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무일정을 마치고 복귀하는 항공편 시간까지 시간이 두어시간 남아서 시카고 다운타운 관광을 해봤습니다.
처음 와본 시카고라 시카고루프 위주로 두시간정도 걸어다닌것 같네요.
시카고에있는 유명한 강낭콩이죠. ㅎㅎ
보잉본사도 다녀왔습니다.
원래 목적은 보잉스토어에 가보는거였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임시로 문을 닫았네요. 3월 1일날 재 오픈한답니다.
아쉬운 마음에 돌아서면 한장 더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시카고의 상징이죠. 윌리스타워입니다.
그렇게 두시간 정도 시내를 걸어다니다 우버를 타고 공항으로 왔습니다.
재빨리 탑승수속을 마치고 게이트 안으로 들어와서 게이트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항공기들을 구경했습니다. ㅎㅎ
저멀리 제가 탑승할 B737-800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게이트에 도착한 직후입니다.
후딱 탑승하고 창밖으로 공항구경을 열심히 했습니다. ㅎㅎ
활주로로 택싱하는중에 루프트한자 B747-8i가 보이네요. ㅎㅎ
스플릿 시미터 윙렛은 정말 이쁜것 같습니다.
시카고 갈때는 2시간 걸렸는데 뉴저지로 돌아올땐 1시간 30분 걸렸습니다.
저멀리 보이는 타고왔던 비행기를 마지막으로 얼른 공항을 빠져나와 우버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ㅎㅎ
침수로 단전됐을 때 상층의 조명에 의한... 지켜보고 있다... (⊙_⊙;)
제주항공 소속 B737-800 중 두대에도 스플릿 시미터 윙렛이 달려있죠.
그래서 강낭콩이 윌리스타워 앞에 있는건줄 알았어요. ㅎㅎ
피자를 먹긴 했는데 잘못 오더를 한건지 정말 맛없었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