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관리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관리자님.
먼저 번거롭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조금 더 신경써서 댓글을 적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점 사과 드립니다.
다만, 저는 클리앙 회원 누구도 해당 댓글로 비방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도대체 어떤 회원님들을 비방했다는 말이신지요?
아랫분 인가요? 윗 분인가요?
아님 댓글을 적으신 모든 분인가요?
제가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인다라고 댓글을 달면
댓글을 적으신 분들 중에 누군가를 돼지라고 비방한게 되나요?
회원비방 란에 OO충 이라는 상대 의견 무시라는 항목에 포함 되었을 것으로 추정하나,
저와 대화하는 상대가 도대체 누구로 보셨길래 의견을 무시했다고 생각하셨나요?
클리앙 회원 모두를 비방 한 것이 아니라면 누군가를 지칭 또는 대댓글을 단다거나 하는 형태로 제가 지목 한 사실이 있다면
제재를 깨끗이 받아들이겠습니다만, 저는 누구도 특정하지 않았고
심지어 댓글을 쓴 분을 지칭하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해당 글의 누구의 의견을 보고 적시하지도 않았습니다.
해당 게시물이 올라오기 전에 비슷한 글들 속에서 불쾌한 의견을 접하였으나 당시 글에는 댓글을 달지 아니하였고
비슷한 "해당 글"(제가 제제받은)에 와서 글쓴이에게 푸념하듯 이야기 하였는데, 누군가를 지칭하였다니 이런 억울한 일이 또 있을까요?
클리앙에서는 "충"이라는 "외자"의 표현도 누구도 지칭하지 않더라도 입밖에 꺼내지 못하는 것입니까?
도대체 제가 어떤 회원을 비방하였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작성한 회원들에 대한 내용인 것을 알 수 있으며,
'충'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다른 회원이나 그 의견을 비난하는 것은 조치될 수 있는 위반사항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삭제 및 이용제한의 내용 및 예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faq/10707421CLIEN
1. 회원비난 / 비하 - 상대의 의견 무시 (OO빠, OO충, 신도, 개소리, 쓰레기…)
저는 다른 여러 글에서 느낀 바를 해당 글에 남긴 것 뿐인것을요.
그냥 알 수 있다고 하시면 알수 있는게 되는 것입니까?
다른 회원이나 그 의견을 "충"이라는 단어로 비난 한적이 없습니다.
특히 상대의 의견이 애초에 없는데 무시는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인가요?
"다른 여러 글"을 제시해주시면 확인해보겠습니다.
1.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654431?combine=true&q=%EC%84%B8%EA%B8%88&p=4&sort=recency&boardCd=&isBoard=falseCLIEN
2.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654233?combine=true&q=%EC%84%B8%EA%B8%88&p=4&sort=recency&boardCd=&isBoard=falseCLIEN
3.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654020?combine=true&q=%EC%84%B8%EA%B8%88&p=4&sort=recency&boardCd=&isBoard=falseCLIEN
4.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654075?combine=true&q=%EC%84%B8%EA%B8%88&p=4&sort=recency&boardCd=&isBoard=falseCLIEN
당시 많은 관련 글들이 올라왔고 제 기준으로 "일베성 사이트에서 활동 하고 있는 사람 이면서 분탕 또는 어그로를 목적으로 클리앙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해당 글 또는 해당 댓글에 비난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나 대상의 의도와 목적이 분탕이나 어그로일지라도 모두 클리앙 이용자로 간주하고 조금의 비난도 징계사유가 되는 일이 있었기 때문에 해당 글 또는 유저의 댓글을 "지목"하여 비난하는 것을 피했던 것입니다.
다만, 사람인지라 풀리지 않는 감정을 풀어보고자 저와 의견이 비슷한 글에 푸념식으로 누구를 지정하지 않은 채, "글쓴이에게" 동의를 얻고자 하는 댓글을 달았을 뿐입니다.
해당 댓글에서 저는 "일베성 사이트에서 활동하며 본 사이트에서 차명 또는 비 실명 아이디를 이용하여 분탕을 일삼는 클리앙에서 인정 할 수 없는 아이디를 이용하는 사용자"를 향한 비난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제가 예시를 든 글들은 일부이며 제 징계 댓글의 원글 전후로 관련 글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해당 글들에는 어그로 댓글들이 많았고 예를 든 글에는 관리자 삭제 댓글이 있는 글도 있습니다.
분명히 분탕이나 어그로의 의도가 있다고 생각되어 삭제한 댓글일테지요.
해당글에 제가 댓글을 달지 않은 이유는 만에하나 회원을 지목하여 비난 했다는 징계사유에 포함되지 않기 위함이었습니다.
다른 유저를 지목 비난하여 이전 징계 사유와 같은 행동을 적극적으로 피하려고한 나름대로의 노력에 대한 재평가를 부탁드립니다.
