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lopia 라고도 하는데, 저는 약 먹기 전까지는 아주 잦게 나타나서 책 읽는 게 어려웠고 그 때문에 난독증도 생겼던 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눈에 초점 잡는 게 어렵고 멍하니까, 집중력이 다시 생길 때까지 하던 일을 멈추고 그냥 멍하게 누워있거나 앉아있을 때도 많았고요.
지금은 왜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 지 원인을 알게 됐으니까 약 | 콜드샤워 | 카페인 조합으로 잘 컨트롤 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운동 보다는 콜드 샤워가 더 효과가 빠르고 지속 시간이 더 긴 것 같네요.
저는 바이반스라는 약을 쓰고 있고, 한국에서는 처방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