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IPA 파일을 구하기 매우 어려우니 대신 APK 뜯어봤는데, 웹뷰로 제작되어 있지는 않네요.
그리고 금융권에 주로 쓰는 보안 프로그램도 탑재되어 있는데 웹뷰로 만들긴 더더욱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바코드 리더 부분은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HTML 로 되어 있긴 합니다.
웹뷰를 사용했는지 안했는지 구분하고자 할 때는
폰트를 유심히 살펴 보면 되는데, CSS가 적용된 폰트는 애플이 기본으로 제공하는 폰트와 좀 다르죠.
예를 들어 *(아스테리스크) 문자의 중심이 위로 치우쳐 올라가 있다거나..
글자의 자간과 행간을 자유자재로 다룬다거나..
그래서 폰트 이슈가 좀 있을 수 있는데(아니 상당한데..)
기본적인 복잡한 레이아웃의 디자인 폼 외에도
디자인적으로 이쁜 폰트를 사용하고자 할 때도 일반적으로 웹뷰를 쓰기도 합니다.
폰트를 로컬(디바이스)에 미리 심어 둘 경우 저작권 문제(연간 추가 비용 발생)가 불거지기도 하니
CDN 형태로 무료 폰트를 사용하는게 가장 깔끔하죠.
또 다른 팁으로 모든 네트워크를 끈 채로 해당 앱을 실행하면 어떻게 되는지도 살펴 보세요.
폭 넓게 네트워킹 및 보안 문제로 돌릴 수 있겠습니다만,
폰트를 CDN으로 받아 오지 못한 상태에서 앱이 돌아갈 경우
발생할 WebView의 디자인적 문제(폰트 포함)를 상상해 보세요.
대부분의 금융 관련 앱들이 왜 네트웍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 실행할 때 꺼지는지에(강제 종료 안내) 대한 생각도 해 보시면 차후 도움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특정 뷰에서 가장 처음 웹뷰라고 느낀 것은 깜빡거림입니다.
이것은 과거 폰갭을 사용했을 때 경험한 것인데
웹뷰에서 새로 고침을 할 경우 깜빡임이 발생하는 걸로 보여요.+(약100~200 밀리세컨의 지연)
이거슨.. 마치.. 매트릭스에서 네오가 계단을 올라갈 때 보았던 두 번 지나가는 검은 고양이 현상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경험인데... 험.. ㅋ
Maybe.. 작성자 분께서도 그 부분에서 뭔가 이상한 느낌적인 느낌으로 다가 왔을 지도요.
하지만 이런 건 인식하지 못하면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에요.
엘포인트는 방금 다운받아 실행해 봤는데 네트웍을 끈 상태로 재실행하면 나오는 메세지 드립이 웃기네요.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현재 서비스 이용자가 많아 접속이 어렵습니다.
(39991)
확인"
ㅎㅎ 네트웍이 꺼져서 연결이 안되는 상황을 서비스 이용자가 많다고 구라를..
가끔 개발쪽도 커튼 뒤로 살짝 들여다 보면 가관..
39991은 마치 개발 코드가 엄청나게 많은것 같은 인상을 주기 위한 넘버링 일것 같기도 하고..
Gobi
IP 121.♡.98.151
04-11
2019-04-11 22:34:51
·
ㅎㅎㅎ 이거 웃기네요
르아을
IP 211.♡.218.54
04-01
2019-04-01 00:24:58
·
엘포인트 iOS앱은 기본적으로 네이티브 + 개별 화면마다 부분적으로 Web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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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Vollago
그리고 금융권에 주로 쓰는 보안 프로그램도 탑재되어 있는데 웹뷰로 만들긴 더더욱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바코드 리더 부분은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HTML 로 되어 있긴 합니다.
해당 앱의 라이센스 내용을 보면 사용한 오픈소스 리스트가 나오는데
그 중 iOS 기본 UI를 운용하는 것들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EasyJSWebView
http://github.com/dukeland/EasyJSWebView/
> FXPageControl
http://github.com/nicklockwood/FXPageControl/
> iOS-Slide-Menu
http://github.com/aryaxt/iOS-Slide-Menu/
그닥 어려운 거 아니라고 봅니다.(Bridge를 이용해도 되니까요)
다만 위 순서대로, GitHub에 올라 온 게 6년, 2년( 요건 6년 https://github.com/nicklockwood/FXPageControl/tree/master/Examples/FXPageControlExample ), 6년 전이고 모두 Objective-C로 되어 있네요.
모르면 이럴 때 배워야 하는거겠죠. 스위프트와 별반 차이 없지만..
아니면 스위프트 버전( https://github.com/ChiliLabs/CHIPageControl/tree/master/CHIPageControl )을 뒤져 본다거나 여유가 있으면 직접 구현해 보는 방법이..
웹뷰를 사용했는지 안했는지 구분하고자 할 때는
폰트를 유심히 살펴 보면 되는데, CSS가 적용된 폰트는 애플이 기본으로 제공하는 폰트와 좀 다르죠.
예를 들어 *(아스테리스크) 문자의 중심이 위로 치우쳐 올라가 있다거나..
글자의 자간과 행간을 자유자재로 다룬다거나..
그래서 폰트 이슈가 좀 있을 수 있는데(아니 상당한데..)
기본적인 복잡한 레이아웃의 디자인 폼 외에도
디자인적으로 이쁜 폰트를 사용하고자 할 때도 일반적으로 웹뷰를 쓰기도 합니다.
폰트를 로컬(디바이스)에 미리 심어 둘 경우 저작권 문제(연간 추가 비용 발생)가 불거지기도 하니
CDN 형태로 무료 폰트를 사용하는게 가장 깔끔하죠.
또 다른 팁으로 모든 네트워크를 끈 채로 해당 앱을 실행하면 어떻게 되는지도 살펴 보세요.
폭 넓게 네트워킹 및 보안 문제로 돌릴 수 있겠습니다만,
폰트를 CDN으로 받아 오지 못한 상태에서 앱이 돌아갈 경우
발생할 WebView의 디자인적 문제(폰트 포함)를 상상해 보세요.
대부분의 금융 관련 앱들이 왜 네트웍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 실행할 때 꺼지는지에(강제 종료 안내) 대한 생각도 해 보시면 차후 도움될 것 같네요.
이것은 과거 폰갭을 사용했을 때 경험한 것인데
웹뷰에서 새로 고침을 할 경우 깜빡임이 발생하는 걸로 보여요.+(약100~200 밀리세컨의 지연)
이거슨.. 마치.. 매트릭스에서 네오가 계단을 올라갈 때 보았던 두 번 지나가는 검은 고양이 현상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경험인데... 험.. ㅋ
Maybe.. 작성자 분께서도 그 부분에서 뭔가 이상한 느낌적인 느낌으로 다가 왔을 지도요.
하지만 이런 건 인식하지 못하면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에요.
엘포인트는 방금 다운받아 실행해 봤는데 네트웍을 끈 상태로 재실행하면 나오는 메세지 드립이 웃기네요.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현재 서비스 이용자가 많아 접속이 어렵습니다.
(39991)
확인"
ㅎㅎ 네트웍이 꺼져서 연결이 안되는 상황을 서비스 이용자가 많다고 구라를..
가끔 개발쪽도 커튼 뒤로 살짝 들여다 보면 가관..
39991은 마치 개발 코드가 엄청나게 많은것 같은 인상을 주기 위한 넘버링 일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