"충"이라고 표현하는 것 또한 회원비난으로 조치될 수 있는 사항입니다.
명확한 근거없이 다른 회원을 "일베성 사이트에서 활동 하고 있는 사람이면서
분탕 또는 어그로를 목적으로 클리앙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으로 간주하고
"충(=벌레)"으로 일반화하여 비난하는 것은 이전부터 제한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2. 제가 간주한 그 회원이 실제로 비실명 어그로를 목적으로 클리앙 사이트로 이용하고 있는 가능성은 어떠한 근거로 배제하시는지요?
3. 그렇다면 어떠한 경우에서도 “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되면 제재의 대상이 된다는 말씀이신데 그렇것인가요?
일정 범위로 특정 가능한 다수 회원에 대한 과도한 비난 역시 조치될 수 있습니다.
회원님의 경우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한 일부 회원들에 대해
"뭔놈의 글에 충들이 이렇게 많이 붙나요?"라는 내용의 댓글로 조치되었습니다.
2. 명확한 근거없이 단순 '가능성'만으로 회원을 비난하는 것은 이용규칙에 의해 제한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3. 다른 회원에 대한 내용임을 알 수 있거나 특정할 수 있는 다수(ex. 게시글에 빈댓글 작성한 회원들 / 다른 의견으로 댓글을 단 사람들....)에 대해 '충(=벌레)' 식의 표현으로 비난하는 경우 조치 대상에 해당됩니다.
2. 가능성만으로 비난 했다고 받아들일수 있다고 하더라도 3번에서와 같이 “다른 회원 또는 특정할 수 있는 다수”를 특정 할 수 없으므로 저에게 부과된 징계는 부당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제 댓글에서 도대체 어떤 댓글 작성자, 또는 특정할 수 있는 다수가 지목 되었는지 제시 해 주시길 바랍니다. 댓글 “작성자 아이디” 또는 “댓글” 또는 “특정된 다수” 중 하나만이라도 관리자님이 특정 해주신다면 관리자님의 징계부과의 정당성을 증명하실 수 있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관리자님이 명확한 근거 없이 “내가 보니까 넌 잘못한게 맞아”식의 원님재판을 하지 않으실 것으로 믿습니다.
댓글 본문의 "뭔놈의 글"은 댓글을 다신 해당 게시글을 언급하신 것으로 보이고,
여기에 댓글을 작성한 회원들 중 일부를 "충"이라는 표현으로 비난하신 댓글입니다.
단정적으로 “비난하신 댓글입니다.” 라고 코멘트 하신다고 그것이 정말 실제로 그런 댓글로 분하는 겁니까?
스스로 운영지침을 정하셨다면 그에 맞게 판단하는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스스로 스스로 만든 운영지침에 반하여 판단한다면 도대체 그 운영지침은 왜 만드신겁니까?
내맘대로 원님재판 할건데 그냥 있어보이려고 치장용으로 만든 것인가요?
스스로도 제 논리를 정면으로 반박하지 못하고 본인들 간의 “교차검증”으로 “우리가 다 그렇게 생각하면 그런 것”이 된다고 생각하고 한 번 내린 결정은 절대 바꾸지 않는 “구세대적 스포츠 레프리”와 같은 권위적인 발상은 현재의 대한민국 국민들의 인식 수준에 비춰 볼 때, 애처롭기까지 합니다.
코멘트에서도 계속 언급되는 “보이고” “짐작되고”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등등을 계속 언급하신다는 것은 스스로도 제 논리를 100% 반박할 수 없다는 고백 아니십니까?
100% 반박이 안된다면 그에 맞는 조치가 있어야함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럴거면 재검토 게시판을 왜 만든 것인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그냥 “재검토” 하는 척 하고 운영진의 권위를 세우고 회원의 “순종”을 유도하는 것입니까?
저는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앞선 댓글의 요청 대로 아직 “재검토” 되지 않은 저의 질문, “도대체 누구를 또는 어떤 집단을 지목”하였는지 근거있는 답변을 요구합니다.
삭제 및 이용제한의 예시로도 공지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삭제 및 이용제한의 내용 및 예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faq/10707421CLIEN
1. 회원비난 / 비하 - 상대의 의견 무시 (OO빠, OO충, 신도, 개소리, 쓰레기…)
그러니까 그 다른 회원이 도대체 누구입니까?
자꾸 똑같은 이용규칙 첨부하는 거 안지겨우신지요?
그쪽에서 만든 이용규칙을 스스로 부정하시는거요.
심지어 00충은 앞에 무언가가 붙어야 한다는 식으로 이용규칙에 적어 놓으셨으셨지 않습니까?
