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지는 경우는 반반 정도 되는데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가면 거의 8~90%확률로 넘칩니다.
따듯한 아메리카노를 카페에서 시키면 대부분 가득채워줘서 흔들리면 금방 넘칩니다.
다른사람들도 그렇겠지 했는데 반납 하는 렉에 트레이들 쌓인거 보면
트레이에 커피를 흘린자국이 없더라구요. ㅎㅎㅎㅎ
저는 ADHD랑 관련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커피를 흘리지 않기위해 집중해서 걷다가 어느새보면 집중하고 있다는것은 당연히 까먹고
트레이에 커피는 흘러있습니다. ㅋㅋ
다른분들도 그런지 궁금합니다.
ㅎㅎ 그게 성격상 남을 귀찮게 하는걸 안좋아해서 휴지를 더 챙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