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이달 25일부터 김포~하네다 항공 노선이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 횟수를 기존 주 8회에서 주 28회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실제 적용 시점은 항공사별로 수요를 고려해 결정된다.
국토부와 일본 국토교통성이 이달 25일부터 주 28회 운항에 합의하면서 이 노선을 운행하는 항공사는 매일 1회씩 왕복 운항할 수 있다. 증편 시점은 항공사별로 수요를 고려해 결정된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현재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 일본항공, 전일본공수가 주 2회씩 총 주 8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는 4개 항공사가 주 84회 운항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3월 운항이 중단됐던 김포~하네다 노선은 지난달 29일 2년 3개월만에 재개됐다. 2003년에 운항이 시작된 김포~하네다 노선은 서울과 도쿄를 잇는 노선으로, 한국과 일본 두 나라 교류에 있어 상징적인 노선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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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LCC들의 퐁당퐁당(김포-오사카 by 7C)은 시간 날때마다.. ㄷㄷㄷㄷ
현실은 또8월말~ 장기출장…;;;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