본인들도 제대로 적용하지 못할 이용규칙을 왜 자꾸 언급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이용규칙 어디에도 “대상”이 없는 상대 비방을 징계 할 수 있다는 규정이 없습니다.
저보다는 운영진이 좀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매한 경우에 운영진이 교차 검증을 해서 결과를 도출한다는 규정도 없지요?
저도 제 가족 친척들 모아놓고 교차 검증하면 제가 징계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도출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제 배 검토 요청에 맞는 검토 답변을 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저의 재검토 요청인 “도대체 누구를 또는 어떤 집단을 지목”하였는지 근거있는 답변을 요구합니다.
이에 대해 회원에 대한 것이 아니라는 소명이 없으신 것으로 확인됩니다.
다른 회원을 '충(=벌레)'로 표현하는 것은 회원비난으로 조치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 ①일정 회원을 대상으로 ②충(=벌레) 표현 사용 ]
위 ①②에 모두 해당되는 내용을 작성하시는 것은 규칙 위반 사항입니다.
① 또는 ②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소명을 해주시면 검토하겠습니다.
이용규칙을 애초에 만드셨으면 스스로 지켜야하지요. 없는 이용규칙을 어기지 않았다는 소명을 하는게 옳은 일입니까?
이용규칙의 회원비하 무시 등은 분명히 대상이 되는 회원이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명시를 해 놓으셨습니다. 그것은 저에게 매일 댓글로 달아놓으시는
[게시물 삭제 및 이용제한의 내용 및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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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EN
1. 회원비난 / 비하 - 상대의 의견 무시 (OO빠, OO충, 신도, 개소리, 쓰레기…)
윗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맥락으로 보면 대상 회원이 해당 댓글을 작성자가 대상에게 읽게 할 의도로 댓글의 위치와 지목을 하여 대상이 되는 개인 또는 그룹이 해당 댓글을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어서 본의 아니게 해당 댓글에 불편한 감정을 느껴야 하는 것으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분명히 여러차례 명시 했지만 해당 글 내의 댓글과 관련하여 댓글을 달지 않았으며
“관련된 *다른 게시물*과 관련한 저의 견해를 저와 의견이 같아 보이는 글쓴이를 대상으로 하여 공감을 이끌어 내기위한 목적”으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를 객관적으로 증명한다는 것은 관리자님이 제 해당 댓글이 “어떤 회원을 지목하고 있습니다.”라고 할 때, 그것을 객관적으로 증명 못하는 이유와 동일 선상에 놓여 있습니다.
또한 여기가 법원의 법정은 아니겠으나 “징계”라은 벌칙을 객관적이고 타당하게 집행하고 있다는 그동안의 관리자분들의 스탠스를 생각 해 볼 때, 마치 일반 법정에서의 “검사”와 “판사”의 역할을 동시에 행사하는 관리자 여러분의 특정권한을 고려하면 애초에 회원이 요구하는 객관적 증명의 의무는 관리자에게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도둑이 아닌데 도둑이 아님을 증명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해당 증명을 저에게 요구하실 일이 아니라 오히려 관리자분이 객관타당하게 제 댓글이 과연 어떤 회원을 지목하는지 제시하시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
모든 권한을 심판자 집단이 갖고 있는데 무죄증명을 피심판자가 다 해내야 하는 재판을 “원님 재판”이라고 합니다.
[다른 회원이나 그 의견을 / 충(=벌레)으로 표현]하며 비난하신 내용이고,
이는 게시물 삭제 및 이용제한의 예시로도 공지하고 있는 위반사항입니다.
해당 댓글이 '회원에 대한 것이 아니'라거나 '충은 벌레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내용이라면 참작 가능하나,
회원님의 소명만으로는 '다른 회원들을 향한 내용이 맞고, 충은 벌레를 의미하는 것이 맞다'는 것만 확인됩니다.
위 사항에 대한 소명 내용이 없으신 경우 회원님에 대한 조치는 변경없이 유지됩니다.
- 다른회원이나 그 의견이 도대체 무엇인가를 제가 여쭤본 것을 아직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도 비슷하게 여러차례 성의있는 답변을 정중히 요청드린 것으로 압니다. 저는 여태 관리자님의 요청에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답변드렸고 장문으로 제 나름의 논리에 맞추어 설명을 드렸습니다. 장문이라는 것이 무조건 성의있는 답변 또는 설명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겠으나 그것과 최소한 유사한 답변을 바라는 것은 제 욕심이 과한 탓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요청사항에 있어 관리자님의 답변은 ‘내가 보니까 그런 것 같아’ 정도의 관리자 본인의 단편적인 의견 또는 ‘우리끼리 대화를 해봤는데 그게 맞다고 결론냈어’ 정도의 ‘이용 규칙에는 전혀 언급되어있지도 않은’ 의사 결정기구를 스스로 만들어 내어 도출 한 이른바 ‘병장회의’ 결과를 그의 근거로 들었을 뿐입니다. 이것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속된말로 ‘헛소리’로 들리는 것이 저뿐만은 아닐 것이라 믿습니다.
