓이 되어야 하나요?
저는 흥분하지 않았고, 즐겼습니다. 상대의 비논리를 논리로 깔아 뭉게버리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님은 좀 교활하게 공손하게 말씀하시면서 정작 결론을 엉뚱한 방향으로 내시네요. 위험한 분이시군요. 전혀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추신] 데이빗 솔로몬과 마크 루시노비치 언급은 '커널 레이어의 코딩은 상당히 어렵다', 그리고 이 레이어 코딩은 단순히 spec.에 정해진 대로 행해진다, 그리고 이 레이어에서 코딩은 spec.을 구현할 뿐이다, 그리고, 마케터는 이 부분을 hyper-v라는 용어로 말할 뿐이다' 라는 것 입니다. 즉, hyper-v는 마케팅 용어일 뿐이다... 이런 요지입니다. 우린 그냥 ring3에서 코딩할 뿐 입니다. 그리고 이런 관점에서 그 분들을 언급한 것 뿐입니다. 뭐 결론적으로 implementor와 marketer의 차이 쯤 될까요?
전 상당히 어리둥절 합니다. implementor 입장과 marketer 입장은 좀 다를 수 있는데, ladder 낮은 technical writer가 쓴 문서가(마케팅 관점에서) 왜 이 나라에선 성경으로 포장되는지? 다른 분야에선 좀 처럼 볼 수 없는 이상한 현상. 어째서 한 사람의 의견에 마치 '조국'에 가해졌던 그 극악스러운 이지매를 단순히 '의견'을 단 사람에게 쏫아져야 하는지... 그것도 커널 레이어에서 단 한줄 코딩도 평생 못해본 사람들에 의해....
정신줄 놓지 말고 사세요, 할 일은 참 많습니다.
@Ludvik님 이제것 봐왔던 본문 글의 댓글처럼 기술을 전혀 이해 못하는 컴알못을 대변 하는 일 말고도, 하실 일은 넘치고 넘쳤습니다. 다만 교활하게 글의 맥락을 교묘하고 이상한 방향으로 댓글 다는 일은 님의 인생의 우선 순위에서 하위로 하셨으면 합니다.
WSL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가상 머신 플랫폼이 비활성화되어있으면 아래와 같이 가상 머신 플랫폼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wsl --set-default-version 2
가상 컴퓨터 플랫폼 Windows 기능을 사용하도록 설정하고 BIOS에서 가상화가 사용하도록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자세한 정보는 https://aka.ms/wsl2-install을 참조하세요
그리고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는 선생님 같은신 분이 저 같은 사람을 어떻게 평가하시며, 제 할 일이나 제가 가져야 할 인생 순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만약 제 상사가 저한테 동일한 말을 했다면 저도 아마 앞으로는 웃으며 넘기겠지요. 다만 마음 속으로 그 분을 어떤 식으로 여기게 될 지는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말씀하신내용 중에 가장 핵심인것같아 저도 동일하게 적어봅니다
부끄러워야 할 것은 어떠한 주제에 대해 본인이 잘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 곳에서 통하지 않는 권위를 내세우며 불리한 판을 어떻게든 엎어버리려는 비겁함이고 오만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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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peruser.com/a/1619173 (댓글 항목마다 레퍼런스가 잘 붙어 있어서 가장 괜찮은 요약 같습니다)
윈도우에는 Windows Hypervisor 라는 가상화 하이퍼바이저가 바닥에 깔려있습니다.
이걸 이용해서 가상머신을 생성, 실행제어(시작, 정지)하는 클라이언트가 Hyper-V platform (이걸 줄여서 보통 Hyper-V 라고만 부릅니다) 입니다. -- (A)
그리고 이 바닥에 깔린 하이퍼바이저를 외부(3rd party)에서 제어가능하게 해주는 API(그리고 이 API를 제공해주는 중간 레이어 컴포넌트)가 Windows Hypervisor Plarform입니다. 최근 버전의 VMware, VirtualBox는 이를 이용해서 자신들의 전용 하이퍼바이저가 아닌 Windows Hypervisor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B)
그러면 마지막 남은 Virtual Machine Platform은 무엇인가... 이 녀석 역시 바닥에 깔린 Windows Hypervisor를 사용하여 외부에서 제어가능하게 해주는 API를 제공해 줍니다. 하지만 이 API는 스펙이 외부에 공개되어있지 않고 오로지 WSL2(혹은 추후 릴리즈될 WSL 2.5)에서만 사용됩니다.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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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돌아가서... WSL2는 Hyper-V를 이용하는가? Exactly! 라고 답할 수는 없지만 Hyper-V와 동일한 Windows Hypervisor를 사용합니다. 하이퍼바이저로 표현되는 가상화 기술이 사용된 것도 맞습니다.
WSL2 이전, Windows Hypervisor Platform도 없고 Virtual Machine Platform도 없던 시절에는 Hyper-V Hypervisor만 끄면 하이퍼바이저가 사라지고 윈도우가 바로 호스트 머신에 붙어서 실행이 되었지만 이젠 1) "Windows Hypervisor Platform", 2) "Virtual Machine Platform" 또는 3) "Hyper-V platform 아래 Hyper-V Hypervisor" 중 하나만 실행 중이면 바닥에 깔린 Windows Hypervisor는 항상 실행이 되고 윈도우는 parent partition에서 실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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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윈도우는 잘 모르는데 대충 찾아보니 이런 느낌이네요. Hyper-V Hypervisor는 Hyper-V WMI API 제공이 가장 큰 역할인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잘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남을 위한 배려심이 1도 없다는 게 좀 안타깝네요
"저는 한 때~ " 이거 보고는 참 사람은 이력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