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이 32년간 유지되어 왔던 나고야 취항을 종료한다.
델타항공의 DTW발 마지막 비행편은 2월 27일이며, 나고야 출발은 2월 28일이다.
델타항공의 나고야 취항은 1991년 포틀랜드(PDX)-나고야 운항을 시작이었으며, 노스웨스트(Northwest)과의 합병으로 노선을 이어 받은것이 시작이다.
나고야는 과거 델타항공의 미니허브 역할을 했던 도시로써, 디트로이트/괌/마닐라/사이판/호놀롤루 등을 취항하였으며, 2011년 9개의 daily flight를 운항이 최고 기록이다.
나고야-디트로이트간 자동차 관련 산업이 유지되고 있어 상용수요는 충분하다고 여겨지나, 델타항공의 단항 사유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운항중인 디트로이트-나고야 항공편은 다음과 같다.
DL 95 / DTW 1005 - 1440+1 NGO / 월목토 / A330-200
DL 94 / NGO 1610 - 1430 DTW / 화금일 / A330-200
진작 알았다면, NGO 거쳐서 DTW 갔을텐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