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체험제품은 아이씨뱅큐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Beginner Kit for Raspberry Pi 2 활용기입니다
라즈베리파이와 타이니파머를 접목시켜 프로젝트를 진행할까 합니다.
우선 타이니파머가 무엇인지알아보겠습니다
소개
타이니파머는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하여 농가의 작물들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스마트팜 솔루션입니다.
경험에만 의존하여 재배하던 아날로그 방식에서 탈피하여,온도, 습도, CO2 농도, 조도와 같은 재배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확인하고 조절할 수 있는 편리한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솔루션입니다.
타이니파머가 설치된 농가에서는 손쉽게 재배 면적을 넓힐 수 있으며, 농업관련 연구기관 농업진흥청에서는
타이니파머를 이용해 축적된 빅데이터를 이용해 재배기술 개발 및 농업 관련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프로젝트에 사용될 장치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우선 Main Station으로 사용될 라즈베리파이 가 있구요
라즈베리파이에 결합시킬 Arduino Expansion Shield
Arduino Expansion Shield에 연결할 비트모스 쉴드
비트모스 쉴드 배선, 회로도
NRF24 무선 송수신 RF 모듈
마지막 비트모스 센서노드 입니다.
위에서 보여드린 비트모스 쉴드와 통신하기 위한 모듈이며 아두이노 칩이 내장되어 있어 각종 센서들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모듈입니다.
시스템구성
먼저 전체적인 구성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Control Node & SensorNode
농작물의 환경데이터를 수집하는 비트모스는 다양한 센서와 연결하고
부가 기능의 액세서리 보드를 연결하여 확장 가능한 구성으로 이루어졌으며,
쉽게 데이터를 모아 Main Station으로 전송합니다.
Main Station
라즈베리파이에 연결되어 있는 비트모스 쉴드를 통해 Control Node와 Sensor Node의 데이터들을 받고 또는 제어를 해줍니다.
설치
우선 비트모스 센서 노드에 사용할 온습도 센서를 연결합니다.
추가적으로 조도 센서를 포함시켰습니다. 그리고 코드를 업데이트 해줍니다.
bitMoss_sensor.ino
그리고 라즈베리파이와 아두이노 쉴드를 연결을 합니다.
그리고 아두이노 쉴드에 비트모스 쉴드까지 연결한 후, 마지막으로 NRF24까지 연결해줍니다.
그에 해당하는 코드도 같이 업데이트 합니다.
거리가 너무 멀리 있지 않으면 메인스테이션에 데이터가 잘 넘어가시는걸 볼 수 있습니다.
메인스테이션에서 받은 데이터를 마지막으로 클라우드 서버(DB서버)로 보내줍니다.
<서버로 보내는 데이터>
http://cafe.naver.com/icbanq/2211
<서버에서 받은 데이터>
http://cafe.naver.com/icbanq/2211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된 데이터들은 타이니파머에서 웹과 앱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센서로 부터 받은 데이터들의 웹페이지 입니다.
위치 선정한 센서들의 온도값을 보여줍니다.
농장에 설치되는 타이니파머, 비트모스를 설정합니다.
좀더 세밀한 제어와 통계 정보를 확인하고, 농장별 설정을 빠르고 정확하게 함으로써
여기저기 분산된 농장도 한 곳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자동으로 농장을 제어하는 스케쥴 관리, 농작물 별 환경 데이터의 경고를 설정하는 알람 설정,
농장을 직접보며 관찰 할 수 있는 원격 카메라 등 중요한 디바이스의 설정과 제어 등이 이루어집니다.
이상으로 Beginner Kit for Raspberry Pi2 활용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