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다이캐스트 기아 K3는 실제 자동차를 1:18로 축소하여 정밀 재현한 모형으로 키덜트들에게 대리만족을 줄 수 있는 멋진 제품인데요. 두차례의 리뷰로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를 상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난 7일 블로거 큰돌군님을 통해 카매니아샵에서 판매 중인 기아 K3 1:18 자동차 다이캐스트를 CJ대한통운 택배로 수령 하였습니다.
카매니아샵은 자동차 다이캐스트 모형을 수입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로 다이캐스트 모형 제조로 유명한 홍콩의 오토아트, 일본의 쿄쇼 등의 제품은 물론 다양한 국산차, 수입차, 클래식카 모형의 구매대행도 한다고 하네요.

하얀 박스에 담긴 KIA K3는 중국의 CM이라는 곳에서 제조하였는데요. 표지에 있는 탁구 선수는 중국 최고 스포츠 스타인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장지커라고 하며 KIA K3의 중국 현지 모델이라고 하는군요.

박스를 개봉하면 간단한 설명서와 함께 스티로폼에 담긴 K3 다이캐스트 모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합금혼 같은 피규어에는 여전히 이런 스티로폼 완충제가 사용되고 있죠.

제품 본체는 흠집방지를 위해선지 비닐랩으로 쌓여 있고 도어 등의 오픈을 위한 플라스틱 도구가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에는 사진과 중국어로 간단한 제품 사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제가 수령한 컬러는 화이트 컬러인데요. KIA K3 1:18 모형은 화이트,실버,와인레드 3가지 컬러가 판매 중입니다.


마치 실제 K3를 보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정밀하게 재현되어 있죠. 헌데 왠지 길거리나 티비에서 보던 K3와 모양이 조금 달라보이죠. 실제 K3를 봤을 때는 뭉툭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건 중형차 K5 느낌이 들 정도로 길쭉합니다. 그 이유는 2012 중국형 K3를 기반으로 만들었기 때문인데요. 국내형 대비 전장이 40mm 더 길어진 4570mm이고 전고도 10mm 늘어난 1445mm라고 합니다.

전면부의 호랑이코 라디에이터 그릴도 국내 출시 제품과 다른데요. 국내 출시 제품은 벌집 같은 망 형태로 되어 있는데 반해 K9의 초기 BMW 닮았던 그 그릴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K9도 그렇고 이 그릴이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 KIA 앰블럼, 헤드램프, 안개등, 범퍼도 충실히 채현되어 있습니다.

리어 램프 또한 국내 출시 제품과 다르다고 하네요. KIA 앰블럼 아래의 가로 크롬 장식이 국내판에는 없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뒷부분 또한 중국판 제품이 더 멋져 보입니다. 그 밖에 센서, 머플러 등도 완벽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LED 주간 주행등도 실제 차처럼 잘 재현되어 있고요. 흰색 도장을 자세히 보면 펄이 들어가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라디에이션 되어 있는 전면유리와 대쉬보드, 와이퍼도 실제와 매우 흡사합니다.

사이드미러의 거울과 인테리어인 스티어링 휠(핸들), 에어컨 배기구 등도 정밀하게 재현되어 있는걸 볼 수 있는데 인테리어는 다음 두번째 리뷰 때 보다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뒷유리의 열선과 경고등도 구현되어 있죠.

1:18 제품이기 때문에 당연히 트렁크도 열립니다. 트렁크안에 중국어로 적힌 품질보증서가 들어 있더군요. 트렁크 우측을 보면 기아차 중국 합작법인의 이름인 둥펑위에다기아가 한자로 써있고 1.8 PREMIUM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했음을 보여줍니다.

설명서에 나온대로 KIA K3는 엔진룸, 트렁크, 도어 4개, 썬루프가 열립니다. 엔진룸은 물론 실내 인테리어까지 정밀하게 재현되어 있는데 상세 인테리어 사진은 다음 두번째 리뷰에 보여드리겠습니다.

1:18 K3와 1:38 K5를 비교해 봤습니다. K5는 현대기아차 공장에서 기념으로 받은 제품으로 역시 중국 제조이며 웰리라는 곳에서 만들었습니다. 미니카 특유의 기능인 뒤로 당기면 앞으로 나가는 풀백휠 기능이 있는데 1:18 K3에는 그런 기능은 없습니다.


불판 휠을 봤을 때 K5는 2010년형을 기반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 그 정밀함이 1:18 K3와 비할 바가 아니죠. 비슷하게 구현은 되어 잇으나 운전석과 조수석의 도어만 열리고 번호판, 사이드미러는 대충 그려져 있으며 인테리어 또한 기본적인 모양만 갖춰져 있죠. 때문에 자동차 다이캐스트 콜렉터 분들은 대부분 1:18 이상의 사이즈를 선호하고 1:38은 저렴한 가격이라 아이들이 갖고 놀기 좋습니다.

1:18 K3는 바닥 또한 정밀히 만들어져 있는데요. 앞바퀴는 스티어링휠(핸들)과 연결되어 위와 같이 움직여 조향이 가능합니다. 핸들을 돌리면 바퀴가 좌우로 움직이며 반대로 앞바퀴를 움직이면 핸들도 돌아가죠. 그리고, 뒷바퀴는 소위 쇼바라 하는 서스펜션이 구현되어 있어 뒤를 누르면 스프링이 튕깁니다. 이 부분도 다음 리뷰 때 확대한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기아 K3 중국판을 1:18로 정밀히 재현한 CM의 기아-K3 1:18 자동차 다이캐스트를 보여드렸는데요. 처음 만져본 1:18 스케일의 모형자동차였는데 왜 이런 다이캐스트에 콜렉터들이 열광하는지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실제 자동차를 외관은 물론 인테리어까지 정밀히 재현하여 직접 타볼 수는 없지만 방에 두고 보기만 해도 절로 흐뭇해지니 말이죠. 저는 이런 자동차 다이캐스트 보단 주로 프라모델과 피규어만 좋아했던 키덜트인데 이 제품으로 인해 자동차 수집에도 빠져들것만 같습니다. ㅡ.ㅡ;; 외관 소개에 이어 다음에는 정밀히 구현된 인테리어 사진, 실내외를 보여드리는 동영상, 실제 K3와 비교해보면 얼마나 비슷한지 실외에서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R.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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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카매니아샵의 체험단 자격으로 작성된 것으로, 리뷰를 위해 제품을 무상제공 받았음을 알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