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배경화면 바꾸는 앱 만들면서 동시에 만들었던 앱입니다. 제가 필요해서 만든 앱이니 발주처와 수주업체가 동일하네요.
구글 태스크를 체크리스트로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경험이 쌓이고 쌓여 내가 하나 만들고 말지 해서 나온 거라 기존 체크리스트들과 좀 다를 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구글 태스크를 체크리스트로 사용할 때의 문제점은
1. 아이템이 카테고리별로 정리된다는 점
장보기 카테고리내에 사과를 입력하게 됩니다. 현실은 사과는 홈플러스가 싸고, 바나나는 이마트에서 사는 게 좋고 이렇단 말입니다.
제 앱은 하나의 아이템이 하나의 카테고리에 속하게 하는 대신 복수의 태그를 부여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마치 지메일 처럼 말이지요.
2. 아이템을 체크 하고 나면 사라진다는 점
체크리스트니 체크하면 완료(complete) 되고 사라지지겠지요. 지워지지는 않더라도 다시 불러오기 상당히 불편합니다. 장보기 앱으로 쓰려면 매번 동일한 항목을 다시 입력해 주어야 합니다.
제 앱에서는 안 사라집니다. 완료되었다는 표시만 보입니다. 한번 입력하면 주말 장보러 갈 때마다 재활용(?)합니다.
물론 원하면 삭제도 가능합니다.
3. 알람 설정이 없다는 점
체크 리스트에 알람 설정이 있는 있는 앱도 있겠지만 구글 태스크는 일단 없습니다. 이게 왜 불편하냐면 가끔은 어떤 사항을 입력하고 입력했다는 사실 자체를 잊어 버립니다. 예를 들어서 오늘 마스크 안가져왔는데 집에 가서 챙겨야지라고 할일에 마스크 챙기기라고 적아놓고는 그걸 까먹고 안보게 되면 적은 의미가 없겠지요.
제 앱은 개별 아이템에 알람을 걸 수도 있고 태그별로 알람을 걸 수도 있게 했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 집에 가 있을 시간이면 알림이 뜨지요. 주기적 반복 알람도 가능합니다.
앱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언제나 처럼 제 앱은
* 무료
* 광고 없음
* 개인 정보 수집 안함
입니다. 링크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