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험했던 것과 똑같은 것을 이 유튜브 영상에서 보네요. ㅋㅋㅋ


보호필름은 안에 먼지가 들어가더라도
살짝 들어서 3M 스카치 테이프 등으로 먼지만 쓱 붙여서 떼어내면
감쪽같이 먼지 제거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붙여 본 보호필름은 다 이래왔어요.
하지만 삼성정품 보호필름은
특이하게도 보호필름 접착면 쪽에 스티커 마냥 끈끈한 접착 성분이 발라져 있습니다. (-_-)
그래서 필름 안쪽에 먼지가 붙으면, 테이프를 가져다 대는 순간
위 1번째 이미지처럼 테이프(저 사진에선 먼지제거스티커)와 보호필름이 서로 달라붙어서 힘싸움을 하게 되고,
그걸 힘으로 잡아당기면, 필름 안쪽이 손상되면서 자국이 남아요.. -_-
(힘으로 당기는 순간 필름도 살짝 구겨지며 변형이 일어나는데, 이건 다시 잘 펼치면 티 안나 게 붙일 수 있긴 합니다.)
필름 안쪽에 접착력이 강하다 보니까, 필름 붙인 후 기포 빼려고 꾹꾹 누르면, 먼지가 필름과 아주 강하게 붙어 버리기도 하구요. ㅋㅋㅋ
삼성 정품 필름은 3조각으로 나뉘어 있는데,
위쪽과 아래쪽은 필름 떼어내는 부분이 먼지를 쓸어가면서 접착되기 때문에
먼지가 필름 아래로 들어갈 확률이 낮지만
중간부분을 붙일 땐, 이건 걍 실내 공기가 깨끗해야 합니다. -_-; 이때 먼지 붙는 건 답이 없어요. 테이프로 수정도 안되고..
암튼 집에 먼지가 없다면 다행이겠지만, (또는 흔히 말하는 샤워신공 사용)
혹시라도 들어가면 바로 끝장나버리니깐
삼성정품필름 쓰고 싶으신 분은 웬만하면 센터로 가세요. ㅎㅎ
나름 보호필름 잘 붙여왔었고,
쓰던 보호필름 떼봤다가 다시 처음처럼 깨끗하게 원복해서 붙이는 것도 잘 하는데,
삼성정품필름처럼 스티커마냥 쫘아악 달라붙는건, '실수1 = 필름1장 버리기' 라서,
걍 센터에서 붙이는게 속편하네요.
사전예약 사은품 기간 안에 받아야 할텐데......
중소기업 기술 훔쳐 왔다고 욕 많이 먹었죠. 당시만해도 저렇게 유리 아닌 필름에 UV로 경화시키는 접착제가 없었는데 지금은 찾아 보니 삼성 협력사들이 이제는 자체 브랜드도 판매하는 모양입니다.
화이트스톤 말고도 찾아 보면 조금 나옵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9387149
열처리라고 이야기하시더라고요.
열처리해서 좀 뜨거울겁니다. 라고 하셨고
그리고 실제로 건네받은 폰이 뜨거웠습니다.
UV 경화기 정도 비추는 걸로 뜨겁진 않죠.
https://www.samsungsvc.co.kr/solution/1316689
다만 센터에서는 정품 필름만 부착서비스 해줘요. 정품 필름은 실패하면, 재시도할 필름이 많이 있지만, 타사의 필름은 여분도 없고
타사 필름을 붙여줄 이유도 없으니까요.
센서에서 지문을 읽는 거리가 필름 두께만큼 달라져서, 새 필름에 맞춰 스캔 기준을 다시 잡아야 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