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불편했던 것이 갤럭시의 자동 밝기입니다.
일단 반응이 많이 늦고 일관되질 않아요.
무엇보다 불편한건 소극적인 자동밝기 레벨인데
현존 최고수준의 밝기를 가진 패널인데도
자동밝기를 매우 소극적으로 쓰는 느낌입니다.
자동 밝기 학습도 제대로 안되는 것 같아요.
제가 원하는 수준으로 밝기바를 조절하면 그때는 제가 원하는 수준으로 유지되는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자기 기준의 자동밝기로 돌아갑니다. ㅠㅠ
자동 밝기 기준을 좀 올려볼 수 있는 트윅이 있으면 알고 싶어요.
방출하고 갈아탈까 생각하다가 업무 때문에 S펜과 플렉슬 엄청 쓰고 있다보니 대안이 없네요 걍 써야죠 화면최대밝기 강제조정 문제를 겪고나니 정뚝떨 되네요
13미니보다 더 빠르고, 더 어둡게 변하는 24울 화면을 보며 별생각이 다드네요
요 문제는 제가 말씀드린 문제랑 다른 거에요.
발열상황에 밝기 제어는 대부븐의 기기가 하고 있고같이 쓰고 있는 15프로맥스가 밝기제한이 더 빨리 들어가더라고요.
제가 말씀드린 건 일상상황에서 자동 밝기 자체가 좀 어둡다는 느낌이라서요. 밝기 낼 수 있는 여유도 충분한데 좀 밝게 설정해줬으면 좋겠어요. 아님 사용자의 수동 조장에 따른 학습이라도 잘 되던가요.
갤럭시24울은.. 과연? 여름에 봐봐야죠
이 문제랑은 달리 자동 밝기 자체의 기준 레벨을 말씀드린거에요.
마땅한 방법은 없는듯 하더군요....
딱히 방법이 없나보네요.
패널도 엄청 좋은 거라 여력도 충분한데 왜 이렇게 밝기를 보수적으로 쓰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아 초기화 해볼 수 있겠네요.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드로이드 시스템 어플일건데 디바이스 헬스? 어플 캐시삭제, 데이터 삭제 하면 자동밝기 값 초기화됩니다.
초기화는 설정- 어플리케이션 -시스템앱 보기 켜고 - brightness BNR 캐시랑 저장공간 초기화 하면 됩니다.
어댑티브 컬러도 같은 방법으로 초기화 할 수 있는데 초기화 하니 컬러감이 달라지네요…. 뭘까요.
일단 지금까지는 초기화하니 훨씬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