2. 단락 ‘이는 ~ 위반사항입니다.’
- 이용규칙에는 정확히 “상대 의견 무시”의 예로 해당 발언을 들고 있습니다. 이 예시는 말 그대로 “상대”와 “의견”이 존재 해야만 성립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상식적입니다.
상대도 없고 지목한 의견도 없는데 이 이용규칙의 예 처럼 “충”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해서 이 이용규칙을 위배했다고 단정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지속적으로 제 댓글에서 언급된 “상대” 또는 “의견”이 무엇인지 제시해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제 생각으론 그 “상대”는 제 해당 댓글로만 놓고 보면 누군지 전혀 알 수 없으며 비난하는 “의견” 또한 “찬성 의견”인지 “반대 의견”인지 알 수 없게 작성하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3. 단락 ‘해당 댓글이 ~ 참작 가능하나’
- 저는 그런 ‘억지’를 부리기 위해 재검토 요청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는 인용구를 사용해야할 사안인지, 다른 이용자분들이 그런 ‘억지’를 자주 부리기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전자든 후자든 간에 관리자님 본인 스스로와 이용자들을 그렇게 평가절하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전 이용제한 재검토 요청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예측 가능한 이용규칙에 따른 공정한 징계”를 하고 있는가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즉, 이용규칙을 숙지하고 있는 이용자라면 어떤 이용자라도 어떤 종류의 댓글을 작성할 때, “내가 징계를 받을 수 있는 글이나 댓글을 작성하고 있다”는 것을 예측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증명하려고 하는 것은 이용규칙을 숙지하는 것 만으로는 관리자님의 임의적인 “고무줄” 이용규칙 적용을 피해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모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고무줄”이라 할지라도 처음 위반하는 사람에겐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이용자는 이용제한 시한부를 선고받은 것이나 다름 없는 일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용규칙은 개인의 사견이 들어갈 수 있는 여지가 애초에 없어야 하며 사견의 여지가 있든 없든 간에 사견에 의하여 위반 여부가 판가름 나게 될 때에는 이용자가 유리한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함이 옳습니다.
이에 대한 이유는 앞선 재검토 요청 댓글에 언급을 하였기 때문에 재론하지 않겠습니다.
관리자분은 본인 또는 이른바 ‘병장회의’ 참석자들의 사견이 이 징계에 있어서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았음을 증명하셔야 하는 겁니다. 이미 사견이 들어가 있음을 고백 하셨기 때문에 불가능 할 것으로 저는 봅니다만 저 혼자만의 생각일 수 있기 때문에 관리자님의 재검토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4. 단락 ‘회원님의 ~ 확인됩니다.’
- 관리자님의 답변만으로는 ‘관리자님의 사견이 담긴 “고무줄” 이용제한 규칙이 적용되고 있다’는 것만 확인됩니다.
덧붙이자면 관리자님의 답변에는 언제나 “근거”는 없고 “결론”만 있습니다. 대화, 엄밀히 말하자면 “토론”은 본인의 결론에 대한 논리적인 근거를 상대방에게 이해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점을 말씀 드리며 그에 상응하는 관리자님의 답변을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합니다.
5. 단락 ‘위 사항 ~ 유지됩니다.’
- 늘 소명이 있었으나 그에 대한 피드백을 성실히 하지 않은 것은 관리자님이 아닌지 다시 한 번 되물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이전 댓글과 본문에 기재 하였으므로 재론치 않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소명과 이의 제기와 관련하여 관리자님의 근거있는 소명이 있기까지 재검토 요청을 유지할 수 밖에 없음을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댓글 중 “얼굴에 대한 컴플렉스~”와 “이맛클 하자면~”은 주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사견”을 집어 넣자면 “모공 유치원 회의”에서도 그 대상이 누군지 알만한 댓글입니다. 분명히 그 대상은 클리앙 “실명 아이디”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이용규칙 중 분명한 “회원 비하”에 해당되죠.
이는 발언한 해당 유저를 저격하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관리자분의 “사견”이 얼마나 “고무줄”적용 되고있는지 보여주기 위해 많은 사례중 일부를 가져 온 것입니다.
이를 인정하신다면 제 댓글 또한 관리자님의 “고무줄”이 작동했다는 것을 부정 할 수 없으실 것입니다.
윗 댓글의 원문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695294CLIEN
해당 댓글들은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또한, 다른 회원의 위반이나 조치 여부가 회원님의 조치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며,
재검토요청 사유가 이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참작되지 않습니다.
위반사항이나 조치사유 등에 대한 설명은 위 댓글들을 다시 한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원님에 대한 조치는 변경 없이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