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촉 교체하려다가 앞부분이 스윽~빠지길래
수욱~ 잡아당겼더니 쏘옥~ 빠지네요.(무리한 힘을 가해서 빠진 것일수도 있습니당...)
그리고 빠져나온게 저겁니다.ㅋㅋㅋ
빠져나온 저 부분만 잡고 필기를 해보니 써지더군요.
결국 흑심없는 연필에 S펜만 집어넣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어쨌든 그립감은 아주 좋아서(애플펜슬도 같이 쓰고 있는데 노리스s펜이 그립감이 더 낫더군요.) 대만족중입니다.
아.. 펜촉은 교체가 가능하고 교체펜촉은 탭S3 펜촉입니다. ^^;
위에 경우는 특히하게 겉 껍질이 하나더 있는 케이스이기는 하나, 저 검은거 뜯어도 내용물이 크게 복잡한거 들어있거나 하지는 않죠.
그래서 어찌보면 저런 감성(?) 적인 면을 강조하는 펜이 너무 늦게 나온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