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며칠 간격으로 인천-나리타, 김포-하네다 항공편을 이용할 일이 있었는데, 기내식 차이가 확실히 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김포-하네다 노선이 상용 성격도 강해서 그런건지 구성이 다르더라고요.


나리타 - 인천(OZ105, 2023. 2. 7.)
핫밀을 주긴 합니다만, 구성은 간단합니다.
그래도 계란찜과 와플까지 챙겨주네요.


인천 - 나리타(OZ102, 2022. 10. 22.)
제 입맛에는 인천 출발 노선의 기내식이 더 입맛에 맞았습니다.
컵과일이 있다는 것도 인상적입니다.


김포 - 하네다(OZ1085, 2023. 2. 12.)
급이 달라집니다. 트레이에 나름 정갈하게 세팅되어 나옵니다.
커피도 주고, 맥주도 (안 마시지만) 주고, 음료 종류도 다양합니다.
무려 다이어트 코크(제로 x)도 있습니다.
샐러드 - 메인 - 디저트로 이어지는 깔끔한 식사를 할 수 있겠습니다.


하네다 - 김포(OZ1035, 2023. 2. 22.)
마찬가지로 깔끔합니다. 맛도 좋고요.
역시 샐러드 - 메인 - 디저트로 이어지는 깔끔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총 정리를 하자면…
인천 - 나리타 선은 기내 음식은 별로, 라운지가 좋다
김포 - 하네다 선은 기내 음식은 좋고, 라운지가 별로다
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라고 썼지만, 나리타에서 시내로 들어간 적은 없네요 ㅠㅠ
환승만 했었네요.
하네다에서만 시내로 갔었네요.
나리타에서 시내 들어가는거 진짜…..
항공료가 거의 2배 차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나리타 타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