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짜2님 오히려 회사의 중대이익(계열사의 표절등)이 걸려 있는데도 대주주의 이익을 위해서 어도어의 경영진이 가만히 있으면 그게 회사에 피해를 끼치는 배임행위죠. 다만 어도어의 주주구성이 하이브와 민대표. 2명 구성이라서 여론이 쉽게 모여지지 않는건데. 저게 현대차와 기아차의 관계였으면 한번에 이해가 달랐을겁니다. 소액주주. 이해관계자가 다르니까요.
일반회사는 회사의 자산이 의지를 가지지 않고 회사에 귀속되어 있기에 지분률로 싸움 끝나지만 엔터회사는 회사의 자산이(아티스트) 의지를 가지고 계약관계로 묶여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자산이(아티스트) 계약 파기 조건을 들어 계약을 파기하면 그 회사가 껍데기만 남는겁니다. 저기서 말하는 껍데기가 그걸 말한거구요
특히 어도어처럼 뉴진스 = 어도어의 대부분의 자산인 회사라면 뉴진스측이 하이브의 계약 불성실 등을 모아놨다가 다툼 벌이고 계약 파기후 나가버릴 가능성이 있어요. 이때 여론전이 굉장히 중요하고 (하이브가 망신창이가 된 뉴진스 계속 데리고 있어봐야 자산의 가치가 바닥이 되니 손해죠)
그래서 여론전이 문건에 나오는 거고, 하이브가 지분을 넘길 수 밖에 없도록 압박한다는 내용등등, 이미 민희진이 데뷔 비사(르세라핌 대비 홀대) 및 아일릿등을 빌미로 여론전을 문건 내용대로 벌였다는 정황등이 의심받는 겁니다. 또, 뉘앙스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게 텍스트의 특징이죠. 이런 카톡 ‘대화’문자를 공개하며 방시혁이 빈정댔다 등등 게다가 부모들이 불만을 가지고 먼저 움직였다고 민희진은 주장하죠.
5050이 회사 전체 자산이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고 탈주하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줬구요.
위 한분도 말씀 하셨지만...어도어의 상품은 뉴진스 입니다. 이건 물건이 아닌 의지를 갖는 사람입니다. 피프티피프티 때처럼...부당함을 들어 계약해지하고 빠이...그러면 어도어는 적어놓은대로 빈껍데기죠. 자...모회사에게서 독립하고자 자회사 사장이 자사 아아돌팀과 합심해서....대충 상황 조작해서 여론 만들고 빌미를 줘서...아이돌팀을 놔준다.... 가능한 시나리오 아닌가요? 그 상황이 되면? 하이브가 어도어를 파는게 나을까요? 멤버 죄다 뽑아 2기? 이게 나을까요? 피프티때도 일단락 된게... 멤버 한명이 정신차리고 본사로 돌아간가죠. 그걸로 명분이 섰고...나머지 자르고 2기를 구성할 준비를 한거죠. 근데...여기는 상황이 더 위험한게... 뉴진스와 하이브가 계약한게 아닌 어도어와 한겁니다. 그리고 그 어도어 수장이 민희진 대표고요. 막말로...뉴진스를 그냥 계약해지로 놔주면 하이브가 배임으로 어도어 경영진을 고소할 수는 있겠지만.... 위에 말한대로 하이브의 자잘한 실수나 그룹차원의 어떤 결정을 침소봉대해 여론을 만들고 갈등을 표출해서...어쩔 수 없었다라고 포장하고 놔주면?? 하이브는 눈뜨고 당할 수도 있겠죠. 그렇게 되면...차라리 어도어를 정리할 수 밖에 없을테고...그야말로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는거죠.
