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마입니다.
희한하게도 저와 리눅스는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오랜 옛날 어릴 때, 슬랙웨어를 접했을 때 설치해보고 이게 뭐야하고 때려 친게 리눅스의 미움을 샀나봅니다.
남들은 윈도가 리눅스 안정성의 반만 따라와도 좋다고 하는데, 저는 이상하게도 항상 깨집니다. 우분투도 그랬고, KDE 도 그랬고, 해킨 시놀도 그랬고 늘상 그렇더군요. 덕분에 웹 서버를 올려도 항상 윈도에 올리는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부터는 NextCloud 라는걸 Hyper-V 에 우분투 18.04 LTS 에 셋팅하고, 그럭저럭 돌아가게 두었습니다. NextCloud 도 2번인가 수동으로 직접 업뎃했으니 나름 리눅스도 이제 적응했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며칠전 부터 갑자기 NextCloud 클라이언트의 아이콘이 회색빛으로 보입니다. 이녀석이 또 뭔가 문제인가, 다시 동기화를 시도해봐도 안대고 뭐가 문제일까 싶어서,
Hyper-V 관리 콘솔을 켜고 우분투를 접속해봅니다. 뭔가 하드공간이 부족하다는 알림이 떠있더군요.
하드를 128기가 설정하고, nextCloud 하나만 덜렁 설치했는데 부족할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데이터 디스크는 다른 디스크로 옮겼는데도요,
일단, 뭔가 이상해서 재부팅을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래처럼 화면이 뜨고는 이제 영영 가셨네요.. 열심히 작성했던, 나의 노트들은 다 어디로 간거니, ...리눅스야 ㅜㅜ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하이퍼-V에서 VM용으로 할당한 용량이 얼마인지를 찾아보고 늘리는게 방법이지 않을까요?
하드 풀 나면 리눅스고 윈도우고 대책없는데 애꿎은 리눅스만 욕 먹는듯한 느낌이...;;
그나저나, 모바일에서도 2-way 동기화가 지원되는 무료 클라우드 설치형 솔루션이 뭐가 있을려나요?
NextCloud 와 OwnCloud 는 PC 용 클라이언트는 지원되는데, 모바일은 지원되지 않더라구요. ( 레딧쪽이랑 포럼 쪽 뒤져보니 그쪽 개발자들은 그런거 왜 필요함 이러는거 같고..., 예전에 VirtualBox 개발자쪽에서 VMware 에서 Host-Guest 간에 복사-붙여넣기 해달라고 하니 신뢰성 문제로 안 만들겠다고 했던 생각이 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