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항공기들이 이착륙하다보면 활주로에 타이어 찌꺼기가 남게 되는데...
방치할 경우는 다른 항공기들의 이착륙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특히 비내리는 날엔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천공항의 경우 하루 220kg 정도의 찌꺼기가 쌓이며 연평균 44t 정도의 타이어 찌꺼기를 제거한다고 하는 군요. (っ °Д °;)っ
탬파 국제공항(TPA)의 중장비를 이용한 타이어 찌꺼기 제거 작업 영상을 첨부하며, 아울러 중앙일보의 관련 기사도 링크합니다.
한꺼번에 벗겨지는 작업이 아니라서 그런지 관리자들이 매일 밤마다 활주로에서 작업을 하는 모양이네요.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4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