@천문공님 전 기본 시나리오대로 보는데요. 뭐가 반박이 되었죠? 사실 관계가 달라진게 뭐죠? 어제 기자회견도...사실이 반박된게 있나요? 일개 직원도 아닌 대표와 부대표가 세운 소위 프로젝트 1945....없었다고 하던가요? 외부 투자 자문....vc 만난적이 없다고 했나요? 무속인 안 만났나요? 5월부터 여론전, 내년 1월 풋백 시행...쿨하게 민희진 대표 빠지고....뉴진스는 하이브와 대립...컨트롤할 민희진 대표 없으니...어도어는 수수방관, 계약해지 당할 위기...하이브 입장에선...에라 팔자....근데...뉴진스 없는 어도어를 누가? 그 껍데기를?? 그때...의리의 민희진 대표...짠하고 새로운 투자자를 물고와...내가 인수....참 영화같은 시나리오....물론 이게 진짜 실현 가능하냐??? 소설이다...예 맞아요. 소설 수준이죠. 근데....그걸 회사 대표와 부대표가 하면...농담이라고 해도....그걸 들은 오너는 발끈할 수 밖에...없어요. 옛날 왕들이 가장 경계한게 바로 역모입니다. 모의만 해도...삼족을 멸한....지금 가장 손해를 본게 하이브입니다. 그런 손해를 왜 보며 칼을 뽑고 여론전을 했을까요? 너무하다 싶지만...싹을 안자르면 각 레이블들이 벌떼같이 들고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여기에서...아니...너무 한거 아니냐...뭐 그럴 수도 있고....뭐 맞을 짓 했네...할 수 있는거죠. 뭐...이래 적는다고...전...뉴진스 멤버 이름도 다 모르는 아이돌 문외한입니다만....민희진 대표가 실행 가능성이 극히 희박하다고 해도 계획을 세우고...검토를 했다는 거죠. 물론 이미 파기 했을 수 도 있지만...뭐...어쩔까요 들켰는데....난 그런 의도 아니다....뭐...오너가 안 믿어주니...여기까지 왔겠죠.
나는나라구요
IP 211.♡.195.38
04-26
2024-04-26 14:27:28
·
@머갈이님 위에도 적었지만...검토했고...불가능...포기했었는데 흔적이 남았고...그걸 대주주가 안 믿는거죠. 그걸 뭐 어쩌겠습니까...빌미를 준건 민희진 대표 본인인데요.
천문공
IP 122.♡.56.205
04-26
2024-04-26 14:32:37
·
@fiat님 민희진이 그쪽 바닥에서의 경력은 기획이지, 경영이 아닙니다.
법적으로도 아니고요.
하이브에 법과 경영 모두에서 선수들이 차고 넘치는데, 하이브를 상대로 어설픈 공사를 친다고요?
그걸 민씨 자신이 가장 잘 아는데요?
다른 기존의 시나리오도 그래서 반박 된 것입니다. 말이 안되는 걸 자꾸 된다고.... 알지 못하니 그럴 듯 하게 들리고... 저처럼 전문가는 아니지만 주식 투자를 좀 해본 덕에 유증을 통해 무언가를 하는 것은 상당히 웃긴 얘기였는데, 이걸 믿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았습니다.
@천문공님 경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현재 위치가 중요한거죠. 제가 궁금한게 그럼 하이브는 왜 이걸 이리 들쑤셔 주가를 폭락까지 당하면서 결국 배임 고소까지 갔을까요? 그냥 주주총회.기다렸다가 대표해임 안건 제출하면 끝이에요. 민희진 대표 말대로 암것도 없다면...뉴진스 잘 활동하고 내년에 ㅃ2 하면 되요. 누가 지금 손해보며 이 짓을 하는지 따져 보세요. 한 발 빠져서요. 그 똑똑한 인재 모인 집단이 왜 이러는지? 직접적인 주가 폭락의 피해를 당하며 왜 하는지....전...피해를 당하면서 일을 벌이는 쪽에 더 사유가 있다고 봅니다. 이게 만약 양측의 경영권 분쟁이라면....대주주가 법입니다. 민희진 대표는 직원이 아닌 임원입니다. 노동자 부당해고가 아니에요. 현기차 노조 상대로 현대가 언플하는게 아니라고요. 그리고...어제 반박은 없었어요. 사실 관계는 다 인정....근데...그냥 푸념이다. 그게 변명 되요? 회사 대표와 부대표가 한 말인데...정말이라면....그건 실수였다고 사과를 해야죠. 뭐 그럴 수 있지! 니들은 뒷다마 안까? 이게 뭔가요?
천문공
IP 122.♡.56.205
04-26
2024-04-26 14:58:01
·
@나는나라구요님 관점의 차이로 인한 의견차일 뿐입니다. 어제 반박이 없었다고 하셨는데[, 전 다 나왔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다 그냥 몰랐다고 해라... 대통령도 암말도 없던데... ㅠㅠ
설사 경영권 탈취할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해도, 의도를 가지고 배임죄 묻기는 어렵지 않나요?
해임 사유는 될 수 있겠지만요.
오히려 회사의 중대이익(계열사의 표절등)이 걸려 있는데도 대주주의 이익을 위해서
어도어의 경영진이 가만히 있으면 그게 회사에 피해를 끼치는 배임행위죠.
다만 어도어의 주주구성이 하이브와 민대표. 2명 구성이라서 여론이 쉽게 모여지지 않는건데.
