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인민트 입니다.
이번 리뷰는 옥타코어를 품은 파인드라이브 네비게이션의 최신기, 파인드라이브 iQ IoT 1.0V 의 두번째 챕터, 주요 편의기능 입니다.
최근의 네비게이션은 기본적으로 고성능, 다기능을 표방하고 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것은 사용성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아무리 엄청나게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쉽게 손에 익지 않는다거나 조작이 불편하거나 하다면 금새 사용자에게 외면받는 기능이 될 수 있겠죠.
이러한 면에서 봤을 때, 파인드라이브의 편의기능은 휘황찬란한 느낌은 없지만, 꽤 오랜 기간동안 손질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편의기능은 역시 기본기가 중요하니까요.
우선 가장먼저 살펴볼 부분은 파인드라이브 iQ IoT 1.0V 의 메인 화면입니다. 하단에는 주요 기능들이 나열되어 있고, 우측에는 시계, 상단에는 기능버튼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상단의 기능 버튼부터 하나씩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버튼은 공지사항 입니다. 파인드라이브에서 제공하는 주요 공지사항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된 기능입니다.
두번째는 Wi-Fi 연결 입니다. WI-Fi 연결을 통해 스마트폰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구현된 주요 기능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연결하는게 좋겠죠?
Wi-Fi 연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스마트폰에서 Google Play Store 에 접속하여 파인드라이브를 검색합니다. 스마트 파인드라이브 Wi-Fi 가 가장먼저 눈에 들어오죠? 가볍게 설치해 줍시다.
이제 설치된 스마트 파인드라이브 Wi-Fi 앱을 실행하면, 네비게이션과 연결할 수 있도록 Wi-Fi 핫스팟이 활성화 되고, 이를 통해 네비게이션이 Wi-Fi 로 연결됩니다. 연결 과정은 네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 옆으로는 볼륨 설정 기능입니다. 제품 상단에 볼륨 조절 버튼이 있긴 하지만, 화면을 통해서도 간단하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파인드라이브 네비게이션의 특장점 중 하나인 안전코인 기능입니다. 안전코인에 대한 내용은 꽤 길어질 수 있을 것 같아, 별도의 챕터에서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음성인식 기능 Fine Voice 입니다. 네비게이션에 내장된 마이크를 통해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하는 기능입니다. 기능 명칭을 부르거나 화면에 표시된 것 처럼 ‘주소검색’, ‘명칭검색’ 등의 검색기능을 호출할 수 있고, 목적지 명을 바로 인식시킬 수 도 있습니다. 단, 잡음이 섞이거나 목소리가 너무 작으면 인식률이 떨어지게 되니 몇번의 연습은 필요할것 같습니다.
목적지 검색결과 화면입니다. 인식된 음성과 가장 흡사한 결과를 보여주며, 이 중 하나를 선택하면 즉시 네비게이션의 목적지로 설정됩니다.
다음은 날씨 아이콘을 터치하면 표시되는 날씨 기능입니다. 현재 위치 기반의 날씨와 전국 날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측상단의 날짜 버튼을 터치하면 오늘/내일/모레 기준의 전국 날씨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시계 기능입니다. 바탕화면의 시계 영역을 터치하면 위와같이 커다란 디지털시계가 표시됩니다. 네비게이션의 배치로 인해 차 내부의 시계가 잘 안보인다거나, 중요한 일정으로 인해 시계를 크게 보고자 하는 경우 굉장히 유용합니다.
물론, 위와같이 네이게이션 화면과 분할하여 동시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정말 눈에 확 들어오는 시계죠?
네비게이션 메인화면의 바탕화면을 변경하는 방법도 의외로 간단합니다. 바탕화면의 빈 영역을 길~게 터치하면 위와같이 바탕화면 이미지 변경 여부를 확인하는 창이 표시됩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이미지는 물론, 사용자가 메모리카드에 저장한 이미지를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배경화면은 우주. 멋집니다. +ㅅ+
이제 본격적으로 주요 편의기능을 살펴볼까요? 첫번째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기능(?!) DMB 입니다. DMB 의 생명은 역시 수신률이죠.
파인드라이브 iQ IoT 1.0V 의 경우, 기기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수신률을 자랑합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iQ 3D 2000 의 경우 음영지역으로 구분되어 아무 채널도 표시되지 않던 곳에서 iQ IoT 1.0V 는 안테나가 Full 로 채워지지는 않지만 끊김 없이 모든 채널을 감상할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정도면 외장 DMB 안테나가 필요 없을 정도!
DMB 의 기본 기능은 기존 파인드라이브 모델이나 타사 네비게이션, 스마트폰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왜냐? DMB 의 기능이라는게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이죠. 중요한건 UI 의 구성과 직관적인 사용성 아닐까요?
파인드라이브의 DMB 화면은 단순하면서도 굉장히 직관적입니다. 누가 봐도 한눈에 쏙 들어오는 버튼들은 설명서가 굳이 필요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죠. 물론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기본기를 한번 살펴볼까요?
