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와 다르다 생각하겠죠.
피프티는 막 떠오른 신예. 하지만, 뉴진스는 전세계가 알아줍니다.
아마 최악의 경우 블핑이 했던것처럼 1인 소속사 차리고 하이브와 뉴진스란 그룹 계약만 할수도 있다 생각할 겁니다.
이미 뉴진스란 이름 하나로 매년 수백억을 벌어들이는데 하이브도 포기하지 않을거란 계산이죠.
그 와중에 발생하는 천문학적 위약금은 또 어딘가 투자처를 찾아서 대신 내달라고 하겠죠.
근데.. 블핑은 아무 문제없이 계약 미치고 재계약때 독립하는거였는데도 신문에 꽤 시끄러웠는데 과연 계약 한참 남은 그룹을 그냥 박살내고 독립하겠다는 걸 과연 하이브가 받아줄까요?
표절 항의에 대해서 민희진이 같이 언급한 것만 있지
현재 상황에 어떤 일이 있는지 우리는 아무도 모르죠.
부모들 상황이 저 정도로 심각하다면 하이브에서 뉴진스 심리 케어를 위해 부모들과 면담한다고 하겠습니까.
그냥 같이 고발한다고 하겠죠.
그러니까 표절 문제에 대해 항의하는 걸 동의를 얻어서 했다고 한 거지
어도어 경영진들 조차도 머리 싸매고 시나리오 짜내고 있는 걸
부모들이 거기에 동참해서 뭘 하겠냐는 거죠.
민희진이 모든 계획을 다 밝혔을지 아니면 빌드업 단계였을지는 알 수 없는 거죠.
피프티처럼 다 나락가는 게 자극적이고 재미있어 하는 사람들 많은데
겉으로 알 수 없는 건 중간선에서 지켜봐야 하는 거 아닙니까.
/Vollago
피프티피프티때도 그렇고 부모들이 늘 연루되네요.
좀 더 지켜보면 될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