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공장장의 부탁...
"저쪽에서는 이재명과 조국이라는 엄청나게 강력한 두 인물을 맞이하게 된 거예요.
그러면 걔네들은 둘을 갈라치기 합니다.
그래서 온갖 시도가 있을 거예요.
이재명 지지자 누군가 이름으로, 조국 지지자 누군가 이름으로 붙일 거거든요.
쳐다보지도 말아라.
이재명, 조국 두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되요.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인재들이 사라졌어요.
겨우 살아남은 두 사람이거든요.
절대 갈라치기에 귀기울이면 안됩니다.
이재명, 조국 귀한 줄 알아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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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딴지에서 퍼왔습니다.
저는
차기 이재명
차차기 조국이 되길 희망하며
두 분을 수년간 지켜봤고
그런 두 분의 성품과 능력을 믿고 뽑았으니
이제부턴 무한지지를 해주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당선되고서 지지자들에게 물었습니다.
" 여러분은 뭐 하셔야 하나요?"
그러자 지지자들이
"감시요"
라고 하자 노무현 대통령님은
" 아닙니다. 여러분은 저를 지켜주셔야 합니다"
라고 하셨었죠.
왜 그러셨을까요?
수십년간 대한민국 정치판은
몇몇의 정의로운 사람 vs 좌우 기득권과 부역자 의 대결이었습니다.
이 몇몇의 정의로운 사람에게 권력이 가면
수많은 기득권세력은 가진 부와 권력을 총 동원해 공격을 가하기 때문일 겁니다.
이는 현재도 마찬가지구요. 하나도 변한거 없죠.
고기요정의 부탁처럼
절대 갈라치기에 귀기울이면 안됩니다.
이재명, 조국 귀한 줄 알아야 된다
라는 말에 격하게 공감하며
이재명, 조국 두 분에게 무한지지를 보냅니다.
우리모두 갈라치기는 쳐다보지도 맙시다요.
슬슬 악용될 소재가 될만한 목소리들이 나오네요
민주당이던 조국혁신당이던 비판할 점이 있다면 비판은 당연히 해야죠.
양 당을 비교해가며 올려치기 내려치기 하는건 경계하구요.
이게 갈라치기 인지
진정으로 걱정이되서 하는 비판인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클리앙에는 민주당원, 조국혁신당원도 있고
일반회원중에는 민주당 지지에 가까운 유저와 조국혁신당 지지에 가까운 유저가 있고 방향은 같아도 세부 실행하는 방법에 차이가 있으니 유저들도 각자의 견해가 있기에 다툼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어제 연석회의 비판하던 민주당 의원은 까였고 반대로 황운하 의원 글 보고 민주당 지지하는 혹은 당원들이 까는 글 올라오던데
이것도 갈라치기인지 진짜 궁금하네요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 민주당원도 조국혁신당원도 아니지만
문재인 대통령 시절 문통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다른 정당에서 약간의 반대 의견이 나오더라도 무조건 민주당 편 들어줬었고 이재명 대표의 시간이 왔기에 이번에는 이대표와 민주당이 정책 독주를 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견제 들어오는 의견에는 비판도 하려고요
혹시 이런 저도 갈라치기 회원일까요?
제 과거 글 보시면 조국의 시간 책도 샀었고 민주당이 미쳤네요 내로남불 조국사태라고 합니다. 라는 글도 썼는데요
앞으로 제가 갈라치기 유저가 아님을 증명하면서 댓들 달아야 하는지요?
같은 마음으로 같은 말을 하더라도 당사자 앞에서 하는것과 다른사람 앞에서 하고 그말이 당사자 귀에 들어오면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르죠.
좋은뜻으로 의사를 표현하나...말투에 따라 다를수도 있고요.
내말이 다 옳고 네말이 틀렸어라고 접근하는 방식과 네말도 맞을수 있지만 내알도 한번 들어봐라고 말하는것도 많이 다를수 있겠지요.
세상 만사 모든 의사소통에 적용될수 있을거 같아 적어봅니다
갈라치기인지 진심인지 헷갈려요
그래서 더 우려스럽습니다
이재명 조국 둘 다 소중합니다 지켜야됩니다
반목하고 비아냥되고 조롱할 대상이 아닙니다
이재명 지켜야 한다고 해놓고
이재명에 대한 혐오로 똘똘 뭉친 정당쪽 사람들 만나서 잘되라 해주고
이재명에 대한 부정적인 트윗에 맘찍는 전직 대통령 비판 1도 못하게 하는 사람들이요.
사고 회로가 어떻게 된건가? 싶더라구요
저는 그냥 갈라치기 하는 2찍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판은 할수있어도 비난은 하지말아야겠죠
화가 매우나지만 참는중입니다
선을 넘었다는 것도 각 개인마다 주관적인거죠.
민주당은 조국신당에 선 안넘었나요? 정성호 말하고다니는 꼬라지는 괜찮으신건가요?
모두 소중해요.
누구든 흠 잡으면 빨간당이고 수박인겁니다.
조국혁신당에서는 이재명 대표에게 범 야권 대표 하는 상징성을 주는 일이라고 생각했을수 있습니다.
이번 대통령 과 이재명 대표의 만남이 21대 국회 마지막 과
22대 국회의 시작점이 이어지는 쟁점 사항 처럼 만들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반면에 민주당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수도 있겠죠. 또는 숟가락 얻는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을것 같구요.
범야권 전체의 의견이면 누군가는 반사 이익을 얻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죠.
누가 옳고 누가 그름의 차이가 아닌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 합니다.
방향성은 같고 충분히 각자 의 입장에서 이야기 해볼수 있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뭘 자꾸 주입시키려는 의도들이 보여서 공감이 안됩니다 같은 방향인지는 22대때 지켜봐야죠
과거글 보면 까던사람이 항상 까고 그 글에 항상 같은 아뒤가 같이 까고 그러네요 ㅎ
이재명 없는 이재명카페 친구들이
기회다 싶은가보네요 ㅋ
지들끼리 공감찍고 티키타카하고
신났군요.
진심 궁금해서 묻습니다
진짜 갈라치기를 경계한다면 황운하 의원의 그런 행동부터 비판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스피커가 작은 일반인도 아니고 국회의원인 황운하 의원의 그런 행동이 더 큰 문제가 아닙니까?
이해가 안되네요
지지자들은 갈라치기를 하지 말자고 하는데, 국회의원이 갈라치는 듯 한 행동을 한다? 이상한 일이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84541?c=true#147620673CLIEN
최근에 뉴페이스들도 많이 출몰해서 부지런히 메모해 놓고 있네요.
해방후에 독립 운동하는 애들, 완장질하는 애들 극혐이에요.
이재명 조국 두분 이야 말고 대한민국을 이끌 신성장 동력이며
감히 친일개떡검찰견들이 아무리 털어도 나올게 없는 무결점의 지도자들 입니다.
감히
품격이라는 단어를 알기나 할 까 만은
이분들이 가진 그 고귀한 인성과 성품 그 가치를 우리가 잘 지켜내야 합니다.
갈라치기 이간질 그만들 해라 석렬한 것들아... 니들은 모두 탄핵이다.