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잘 돌던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겨서 방문할 일이 생겼습니다.
이틀동안 과거의 나를 구박하며 소스파악좀 다시 해놓고 고객사 방문했는데 이리저리 얘기히다 문제가 된 기능을 그냥 끄는걸로 하고 끝났네요
잘 쓰지도 않을 것 같은데 이것저것 요구하더니 역시나 잘 안쓰고 있더군요..
교훈)
1. 대화를 잘 하면 몸이 덜 고생한다
2. 클린코드고 뭐고 오랫동안 안만질 코드는 주석 떡칠하는게 낫겠다
2년동안 잘 돌던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겨서 방문할 일이 생겼습니다.
이틀동안 과거의 나를 구박하며 소스파악좀 다시 해놓고 고객사 방문했는데 이리저리 얘기히다 문제가 된 기능을 그냥 끄는걸로 하고 끝났네요
잘 쓰지도 않을 것 같은데 이것저것 요구하더니 역시나 잘 안쓰고 있더군요..
교훈)
1. 대화를 잘 하면 몸이 덜 고생한다
2. 클린코드고 뭐고 오랫동안 안만질 코드는 주석 떡칠하는게 낫겠다
전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름만 잘 붙여놓으면 주석 필요없단 사람들은 거릅니다.
나중에 돌아봐도 한 눈에 들어오는 코드라는게 가능한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