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AI로 고군분투 중입니다.
테스트의 의미가 아니라 그래도 사용할 만한 수준의 첫 앱이 나왔습니다.
동기는 얼마 전 갔다 온 오키나와 여행이었습니다.
시작은 예전처럼 유튜브랑 웹 검색으로 씨름 하면서 명소를 고르고 경로를 산정해보고 계획을 수립했지요.
그러다가 문득 이번 여행이 렌트카를 이용하는 여행인데 매번 다음 목적지를 네비에 찍기가 번거롭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장소를 리스팅하고 제미나이의 도움을 받아 작은 가이드앱을 만들었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유용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돌아온 다음에 좀더 보강을 하기로 했습니다.
여행의 계획부터 AI의 도움을 받으면 좋겠다로 출발했지요.
간단한 설명을 드리자면
첫화면입니다.

이미 계획이 완료된 여행이 보이네요. 새 여행을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여행지와 날짜를 등록합니다. 여행지 이름도 AI의 검증을 받도록 했습니다.

인원과 스타일을 입력합니다. 최종적으로 AI가 장소를 추천할 때 활용됩니다.

이동 수단입니다. 비행기 티켓을 업로드 하면 AI가 OCR하여 정보를 파악합니다.

장소 추천입니다. 원하는 장소들을 선택합니다.

각 장소의 상세보기 입니다. 내용은 AI가 생성해주었습니다.

숙박입니다. 마찬가지로 관련 이메일같은걸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AI 추천 숙소를 선택합니다.

최종점검입니다.

여기까지 하면 이제 AI가 경로를 생성할 준비가 끝났습니다.

최종 프리뷰를 보여줍니다.

여행계획이 완료되어 등록되었습니다.

완성된 여행을 클릭하면 가이드 화면이 나타납니다.가이드 쪽은 최대한 오프라인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고려했습니다. 저기 보이는 오프라인 준비하기를 폰에서 클릭하면 구글 지도라던가 사진 이라던가 하는 것을 캐쉬에 저장합니다. 한번만 해 놓으면 됩니다.

일정탭은 두 종류로 볼수 있습니다. 텍스트로 일정을 확인합니다.

역시나 장소를 클릭하면 간단 설명/상세 설명/네비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일정탭의 지도보기 입니다.

가이드의 서류탭입니다. 미리 예약한 입장권 같은 걸 올리고 볼수 있게 했습니다.
가이드의 환율계산기 입니다. 여행지에 맞는 화폐가 선택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이드의 회화탭입니다. 간단한 회화를 발음과 함께 확인합니다.

완성된 여행의 링크생성을 하면 폰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링크가 나옵니다. 그걸 폰에서 열고 홈화면에 추가하면 앱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대비 버튼을 눌러서 데이터 생성해놓고 쓰면 인터넷이 안되도 거의 상관없습니다.
이거 하나 만드는데 정말 보살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애초에 현업에서 코딩을 할 때도 계획을 잘 안잡고 시작하는 악성 코더라서 에로사항이 꽃 피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AI로 작업할때는 기획과 꼼꼼한 계획서가 필수인것 같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만드는 과정의 예기는 따로 올려보겠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하고 또 실 사용기가 참으로 궁금합니다. 조만간 진짜 분투한 예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잘 구현 하셨네요.
실용적인 앱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