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 송도에 살고 있는 예원/우진 아빠입니다.
너무나 즐거운 일에 저에게 일어나서.. 기쁜 마음에 포스트해봅니다. (사실 거의 눈팅족인데)
제가 자주 들락거리는 제 바이크관련 동호회에 글 하나가 포스트 되었습니다.
9월 말에 올라온 글이었습니다. 이 글에 제일 먼저 리플도 달았고요..
(와디즈가 몇몇 이슈가 있어서 좋게보진 않고 있었지만, 신제품을 홍보로는 활용하기에 중소/중견기업에는 좋은 방법중에 하나일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단순한 광고보다 더 좋은 방법이 될거 같았거든요 / 비용대비 효과면에서)


그냥 되면 한번 써보고 싶고, 이런점이 단점이네.. 이런거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전화가 오네요.. 사실 모르는 전화번호 잘 안받는데.. 다행히 070이 아니었고, 무심코 받았습니다.
"여기 safeware 입니다. 체험단에 당첨되서 축하드립니다. 원래 금일 발송예정인데, 카트리지 교체이슈가 있어 다음주 월요일 발송예정입나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발표일을 따로 메모하지 않아서.. 전화받는 순간에는 어디서 무슨 수작인가 했었습니다. ㅎㅎㅎ
"아.. 네.. 알겠습니다" 라고 답변하고, 전화는 종료되었고(제가 생각해도 너무 담담했던),
불현듯 생각난 체험단 관련 글을 찾아 와디즈에 접속을 했더니..

맨 위에 제가 떡하니 선정되었네요.. ㅎㅎㅎ.
이자리를 빌어 저에게 전화하셨던 분께.. 고맙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날은 죄송합니다. ^^
서론이 엄청 길었습니다. (와이프가 너무 말이 많으면 재미가 없다고 했는데..)
그럼 본론으로 바이크 에어백이 무엇이냐... 하면.. (설명하기 귀찮아서 그림으로 봅니다)

이런 보호장비를 말합니다. 정확히 이 제품을 받았습니다.
택배는 이렇게 왔습니다. (가장 즐거운 시간이죠)

개인 정보는 뭘 지워야 할지 몰라 그냥 마냥 지웠습니다.. ㅎㅎ. (즐거운 택배 개봉)

다.. 식탁에 주주룩 펼쳐 봅니다. (와이프한테 혼났어요 정리하나 안하고 사진 찍는다고 / 괜찮다고 전문 리뷰어가 아니니)

나름 고급스러운 더스트백에 담겨져 있던 조끼를 꺼냈습니다. 맨몸에 좌우 바란스가 맞쳐지지는 않네요..
오른쪽 카트리지에 조금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그럼 카트리지 함을 열어보았습니다.

키볼은 수류탄의 안전핀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천천히 보다가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요 스트랩이 제대로 잡아주지 않고 있었습니다...
저와의 전화통화에서 말씀하신 카트리지 교체관련해서, 조치를 취하시고는 마지막 과정을 생략하셨던거 같습니다.
물론 엄청 사소한 일이고, 구입한 분들께서 확인할 만한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에어백의 중요 구성품 중 하나이므로 QC과정 혹은 출하전 과정에서 꼭 확인되어지는 아이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뒷모습을 보면

평상시 모습(군데 군데 빨간 포인트 / 역시 검빨이죠)이 되겠고,
뒷목부분 찍찍이를 올려보면 나는 이런 놈이야 하는 존재감을 뿜뿜하고 있습니다.

한꺼풀 더 올려보면... ㅎㅎ

만지면 안될거 같은 정체 불명의 지퍼가 열지말라는 경고와 함께 달려있습니다.
(물론 에어백의 중요 위치이며, 접히는 부분의 특별한 업계 비밀이 담겨 있을거 같은데... / 인스트럭션 종이에 설명이 없더라구요..)
그럼.. 제 옷방(집 드레스룸 전체를 제가 사용합니다 / 와이프는 안방 붙박이 장 전체를 사용합니다)
지저분한 건 ... 대충 넘어가 주세요.. ^^. (다음엔 꼭 더 정리할께 와이프)

드레스룸이 너무 어두워서... 최근 아마존에서 구입한 조명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저렴한데 최고 / 정비할때도 잘 써먹습니다)
그럼 주력 자켓 3종을 비교하도록 하겠습니다. (봄/가을용 가죽, 여름용 메쉬, 겨울용 고어텍스 - 모두 다이네즈)

그 뒤에 있는 자켓은 와이프용 봄/가을, 여름용 메쉬 자켓이네요..
1번 선수 입장합니다. (여름용 구형 두카티 교복입니다 / 이거 입는 사람 이제 저만 남은 듯 합니다 - 열심히 돈 모아 내년엔 신형교복으로)


입혀보겠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 현재 여름이 지나서, 메쉬만 입기도 더운데 그위에 저 조끼까지.. 생각하면.. 좀 가슴이 무거워(무더워)지네요
2번 선수 들어옵니다.
(추억이 많은 자켓입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인스부르크 가는길에 고속도로가 독일을 갔다나오는데, 그 중간인 로젠하임에 있는 다이네즈 정식 아울렛.. 크.. 여행의 묘미죠)


너도 입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