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SSD 추천
마이크론 Crucial BX500 대원 CTS(1TB)
안녕하세요. 좋은 제품을 자세하게 리뷰하는 꿈의왈츠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마이크론에서 출시한 보급형 SSD Crucial BX500(1TB) 입니다.
기존 MX시리즈 일명 좀비SSD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 마이크론은 보급형 SSD, BX 시리즈를 출시하였습니다.
BX라인업에는 240, 480GB에 이어 1TB, 2TB까지 용량을 늘려 많은 사용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1TB 제품을 소개해드리고 테스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게임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정말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뿐만아니라 PC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니, PC용량이 상당히 필요하더군요.
특히 요새 출시하는 게임들은 최대 100GB까지 여유공간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1TB이상의 제품은 거의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구성품은 사용자 설명서와 SSD 본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간단합니다.
디자인은 2.5인치 SSD 10X7X0.7cm 규격을 사용한 표준크기이며 일반 데스크탑, 노트북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후면과 옆면에는 장착할 때 필요한 나사홀이 있습니다.
BX500은 보급형임에도 불구하고 MX500과 동일한 3D NAND TLC 메모리타입을 적용하였습니다.
최대 읽기 속도는 540MB/s, 최대 쓰기속도는 500MB/s를 지원합니다.
먼저 Test를 진행하기 위해 데스크탑에 임시로 연결해봤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마이크론 ssd가 보이네요. 약 1년 전에 구매한 제품입니다.
연결한 뒤, 처음 사용하기 전에는 디스크 할당이 되어있지 않기때문에 용량이 잡히지 않습니다. 디스크관리에서 포멧 후, 할당해주시면 됩니다.
드라이브 명과 알파벳도 원하시는대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바로 CrtystalDiskMark 프로그램을 통해 성능을 확인해봤습니다.
제품 설명에 적혀있는 읽기속도 540MB/s, 쓰기속도 500MB/s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2년에 구입한 노트북입니다. 정말 구형이라서 이제는 바꿀 때도 되었지만 아직도 거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사용하던 HDD만 교체해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500GB의 작은용량도 답답했지만 HDD의 부팅속도는 너무나도 느렸습니다. 무엇보다 속도가 중요시 되는 휴대용 노트북에는 SSD가 필수적인 부품이 된 것 같습니다.
마이크론 Crucial BX500을 노트북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확실히 부팅속도부터 빨라진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대원 CTS에서 유통하는 정품 마이크론 제품이며, 3년의 보증기간도 가지고 있습니다.
저처럼 구형 노트북을 가지고 계신 분들, 낮은 가격으로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으시다면, 마이크론 Crucial BX500 SSD카드로 교체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매는 아래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11103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