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말 플러터가 베타를 벗어나면서 허밍버드라는 프로젝트를 함께 발표 했는데, 이제야 실체가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https://medium.com/flutter-io/bringing-flutter-to-the-web-904de05f0df0
나중에 한번 돌려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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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에도 관련 내용이 게시가 되었네요.
지난 해 말 플러터가 베타를 벗어나면서 허밍버드라는 프로젝트를 함께 발표 했는데, 이제야 실체가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https://medium.com/flutter-io/bringing-flutter-to-the-web-904de05f0df0
나중에 한번 돌려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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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에도 관련 내용이 게시가 되었네요.
일단은 성능이 앱버전 보다 떨어질 수 있다는 점과 모바일 웹만 지원한다는 점이 아쉽지만, 정식 릴리즈에서는 개선 하겠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한번 앴을 만들어 보고 싶은데 dart 언어를 새로 배워야 하는게 조금 부담이 되네요.
물론 타겟이 안드로이드라서 다들 자바나 코틀린을 쓰는 것 같긴한데....
아직은 절대 반지 보다는 보석사탕 반지 정도...?
같은 밀레니얼 끼리 이러지 마시죠 ㅡㅡㅋ
한번 돌려나 보자 싶어서 문서 따라서 시도 해봤는데, 문서 상에 조금 빠진 부분이 있어서 헤매었네요.
1. webdev가 생성되는 곳이 $HOME/.pub_cache/bin 가 아니라, $HOME/flutter/.pub_cache/bin 이라는 점 (webdev의 경로가 path에 있어야 합니다.)
2. dart sdk를 결국은 깔아야 했다는 점 (물론 dart의 경로도 path에 추가...)
등이었는데, 일단은 hello world 예제를 브라우저에 띄우는데는 성공 했습니다.
.... 말 그대로 "일단은 되는구나" 정도이고, 프로덕션 레벨이 되려면 한 두분기 정도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제게 있어서 제일 큰 문제는, vscode에서 직접 브레이크 포인트를 붙일 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물론 크롬의 devtools에서는 잘 됩니다만....
그래도 vue.js 등을 쓰지 않고 바로 마테리얼 테마를 웹으로 보낼 수 있다는 점은 꽤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