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견보고 다른건 다 떠나사 든 느낌은
"아.. 뉴진스 멤버들과 부모들은 절대 민희진 못버리겠구나. "라는 겁니다
아니 "내가 이렇게 멤버들한테 지지를 받고 있어. 나 버리면 멤버들도 같이 버리는 거야"라는 반협박도 같이 느껴졌습니다.
이미 서로 선을 쎄게 넘었고 절대 봉합은 안될거고 남은건 법정 다툼 밖에 없는상황
지금 상황에 뉴진스 컴백은 눈앞에 있고, 민희진이 부재한 상황에서 하이브의 컴백요구에 멤버들이 응하면 누가봐도 "우리는 민희진 버렸다, 우리는 이제 하이브를 따를거다"라는 명백한 시그널입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수 있을까요??
조심스레 추측하건데 뉴진스가 컴백에 응할 확률은 30% 이하로 보입니다.
누진스와 팬들은 진짜 큰일난 거로 보입니다. 저주 아닙니다.
뮤비는 사태전에 이미 찍었을거고, 공개하는건 하이브 권한이니까요.. 중요한건 활동에 응할 것이냐?가 문제
그렇게 좋으면 민희진이랑 같이 다시 해보면 되죠,... 새로운 이름으로
맘버나 부모나 민희진이나 오래전부터 함께 기획해온게 분명해 보입니다.
그정도로 막나가진 않을거 같네요.
5050사태로 깨달은게.있을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납 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이브가 잘 키워서 5년 후에 민씨에게 가져다 바칠 짓을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