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민희진이 너무나 뛰어난 점은.. 아마추어적인 모습을 마음껏 노출해서
결코 치밀하게 경영권을 찬탈할 능력이 있는 자가 아님을 만방에 이미지로 각인을 시키는 것같습니다.
미친년으로 찍힐 지언정 어도어 찬탈공모 혐의는 벗을 것같네요
저만 해도 그럴 능력이 있을 거란 생각이 안들어요
그냥 예술가인데 억압 당해서 돌아버렸다는 느낌..이런 걸 대중한테 뿌리네요
의상부터 컨셉 모든 게 계산된 거라면 역시 천재겠죠
지금 민희진이 너무나 뛰어난 점은.. 아마추어적인 모습을 마음껏 노출해서
결코 치밀하게 경영권을 찬탈할 능력이 있는 자가 아님을 만방에 이미지로 각인을 시키는 것같습니다.
미친년으로 찍힐 지언정 어도어 찬탈공모 혐의는 벗을 것같네요
저만 해도 그럴 능력이 있을 거란 생각이 안들어요
그냥 예술가인데 억압 당해서 돌아버렸다는 느낌..이런 걸 대중한테 뿌리네요
의상부터 컨셉 모든 게 계산된 거라면 역시 천재겠죠
오늘 그와 관련된 아무 내용도 나온것이 없습니다
저도 당하네요
저 사람이 그 아이돌들 프로듀싱 한게 맞아?
싶은데요 ㅌㅌ
저게 기자회견 나와서 할 이야기꺼리인지 원....
재미로 한거라는데.. 법정에서 그런 얘기가 통할리가요 -_-;;
경영권 찬탈을 위한 행위를 해서 경영 찬탈이 일어나거나 해야 범죄가 되는거지, 할까? 계획세울까? 이런 건 범법이 아니라는거죠.
범법은 모르겠지만 해임 사유로는 충분해 보입니다.
님이 사장인데 직원이 회사에 해를 끼치는 행위를 할 가능성이
있는 모의정황을 확인하면 직원을 어떻게 할 것 같나요
프로젝트 담당직원이 회사지원이 탐탁치 않고 타 팀을 많이 지원해주는것 같으니
우리 프로젝트 드롭시키고 나가서 다른 투자사 받아서 개발할 모의를 문서로 남겼을때 말이죠
제 인생에 그럴 일은 없을 거거든요.
사장 새끼가 회사에 해를 끼치는데 아무것도 못하면서
해임하면 찍소리 못하고 짤리기나 하면서 실업자 되어 다른 회사 찾고 있겠죠.
그러니 민희진 같은 용자가 칭송을 받는 겁니다.
죽을 때 죽더라도 찍소리라도 하는 사람이니까.
담벼락에 욕이라도 해보라는 김대중 선생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분이니까..
대표로서는 아예 빵점이고 예술가? 이런쪽 디렉팅은 정말 잘할것 같습니다
여론 재판에 혹시 이긴다고 달라질건 없다고 봅니다.
이 바닥 뜨기 전에 욕이나 실컷하고 간다는 의미라면 모를까...
일반 사무직하고는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 좋게 말하면 연예인이고 나쁘게 말하면 날라리 양아치 및 그들을 거느린 전직 조폭들을 상대해야 하는데 정장수트보다는 야구모자에 티셔츠 입고 나와 직설적인 얘기를 하는게 어울립니다.
저렇게 한심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는 사람이 있겠나, 설마 대통령을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겠지?
그러다...
나갈때 18프로 내놓고 나가라 돈은 돌려줄게요
오히려 역효과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거기도 계약서 보면 이런 저런 제약이 있을터인데요
아 멀티레이블이 아니면 상대적 부담은 적을수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드러난 증거와 정황으로 법적 판단을 하겠지요 ㅋㅋ
결국 손해보는 건 뉴진스 멤버들이죠
뉴진스 생각하면 속터져서 이 촌극에 웃을 맛이 가시네요
스스럼없이 노출 하면서 ,
할말들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여유로움도 대단해보였습니다.
1인 독백 드라마를 현실로 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영상이 머리속에 남고 ..다시끄집어보면..
대표가..저리 추리하게 옷을입고 온다?
그것도 공식적인 기자회견에서?
엄청 피곤하고 고심한듯하게..머리도 삼발이에다..모자도 눌러쓰고
평소이미지랑은 전혀 매칭안되게.
욕도 하고싶은거 다하고..?
진짜..어찌보면..이거 고도의 전략이 아닐까란 생각이들정도입니다.
거기까지 노린거면 정말 대단한거 같고,참묘하네요
발성과 엑센트에 대중들이 무엇을 어떻게 느낄지
정확히 전달 하려는 영상을 접했기에
글쓴님의 생각이 어느 정도 이해 되는 것도 사실 입니다만,
글쎄요 본인만이 알겠죠.
그런데 기자회견 속 그녀가 꺼낸 이말이 더 솔직하게 다가왔습니다.
"저, 가만 있어도 1000억이란 돈이 생겨요.제가 뭐가 아쉬워서 내부 고발 했겠냐 고요."
"1000억이 적어 더 처먹으려 회사 찬탈 하려는 @이다" 라는 게 지금까지
하이브가 언플한 이미지 아니었나요?
그래서 저는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밝혀질 거라는 것에
무게를 두고 싶네요.
하이브에서 1000억이 적어서..라는 언플은 본적이 없지 않나요?
그리고 민희진 대표가 돈 욕심을 들어낸 정황은 여러곳에서 확인 되지 않나요?
스톡옵션을 주식으로 전환한 부분에서, 대표가 10억 받은 것에서, 그리고 배당관련해서도 말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요
지금 전청조가 너무나 뛰어난 점은.. 아마추어적인 모습을 마음껏 노출해서
결코 치밀하게 타인 재산을 찬탈할 능력이 있는 자가 아님을 만방에 이미지로 각인을 시키는 것같습니다.
미친년으로 찍힐 지언정 재산 찬탈공모 혐의는 벗을 것같네요
저만 해도 그럴 능력이 있을 거란 생각이 안들어요
그냥 작업 예술가인데 억압 당해서 돌아버렸다는 느낌..이런 걸 대중한테 뿌리네요
의상부터 컨셉 모든 게 계산된 거라면 역시 천재겠죠
어도어의 실적이 망하면 유리해지죠
지할말 다하면서 어떻게든 천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아티스트 이미지로 다시 돌아올 돌파구를 마련한 가라 봅니다
방시혁님이나 같이 일하던 사람 몸이 사리 나오는게 아닐까 할정도로 무섭도록 자기 자기신의 일이 몰두한 사람이 아닐까 싶기도하네요
근데 경영자나 대표는 좀 아닌거 같아요
본인의 아마추어적인 것을 부각시켜 혼자 빠져나가려는것을 의도적으로 여론 몰이 잘할수 있게 본인의 기자회견을 대중 우호적으로 잘브랜딩했다
라고 보여집니디
천억, 20억 이런 얘기들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