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제목으로 주목만 받을려는 기사?들 보다 아래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영상 앞 부분 분석 자료보면 제대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스테인레스 식기를 재료분석을 하면 중금속입니다. 몸에 몹시 해롭죠. 그러나 식기로 사용하고 가열하고 사용합니다. 왜냐면 인체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을 정도로 유해물질이 미세하게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프린터가 가동할 때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분석해야 되며, 이에 대한 분석 결과는 중간 발표에서 나옵니다. 요리하는 거와 유사합니다. (우리나라는 제대로된 조사 자료가 없어서 외국 논문 분석자료를 봐야 나오더군요. 아마 토론회에 나온 자료도 국내자료가 아닐껍니다. 외국 논문에서 이야기하는 바는 PLA는 미세먼지가 나오기 때문에 환기가 필요하다 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 드리면 PLA는 환기 하세요. ABS는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참고적으로 학교보다 3D Printing Farm이라고 수십대에서 수백대를 가져다 놓고 수백킬로씩 프린팅하는업체들이 수년전부터 전세계에 많습니다. 개별 환기시키지 않고 대부분 전체 환기 시스템으로 운영할 만큼 영세하고 더 열악합니다.이보다 더 수백배 열악한 환경은 여러분들이 사용하시는 대부분의 물건들을 구성하는 플라스틱을 사출하는 업체에서 일하는 분들이 입니다. 여기는 톤단위죠. 또한 환기가 열악한 곳이 많습니다. 이런 곳에서 수백만 근로자가 일합니다. 우리나라 사출공장 현실은 주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사출기 옆에서 열 몇 시간씩 사상 작업합니다.
또한 실제 3D printing 테스트를 하지 못하는 산업안전공단도 한심하고 영상 후반부에 나오는 핑계도 어이없습니다. 자동차 안전도 공개는 차량사고를 전부 대변하기 때문에 실험하고 공개하는 것이 아니죠. 3D printing 기본 시험 방법을 제정하고 이를 통해 발생하는 물질들을 공개하면 되는 일입니다.
3D프린터 암과 안전에 대한 모든 것 | 안전 관련 정책 토론회 | 대책 및 정부입장
검사나 조사의 결과 이전에 말이죠.
관심두던 사안인데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북리지님 영상은 처음 배울때 많이 보다가 최근에는 거의 안보고 있었네요.
영상보니 위에 적은 글과 유사하네요.
공인?비슷하다보니 기레기들에 대해서 상당히 완화된 표현만 하시네요.
환기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