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항공이 A220을 도입하면서 비지니스 클래스도 도입을 하고 다양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국내 항공시장은 B737(-8포함)과 A320(Family포함) 두 기종이 단거리 노선? Narrow Body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데 거기에 어쨌든 지금은 에어버스 가족이 된 A220이 운항을 하면서 좀 더 작은 기재들의 수요가 생기는 건지, 그렇다고 하면 아직은 국내에 생소한 EmBraer 같은 항공기들도 시장이 있는 것인지가 궁금해 졌습니다. ^^
바다건너 섬나라만 해도 단거리 노선에 JAL같은 경우 엠브레어를 많이 사용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얀마에서 양곤에서 네피도 국내선에서 두번 타본 적이 있기는 합니다.
미쓰비씨가 MRJ를 만세를 부른 후, 이제 시장은 아주 극소수의 플레이어들만 남은 것 같은데...
향후 리즈널젯, 비지니스 차터 등의 시장에서 새로운 플레이어들의 경쟁이 기대가 됩니다.
김포-제주, 서울-부산 노선 빼고는 사실상 비행기 타는게 금액적으로 더 손해니까요
그 외 다른 구간은 사실상 수요가 많이 없다 시피 하는거구요
통일이 안된다는 전제하에.. 국내선은 A220 기재가 많이 풀리면 A220 천국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A220으로 운영할 경우 제주 착발은 돈이 되는 노선일 껍니다 B738도 계속 띄우는 노선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