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컴퓨터 CPU가 동영상 파일을 불러와서 해석해서 모니터에 뿌려주는 방식은 비효율적입니다.
그런데 컴퓨터 CPU 성능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그걸 해내죠.
하지만 또 동영상 화질과 해상도도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다시 CPU의 능력치를 뛰어넘습니다.
이게 왔다갔다 합니다.
1080p 60fps의 데이터를 CPU가 처리하기 부담 스럽던 시절에
저런 동영상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있는 특수한 코덱을 하드웨어적으로 포함시켜버렸습니다.
그래서 동영상을 재생하면 CPU가 고생하는게 아니라 그부분만 전담하는 하드웨어가 혼자 돌아가요.
이게 하드웨어 가속입니다.
근데 CPU 성능이 발전하면 굳이 하드웨어 안쓰고도 CPU만으로(소프트웨어) 재생이 됩니다.
이게 소프트웨어 가속입니다.
문제는 하드웨어 코덱은 처음 하드웨어를 만들때 박아버리는 장치고,
소프트웨어는 모든게 자유롭죠. 언제든 업데이트하고 더 좋은걸 계속 만들고 유저는 다운로드만 하면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1080p 영상들 소프트웨어 코덱으로 보는게 하드웨어 코덱으로 보는것 보다 좋다고 봅니다.
단 그러면 프로그램으로 돌려버리는거니까 CPU가 고생합니다.
또 요즘 4K 영상의 경우 소프트웨어만 가지고 보면 끊기는 컴퓨터들 있습니다. CPU가 못 따라가는거죠.
그럴때 4K 코덱을 지원하는 하드웨어가 있다면(글카죠) 하드웨어를 이용해서 부드럽게 재생할 수 있어요.
이런 조건에 모바일은 배터리 문제가 있죠.
그래서 저걸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는게 좋습니다.
소프트웨어 디코딩으로 화면 품질에 우선을 두고 싶으면 소프트웨어로 쓰고요.
또 하드웨어 디코딩으로 전력 소모를 줄이고 싶으면 그렇게 쓰고요.
전 품질 차이 못느껴서 그냥 하드웨어에 크로마까지 낮춰서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쪽으로 쓰고있습니다.
사업마린
IP 223.♡.152.38
12-13
2018-12-13 21:36:41
·
안드는 mx pro 버전 쓰고있습니다
잘한다
IP 59.♡.136.147
12-13
2018-12-13 21:49:11
·
MX Pro 사용합니다. MX 무료버전에 최근에 인도등 국가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포함시켜, NOVA Video로 옮겨탄 사람도 많더군요.
MX Pro 아니면 VLC 추천합니다.
빡백호
IP 211.♡.30.46
12-13
2018-12-13 23:08:49
·
전 아이폰때 엔플 써서
안드로이드도 자연스레 엔플로 갔네요
인앱구매까지 했어요
IP 116.♡.182.9
12-14
2018-12-14 06:43:31
·
안드는 그냥 mx
아이폰은 엔플로 쓰고 있어요!
라임2000
IP 106.♡.231.234
12-14
2018-12-14 08:59:19
·
기본 플레이어(카메라 영상, 웹 영상, 스트리밍 재생 등)는 MX Player Pro로, NAS 연결이나, 영화 동영상 볼때는 nPlayer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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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mx가 팔려서 불안하긴 한데 현재는 잘 쓰고 있습니다.
자막 인코딩 설정만 Korean (EUC-KR/CP949) 로 선택하고 자막 굵게 체그하면 되고요.
나머지 하드웨어 가속등을 본인이 세팅할 수 있는데 이게 기가맥힙니다.
동영상 플레이어 앱에서 하드웨어 가속이라는 기능은 어떤 기능인가요~?
평소엔 그냥 넘어갔었거든요
원래 컴퓨터 CPU가 동영상 파일을 불러와서 해석해서 모니터에 뿌려주는 방식은 비효율적입니다.
그런데 컴퓨터 CPU 성능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그걸 해내죠.
하지만 또 동영상 화질과 해상도도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다시 CPU의 능력치를 뛰어넘습니다.
이게 왔다갔다 합니다.
1080p 60fps의 데이터를 CPU가 처리하기 부담 스럽던 시절에
저런 동영상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있는 특수한 코덱을 하드웨어적으로 포함시켜버렸습니다.
그래서 동영상을 재생하면 CPU가 고생하는게 아니라 그부분만 전담하는 하드웨어가 혼자 돌아가요.
이게 하드웨어 가속입니다.
근데 CPU 성능이 발전하면 굳이 하드웨어 안쓰고도 CPU만으로(소프트웨어) 재생이 됩니다.
이게 소프트웨어 가속입니다.
문제는 하드웨어 코덱은 처음 하드웨어를 만들때 박아버리는 장치고,
소프트웨어는 모든게 자유롭죠. 언제든 업데이트하고 더 좋은걸 계속 만들고 유저는 다운로드만 하면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1080p 영상들 소프트웨어 코덱으로 보는게 하드웨어 코덱으로 보는것 보다 좋다고 봅니다.
단 그러면 프로그램으로 돌려버리는거니까 CPU가 고생합니다.
또 요즘 4K 영상의 경우 소프트웨어만 가지고 보면 끊기는 컴퓨터들 있습니다. CPU가 못 따라가는거죠.
그럴때 4K 코덱을 지원하는 하드웨어가 있다면(글카죠) 하드웨어를 이용해서 부드럽게 재생할 수 있어요.
이런 조건에 모바일은 배터리 문제가 있죠.
그래서 저걸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는게 좋습니다.
소프트웨어 디코딩으로 화면 품질에 우선을 두고 싶으면 소프트웨어로 쓰고요.
또 하드웨어 디코딩으로 전력 소모를 줄이고 싶으면 그렇게 쓰고요.
전 품질 차이 못느껴서 그냥 하드웨어에 크로마까지 낮춰서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쪽으로 쓰고있습니다.
MX Pro 아니면 VLC 추천합니다.
안드로이드도 자연스레 엔플로 갔네요
인앱구매까지 했어요
아이폰은 엔플로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