저게 현대차와 기아차의 관계였으면 한번에 이해가 달랐을겁니다. 소액주주. 이해관계자가 다르니까요.
상법 하, 대표이사 해임에 대한 진행이 어떻게 될지 무척 흥미롭습니다 ..
일반회사는 회사의 자산이 의지를 가지지 않고 회사에 귀속되어 있기에 지분률로 싸움 끝나지만
엔터회사는 회사의 자산이(아티스트) 의지를 가지고 계약관계로 묶여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자산이(아티스트) 계약 파기 조건을 들어 계약을 파기하면 그 회사가 껍데기만 남는겁니다.
저기서 말하는 껍데기가 그걸 말한거구요
특히 어도어처럼 뉴진스 = 어도어의 대부분의 자산인 회사라면
뉴진스측이 하이브의 계약 불성실 등을 모아놨다가 다툼 벌이고 계약 파기후 나가버릴 가능성이 있어요.
이때 여론전이 굉장히 중요하고
(하이브가 망신창이가 된 뉴진스 계속 데리고 있어봐야 자산의 가치가 바닥이 되니 손해죠)
그래서 여론전이 문건에 나오는 거고, 하이브가 지분을 넘길 수 밖에 없도록 압박한다는 내용등등,
이미 민희진이 데뷔 비사(르세라핌 대비 홀대) 및 아일릿등을 빌미로 여론전을 문건 내용대로 벌였다는 정황등이 의심받는 겁니다.
또, 뉘앙스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게 텍스트의 특징이죠. 이런 카톡 ‘대화’문자를 공개하며 방시혁이 빈정댔다 등등
게다가 부모들이 불만을 가지고 먼저 움직였다고 민희진은 주장하죠.
5050이 회사 전체 자산이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고 탈주하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줬구요.
그리고 하이브가 움직인건 5월부터 언론 작업을 시작할거라는 소스를 확보하고 먼저친거죠. 여론전은 선빵이 중요하니까요.
위 글은 민희진이 분명하게 어도어를 독립시킬려고 했다는 의도가 있었다는걸 가정합니다. (단지 민희진이랑 그 부사장이 불가능하다는걸 몰랐다는 얘기죠)
실행은 불가능, 하지만 의지는 있었다는건데.. 가능하건 안하건 의도가 명백하면 하이브로서는 반역자취급을 할 수 밖에 없죠.
틈만 나면 독립을 시도할 수 있다는거고 민희진사단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하기 위해 이것 저것 하이브에게 타격을 줄려고 하는 시도자체가 언제라도 예정되어있는 상황이니까요.
그럼 언플이니 뭐니 따질것 없죠. 민희진의 쿠데타 의지는 확실하다는거니.
그래서 민희진측은 그럴 의도는 없었고 그냥 자기들끼리 푸념한거다, 라고 절대적으로 항변하는중이고요.
위 글은 민희진네가 독립 가능한지 조언을 받았고 가능하다고 하니 좋아했다..라는 등을 가정하고 있죠.
즉 민희진이 독립을 위해 행동했다는 내용입니다.
제 글 하단에 써있듯이 민희진은 그걸 부정하고 있고요
여기서 얘기는 메모 자체의 존재가 문제가 아니라 의도의 문제인데
위 퍼오신 글은 민희진이 계속 독립을 위해 이리저리 알아봤다는 얘기잖아요.
민희진은 의도를 가지고 알아본게 아니라고 하는중이고.
다들 법정공방에 내놓을 카드를 왜 미리 내놓느냐고 어설픈 소리를 하던데,
어떨 때는 엔터쪽 일이니 여론이 중요하다고 했다가, 또 어떨 때는 법정 얘기...
쉽게 정리하면,
법정용 카드가 있고, 공개 해 도 될 카드가 있는데,
이미 내놓은 것 외에는 확실한 무언가가 없어 보인다는 얘깁니다.
있다면 내놧겠죠.
특히 물증이 필요한 주장에 있어서 만큼은 더욱...
그냥 이거 저거 발견했다 라는 언플은 그렇게 해대놓고,
마치 엄청나게 많이 확보해 놓은 것처럼...
딱 하나 앞뒤 자르고 가장 그럴 듯 한 카톡 하나만 달랑...이거면 그동안 언플한게 먹히겠지 싶었는지 모르지만,
그 외의 정황은 모두가 다 어설프다 보니, 카톡만으로는 안되는 상황이 올 줄은 몰랐을 거라고 보입니다.
그러니 더이상 대응하지 않겠다고 한거죠.
결론은,
법정용 카드는 남아 있어 보이긴 합니다. 그런데, 딱 그 정도 선이고,
많이 있지도 않고, 골라서 슬쩍 보여줄 카드도 없는...
