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를 구입 하려고 예전부터 생각은 했는데요.
FDM 프린터의 경우 적측되면서 생기는 특유의 무늬나 레벨링, 관리 등 때문에 망설이다
광경화 방식이 해상도나 FDM의 적층 무늬가 없어 세척과 경화 외에 후처리 하지 않아도 좋은 품질인점, 상대적으로 빠른것
상대적으로 편리한 레벨링, 더 적은 구동부 등으로 장점이 있고
상대적으로 작은 출력물 크기는 작지만 그만큼 프린터 크기도 작아 보관에 용이해 보이고요
레진의 냄새는 베란다에 놓고 사용할 거라 큰 문제는 안될것 같고 냄새 문제는 FDM도 자유롭지 않아 보여
광경화 방식으로 생각 중이고 광경화 방식에서는 애니큐빅 제품이 가장 많이 사용된느것 같아 Photon mono로 가려고 합니다.
photon mono x의 경우 가격도 2배 이상인 데다가 과노출 문제도 있다고 하여 마은은 거의 photon mono로 정해져 있는데요
아무래도 3D 프린터가 생소한 제품이기도 하고 신경쓸게 적지 않아 조금 망설여지기는 합니다....
리뷰도 그리 많아 보이지 않고 그마저도 상세한 리뷰는 찾기 힘드네요 ㅠㅠ
레진의 보관이나 냄새, 알콜류를 써야 하는 세척과 경화 외에 더 필요하거나 주의해야 하는 내용이 있을까요?
혹은 이런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사이트라도 알고 싶습니다.
https://cafe.naver.com/makerfac
애니큐빅 게시판도 있어요
/Vollago
그래도 뭐가 들어있을지 모르니 환기를 잘 하긴 해야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