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해보이지 않았어요. 솔직하게 말한다는것들은 한없이 가볍고 경솔해보이고 자기자식만 중요하고 다른아이돌들은 생각도 안하는 엔터업계의 대표. 한 그룹의 책임감있는 대표급 인물이 계약서도 제대로보지않고 사인하고 그저 나는 일만했는데 이용만당하고 인정안해준다 울부짖는 그저 두서없이 불만늘어놓기로 밖에 안보였습니다.
루돌프어깨
IP 111.♡.40.106
04-25
2024-04-25 20: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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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츠박사님// 그런 솔직함이 좋든 싫든 적어도 누군가에게는 먹혀들어가니까요. 10중 10이 적이었다면 10중 3은 자기편으로 만든 느낌입니다.
뚜니
IP 118.♡.167.126
04-25
2024-04-25 20: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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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츠박사님 심지어 그렇게 자기가 애지 중지 낳았다는 뉴진스를 아낀다면 이런 난장에 '우리 애들이 내 걱정을 해준다, 부모님들도 내 걱정을 해준다' 하면서 끌고 들어와서는 안되었습니다.
_IU_
IP 172.♡.52.226
04-25
2024-04-25 21: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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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어깨님 제가보기엔 10중 3이었던게 10중 ㅈ된거 아닌가 한데요
한글여섯자
IP 175.♡.135.100
04-26
2024-04-26 02: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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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어깨님 원래가 10중 3~4 였다면, 뭔가 승부수를 띄우고 나서는 10중 5가 되고 그나마 비판하던 나머지 5도 동정심이 좀 들게끔 하는게 승부수인건데.. 10중 3~4는 똑같고 나머지 7중에 5는 아주 정내미가 떨어지게 만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논리로 압도를 해야지 그게 머하는건지...
팔랑스
IP 211.♡.197.114
04-25
2024-04-25 20: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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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 5개인가 돌려봤는데 옹호하는 논리가 죄다 똑같아서 바이럴 의심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오설록
IP 222.♡.96.159
04-25
2024-04-25 20: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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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스님 바이럴 돌리는건 기자회견 직전까지 무슨 무당 프레임 씌운 대기업 아닌가요? ㅋㅋ
하이브의 반론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의미가 없어요… 고발로 넘어 가버려서.
반론은 감사 결과 고발당한 민희진측이 혐의에 대해 수사 기관에다가 꾸준히 해야 하는거구요…
평사원으로 입사해서 성공신화를 써서 오픈 마인드는 개뿔...
아주 다른 사람을 안중에도 두지 않는 말뽄새가 고약하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사안을 떠나서 저 사람 자체가 싫더군요.
민희진씨는 편한대로 자신을 개인이라 했다가 대표이사라고 했다가 하면 안됩니다.
원래가 10중 3~4 였다면, 뭔가 승부수를 띄우고 나서는 10중 5가 되고 그나마 비판하던 나머지 5도 동정심이 좀 들게끔 하는게 승부수인건데.. 10중 3~4는 똑같고 나머지 7중에 5는 아주 정내미가 떨어지게 만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논리로 압도를 해야지 그게 머하는건지...
바이럴 돌리는건 기자회견 직전까지 무슨 무당 프레임 씌운 대기업 아닌가요? ㅋㅋ
전 민희진이고 뭐고 대기업이 한명 죽이려면 저렇게도 죽이는구나 싶어서 무서웠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분풀이하며 욕하기 vs 기자회견 직전까지 몇날 며칠동안 (대기업이나 되면서) 일개 개인 카톡 짜집기해서 공개하고 대기업 자본으로 사람 한명 사이코 희대의 x년 만들기
여론 돌려보려고 노력하네요
세종 변호사 두명 달고 나왔던데, 일개 개인은 무슨.
그 카톡이 짜집기면 앞뒤 다 나와있는 원본을 공개하든지
말로는 무슨 말을 못하나요? 증거를 가지고 와야지.
고의적으로 죽이네 마네가 중요한게 아니라 정말로 그런 오해 받을 행동을 했는지 안했는지가 중요한거죠. 지탄받을 짓을 했다면 누가 안 죽여도 죽어줘야 되는거구요.
짤리는건 거의 기정사실이고...뭐..뉴진스나 곱게 놔주면 좋을듯한데 아니겠죠?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저건 비난해야하는 행위입니다. 욕하니까 솔직해보인다 라는 반응은 진짜 이해하기 힘드네요.
젊은애들 사이에서 힙하고 멋지다고 난리났다쟎아요. 갑질기업에 맞서는 독립투사이지 잔다르크라고 보는 사람들도 꽤 있더군요. 진실은 밝혀진게 별로 없는데...
구석에 몰리니 밑천 다 드러낸듯합니다.
쌍욕에 논점없는 과거 주저리주저리
거기말고는 대부분의 채널에서 오늘 인터뷰는 회사대표로써는 최악이고, 내 상사였으면 끔찍했다는 소리뿐이라.. 그와중에 쉴드 치는분들은 쉴드를 치면서도 하이브 나쁜놈만 이야기 하더란..
민씨는 사원도 아니고 대표구요.
니들도 회사 욕하자나! 로 해결될 일이 아니죠 ㅎㅎ
맞습니다. 계약서 까놓고 논리적으로 따져봐야되는거죠. 어렸을적 알고 지내던 언니 오빠랑 술 마시다가 같이 일해보자고 해서 같이 일하다 서운한일 생겨서 욕하고 그럴 상황이 아닐텐데...
결과는...
대표이사 정도는 쌍욕해도 대단해보이고 그러는 나라꼬라지가 된거같네요
자회사 대표이사가 자기 뜻대로 안된다고 모회사를 상대로 해당행위를 하다가 걸린 사건입니다.
클리앙에서 계속 보는게 답답하더군요..
하이브의 언플인지 실제 사실인지는 아직 모르지만드러난 사실만 보면 하이브의 증거가 더 맞아보입니다만.
앞으로 기자회견할 때는 후즐근하게 입고 나와서 울고 쌍욕하는 컨셉으로 많이 바뀌겠군요. 대기업 오너 검찰 출석할때 휠체어 타고 나오는 것처럼요. ㅋㅋ
그 다음에는 힙하게 옷 입고 선글라스 끼고 랩으로 성질내고 그러면 국민적 영웅이 될 수도 있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