즉, 기존에 공개한 것 이상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행보입니다.
그들 말대로 많이 갖고 있으면.... 그 중 일부는 깠다고 보는 겁니다.
별로 없고, 결정적이지도 않아서 법정에서 종합적으로 검토 되어야 하니
못 까는 것으로 봅니다.
입니다. 이건 물건이 아닌 의지를 갖는 사람입니다.
피프티피프티 때처럼...부당함을 들어 계약해지하고
빠이...그러면 어도어는 적어놓은대로 빈껍데기죠.
자...모회사에게서 독립하고자 자회사 사장이 자사
아아돌팀과 합심해서....대충 상황 조작해서
여론 만들고 빌미를 줘서...아이돌팀을 놔준다....
가능한 시나리오 아닌가요? 그 상황이 되면?
하이브가 어도어를 파는게 나을까요? 멤버 죄다 뽑아
2기? 이게 나을까요? 피프티때도 일단락 된게...
멤버 한명이 정신차리고 본사로 돌아간가죠.
그걸로 명분이 섰고...나머지 자르고 2기를 구성할
준비를 한거죠. 근데...여기는 상황이 더 위험한게...
뉴진스와 하이브가 계약한게 아닌 어도어와 한겁니다.
그리고 그 어도어 수장이 민희진 대표고요.
막말로...뉴진스를 그냥 계약해지로 놔주면 하이브가
배임으로 어도어 경영진을 고소할 수는 있겠지만....
위에 말한대로 하이브의 자잘한 실수나 그룹차원의
어떤 결정을 침소봉대해 여론을 만들고 갈등을
표출해서...어쩔 수 없었다라고 포장하고 놔주면??
하이브는 눈뜨고 당할 수도 있겠죠.
그렇게 되면...차라리 어도어를 정리할 수 밖에
없을테고...그야말로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는거죠.
요즘 기존에 주장하던 시나리오가 다 반박되니,
부당 대우를 기반으로 하는 빼돌리기 시나리오를 밀고 있네요.
그게 요즘 시절에 된다고 보시는지....
무리한 주장을 쉽게 받아들이는 것도 이해가 좀 어렵네요.
조금 뒤로 물러서서 생각해 보시죠.
돌판을 어느 정도 알고, 요즘 돌아가는 사정도 좀 아는 분이라면,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지금 뉴진스가 부당 대우 운운으로 빠져나올 가능성이
일반인의 눈으로 보기에도 있다고 보시나요.
가장 잘나가고 있고, 누가 봐도 정산 잘 받는 그룹이...
무리라고 느껴지지 않나요.
뻔한 것을 어떻게든 시나리오를 만들어 보아도 설득력은 없습니다.
기존에 반박된 시나리오들 처럼요.
특히 기존 시나리오가 다 반박이 되면서
그 다음도 ... 믿기 어려워 진 측면도 있습니다.
참...
하이브가 처음부터 주장한 얘기입니다.
관련 내용을 확보했다는게 며칠전 하이브 주장이고 (검증은안됨)
역바이럴 얘기까지 나왔었고요.
새로 등장한 얘기가 아니죠
민희진이 그쪽 바닥에서의 경력은 기획이지,
경영이 아닙니다.
법적으로도 아니고요.
하이브에 법과 경영 모두에서 선수들이 차고 넘치는데,
하이브를 상대로 어설픈 공사를 친다고요?
그걸 민씨 자신이 가장 잘 아는데요?
다른 기존의 시나리오도 그래서 반박 된 것입니다.
말이 안되는 걸 자꾸 된다고....
알지 못하니 그럴 듯 하게 들리고...
저처럼 전문가는 아니지만 주식 투자를 좀 해본 덕에
유증을 통해 무언가를 하는 것은 상당히 웃긴 얘기였는데,
이걸 믿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았습니다.
그럴 수도 있었겠지 않겠느냐는 식...
이제 그만 둘 때가 되었습니다.
관점의 차이로 인한 의견차일 뿐입니다.
어제 반박이 없었다고 하셨는데[, 전 다 나왔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다 떠나서 저런카톡을 주고 받았다는거 자체가 조직 입장에서 보면 배신 아닌가요??
아무 권한도 없는 일반직원이 저런 얘기했으면 몰라도
권한이 있는 대표라는 사람이 밑에 직원과 저런 대화했으면 어느 조직에서 가만놔두나요,,어디 구멍가게도 아니고,,
어제 기자회견도 자기는 이런 사람이니깐 저런 카톡은 문제되지 않는다고 이미지 메이킹 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