좌측하단의 네모난 버튼은 DMB 의 기본 기능 중 하나인 화면비율 설정 버튼 입니다. 기본적으로 DMB 는 4:3 의 비율로 출력되기 때문에, 와이드 비율의 기기에서는 좌우로 조금 늘어져 보이게 마련입니다. 이러한 화면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죠. 이 버튼 한번이면 정상 비율로 표시됩니다.
하단의 화살표 아이콘을 터치하면 위와같이 숨겨진 메뉴가 표시됩니다. 전체화면에서 시계를 표시할 것인지, 또는 채널 변경시 안내음을 들려줄 것인지 등의 상세 설정이 가능합니다. 알아두시면 편하겠죠?
DMB 를 네비와 함께 즐기는 PIP 기능입니다. 우측상단의 PIP 버튼을 터치하면 이렇게 앙증맞은 사이즈의 DMB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화면을 터치하여 이리저리 마음대로 이동도 가능하죠.
또한 듀얼 방식으로 화면을 이등분하여 DMB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기능들이죠. 어떻게 생각하면 참 별 것 아닌 평범한 기능들이지만, 이러한 평범한 UI 와 버튼 배치에도 많은 고민과 노력이 숨어있답니다.
다음은 뮤직 기능입니다. 아이폰의 Cover Flow 를 연상시키는 앨범아트 리스트가 멋집니다. 물론 좌/우로 화면을 넘겨서 곡 선택도 가능합니다. 우측 하단의 EQ 버튼을 통해 음악을 재미나게 즐길수 있는 이퀄라이저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EQ 버튼은 터치할 때 마다 기본/클래식/디스코/댄스/재즈/라이브/팝/락/테크노 로 전환됩니다.
음악 재생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했을 때, 음악 재생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플레이리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언제든 간단하게 원하는 음악을 찾고, 재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한 면에서 파인드라이브 iQ IoT 1.0V 의 뮤직 기능은 필요한 기능을 정확히 짚고있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우측하단의 플레이리스트 버튼을 터치하면 우측에 현재 재생중인 플레이리스트가 표시되고, 우측상단의 버튼을 사용하여 ‘재생목록’, ‘폴더별’, ‘앨범별’, ‘아티스트별’ 리스트 조회가 가능합니다. 이정도면 원하는 음악을 쏙쏙 찾아낼 수 있겠죠?
PIP 기능을 통해 DMB 와 유사한 방식으로 네비게이션 화면과 함께 어우러진 뮤직 UI 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위치는 내맘대로죠. ㅎㅎ
PIP 조차도 눈에 거슬린다면? 현재 재생중인 음악의 제목만 간결하게 표시해 주는 최소화 기능을 이용해보세요. 제가 가장 맘에들어하는 기능이랍니다. 물론 다음곡으로 넘기려면 손을 좀 대야하지만 말이죠. ^^;
듀얼 방식으로 화면을 분할하여 음악을 재생하는 화면입니다. DMB 와 거의 유사하면서도 간결하게 통일된 UI 덕분에 모든 기능을 제어하는데에 거침이 없습니다. ‘딱 보면 척’ 이라는 말이 이럴때 사용되는거죠.
다음은 네비게이션의 꽃, 비디오 기능입니다. 장거리 여행시 동승자나 아이들을 위해 꼭 필요한 기능이기도 하죠. 물론 운전에 최소한의 영향을 주는 한도내에서 거침없이 고화질 영상도 잘 재생하는 파인드라이브 iQ IoT 1.0V 정도는 돼야 체면이 살겠죠. ^^
DMB 와 동일한 방식의 PIP 기능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이러한 재생 능력에서 구형 네비게이션과 최신형 네비게이션의 차이가 드러납니다. 초고화질의 영상도 원활하게, 그것도 네비게이션과 함께 끊김없이 돌리는 옥타코어의 파워! 역시 파인드라이브 iQ IoT 1.0V 만의 특권 아니겠습니까?! ㅎㅎ
듀얼 방식 역시 DMB 와 유사한 형태의 UI 입니다. 여기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유저를 당황하게 만드는건 따로 있죠.
바로, 동영상의 코덱 문제 입니다. 동영상은 필연적으로 코덱과 함께하게 되어 있고, 모든 동영상이 똑같은 코덱으로 만들어져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제조사는 별도의 방법을 통해 원활한 재생을 돕는 코덱을 제공하고 있죠.
파인드라이브 역시 이렇게 재생에 문제가 발생하는 동영상을 위해 별도의 코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인 이지 다운로더에서 상단의 ‘통합코덱설치’ 버튼을 클릭하면 순식간에 메모리카드에 코덱이 저장됩니다. ‘읭? 벌써 끝인가?’ 싶을만큼 순식간입니다. 이제 다시한번 거침없이 동영상을 마구마구 재생해주는 파인드라이브 iQ IoT 1.0V 를 경험하세요!
메인화면의 좌측 커다란 화살표를 터치하면 위와같이 숨겨진 화면이 나타납니다. 하단의 주요 버튼에 표시되지 않는 다양한 기능들이 숨어있죠. 주요 버튼을 임의로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1부는 여기까지 입니다. 2부에서 좀 더 다양하고 놀라운 기능들을 잔뜩 소개해 드릴께요! 다음 챕터를 기대해주세요!
# 이 리뷰는 네비인사이드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http://www.navinsi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